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을 대신하여 각자 용기를 가져와 담아가는

‘용기내 가게’.

파지사유 공사를 끝낸 후 부지런히 준비하여

드디어 오늘, 문을 엽니다.

공식 오픈은 개소식이 있는 2월 27일이지만,

오늘부터 슬슬 이용해보세요~

# 자누리 세탁세제와 EM샴푸,

# 각종 곡류(적두, 서리태, 백태, 깐녹두, 율무),

# 허브류(로즈마리홀, 바질홀, 파슬리, 흑후추홀, 월계수잎)를

g단위로 소분하여 판매합니다.

# 월든에서 제작한 손행주(3겹, 12겹), 천주머니도 있고,

# 자누리 주방비누와 가루치약도 있습니다.

# 대나무 칫솔과 국산 천연 수세미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게 옆에 마련한 자원순환정거장도 이용해보세요.

지금은 종이팩을 모으고 있고,

순환시킬 자원(건전지, 플라스틱 뚜껑 등)을 점점 확대할 계획입니다.

종이팩을 깨끗이 씻고 건조해서 갖다주세요~

‘용기내 가게’를 이용할 때는

용기를 가져오는 건 필수!!

용인지역 최초의 제로웨이스트샵을

파지사유에서 경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