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실천과제 5일차

블랙커피
2021-03-08 09:56
505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봄기운도 점점 올라오고, 뭔가를 시도하기 딱 좋은 날이네요. ㅎㅎ

오늘의 도전을 올려주세요~~

댓글 17
  • 2021-03-08 17:11

    오늘은 드디어 장을 봤습니다.
    맘먹고 바퀴달린 장바구니를 털털털 끌고, 야채가게에 갔습니다.
    포장을 해놓지 않고 파는 야채 중에서 가지, 파프리카, 브로콜리, 섬초를 천주머니에 담아왔네요.
    비닐없는 장보기 완료!

    에코주간실천5일차.jpg

    • 2021-03-08 19:28

      우와 ~~야채가게 이용하셨군요!!

  • 2021-03-08 19:24

    전 미니챌린지로
    https://m.cafe.daum.net/skyblue-win/ABvu/414

    • 2021-03-08 19:38

      응원합니다!!!!

  • 2021-03-08 19:44

    바디세제 없이 물로만 샤워를 했습니다. 사실,,,,,, 저는 꽤 자주 그럽니다^^::
    어차피 매일 하는 샤워. 물로만 해도 깨끗합니당!
    시간도 훨씬 짧아지고 수질 오염 안시키니 참 좋습니닷!

    • 2021-03-08 19:48

      ㅎㅎ 훌륭한 습관, 저두 배우겠습니다!

    • 2021-03-09 21:05

      전 그렇게 한지 한 오,육년 되는 듯
      그럼 가렵지 않아요

  • 2021-03-08 19:46

    궁리, 궁리끝에 집안구석퉁에서 뒹굴거리던 폐건전지들을 채집하여 폐건전지함에 넣었습니다... 주로 장난감들을 움직이던 친구들이였는데, 꽤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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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09:54

      장난감 등에 숨어있다가 그냥 버려지는 폐건지도 꽤 많은듯해요. 일일히 찾아서 분리하여 폐건지함에 버리는 수고로움!
      참님~ 알고보니 고수셨어요~~^^

  • 2021-03-08 21:04

    집 냉장고가 꽤 많이 비워졌어요. 귀차니즘 인지 에코 덕분인지는 애매모호하지만...냉장고라도 가벼워지니 좋네요 🙂 이제 냉동실 비우기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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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00:06

      깔끔 시원해보이네요 ~

  • 2021-03-08 21:22

    전 요즘 이사하느라 쓰레기를 너무 많이 배출해서 맘이 불편해요. 최대한 분리수거라도 잘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어제는 이사할때 일꾼들이 마신 음료의 비닐포장을 하나씩 벗겨서 분리배출했고 물티슈는 거의 쓰지않고 있어요~ 넘 피곤하니 오늘은 요기까지.

  • 2021-03-08 22:18

    오늘도 식당으로 용기를 들고 다녀왔답니다.그런데 좀더 꼼꼼하게 준비하고 나서야 된다는걸 또 깨닫게 되네요. 음식에 밑반찬이 나온다는걸 잊고 용기를 하나 들고가 반찬은 플라스틱 용기에 가져왔답니다ㅠㅠ
    다음번에 실수하지 않게 실패한 오늘도 올려봅니다.

    20210308_130117.jpg

  • 2021-03-09 00:04

    조리시에 일회용장갑을 쓰지 않겠다는 다짐이 흔들리는 순간들이 있다.

    고기류를 양념할 때, 손을 통해 세균이 마구 옮겨다닐 거 같은 걱정이 들어서 자꾸 장갑을 쓰게 되지만 손을 잘 씻으면 되지 않을까?

    그보다 더 난감한 건 김밥쌀 때였다. 밥이 자꾸 손에 붙어서 어쩔 수 없이 장갑을 쓰고 말았는데 달팽이한테 좋은 팁을 전수받았다. 물을 묻혀가면서 하면 된다는.... 오늘 아침 그 팁을 이용해서 성공적으로 맨손김밥싸기에 성공했다!!
    그런데 유부초밥싸기도 과연 이 스킬로 가능할까? 또다른 팁이 없을까?
    (일회용장갑은 해결했으나... 날치알 때문에 나온 플라스틱 쓰레기는 어쩔.... )

    KakaoTalk_20210308_233949261_02-tile.jpg

    • 2021-03-09 21:06

      거참 신기하다.
      난 요리할 때는, 특히 김밥 쌀 때는 맨 손으로 싸는데... 그래야 지대로 단단히 말아지는 것 같아서리...ㅋ

  • 2021-03-09 02:33

    당근마켓에 낼 아이 물건을 정리했는데,,
    전집 중에 1권이 안보이네요 꺼흐흑 ㅠㅠ
    참 혹시 근처에 인형들 기부할 만한 곳 있을까요~?
    작년 가을 이사오면서 빨래해두고 구냥 옷장 속에 있어요..

  • 2021-03-09 03:16

    오늘 기사 공유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35419?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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