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 왔어요

겸목
2021-07-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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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린은 매일 우체국에 갑니다. <일리치약국>의 약사님이 약을 잘 짓는다는 소문이 좀 나서, 문탁식구들의 친인척들의 상담이 줄을 있네요. 오늘도 둥글레는 부산에 사는 지인에게 소개받은 분과 상담을 했어요. <일리치약국>의 명성이 전국으로 알려지려나 봅니다. 모쪼록 다들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금욜만 출근해서, 오늘은 차로 기린을 우체국까지 태워줬어요. 저도 일리치약국의 운전 당담으로 제 입지를 굳혔으면 합니다!! 

 

댓글 1
  • 2021-07-24 07:22

    홍보에 운전에 겸목의 입지가 하나씩 하나씩 늘어나는 건 일리치약국이 터를 잡고 있다는 반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