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치 약국 앞에는 '근사한 정원' 이 있지요^^

지금은 일리치 약국 약사로 변신한 둥글레가 파지사유가 자율까페이던 시절

큐레이터 활동을 하면서 시작한 <근사한 정원> 이었지요^^

이제 그 정원 한 귀퉁이 화분을 분양받아놓고

모종을 심을 수 있는 날을 내내 기다렸답니다~~

오늘 드디어 모종이 도착해서 방울 토마토 모종 셋, 고추 모종 둘을 심었습니다~~

일리치 약국 앞 <근사한 정원>에 차오르는 햇빛과 바람~~ 그리고 물주기로 정원에서 

야채를 키워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