12월 22일 정기총회

MC 김민지 정지영 / 산하 원영 유정 호연 승목 지원 영진 참석

1 해봄 보고회와 연말파티

2:00 ~ 4:00 주권없는 학교 에세이 발표

4:10 ~ 5:00 해봄보고회

5:00 ~ 6:00 저녁시간 (김밥 1000원에 제공)

6:00 ~ 연말파티

*술에 대한 이야기는 호연이가 월요일 파지사유 매니저 회의 참석 후 결정

*해봄보고회 ppt

1 해봄소개&창립총회 _ 호연

2 밀양 농봉 _ 영진

3 런닝맨 _ 승목

4 소화불량1,2, 그사세 _ 지원

5 쪼끄만 공연 _ 지영

6 수상한 운동회 _ 민지

7 아지트여기 _ 산하

*연말파티 스텝 필요!

입장/포토부스 2명

홀 3명

칵테일 2명

게임 5명

2 해봄엠티

12월 31일~1월 1일

할 일 2014년 계획, 마니또, 롤링페이퍼, 고기파티!

3 해봄의 1년

해봄이 생겨나고 이런저런 일을 하다보니 1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지, 또 놓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 해보미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잠깐만요 정리중이에요

지영

해봄이 1년동안 참 많은 것들을 해왔다. 그런데 돌아보면 몇 사람끼리 모여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그 프로젝트들이 이벤트성이었기 때문에 서로 지치지 않았을까 싶다. 앞으로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더라도 해봄 사람들끼리 더 많은 고민을 할 수 있고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일들을 꾸몄으면 좋겠다. 모두 같이 할 수 있는 공부나 '운동해봄' 같은 거?

민지
지영이 말처럼 해봄 안에서 더 단단해질 수 있는 힘이 필요한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좀 더 적극적이어졌으면 좋겠다.

세미나 같은 형식을 통해서 우리가 서로 같은 이야기(고민?)를 나누게 되었으면 한다.

산하

아직 내가 해봄인지는 의문이 든다. 해봄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즐거웠고

영진

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