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선물엔 쌍화탕이쥐^^

문탁
2022-01-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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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전 쌍화탕 없으면 살지 못해유. ㅋㅋ

 

일단, 강의 하기 전엔 꼭 쌍화탕을 챙깁니다. 목을 많이 쓰고 에너지를 많이 써서 힘든데 강의 후 쌍화탕 한 봉이 넉다운을 방지시켜 줍니다.
정신 없이 바쁜 날도 꼭 중간 중간 쌍화탕을 먹습니다. 제가 못 챙기면 친구가 가져다 앵기죠. 역시 기진맥진을 예방해줍니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물론 반드시 먹죠.

 

나만 먹냐? 아닙니다. 동생들한테도 나눠주고 (반응 조아유!!!!!) 맨날 꼴딱 밤샘작업을 하는 딸에게도 한 봉다리 안깁니다.
맨날 쌍화탕을 쪽쪽 빠는 딸에게 직장 동료들은 "혹시 아나키세요?"라면서 신기해한답니다.

 

어쨌든, 쌍화탕. 일리치약국에서 만든 쌍화탕, 무쟈게 좋습니다. (이건 과장아님!!)

여러분!! 이 쌍화탕으로 겨울철 건강도 잡고,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가장 작은 우리 일리치 약국도 좀 도와주세요. 요즘 너무 매출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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