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언박싱
겸목
2021-04-09 11:43
282
오전에 한 아저씨가 숨을 헐떡이며 일리치약국으로 들어오셨다. 제약회사에서 택배를 왔는데, '일리치약국'을 찾지 못해 이 구역을 40분 동안 뱅뱅 도셨단다. 주위 약국에서도 모른다고 하고 부동산에서도 모른다고 하고 너무 애를 먹으셨나 보다. 간판이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한소리 하고 가셨다. 이게 일리치약국의 '존재감'일지도 모르겠다......버뜨 그러나 차차....... 조금씩 이 구역의 약국은 '일리치약국'이라는 인지도를 쌓아가게 되지 않을까! 와신상담과 절치부심해본다.
오늘 도착한 제품은 주변 상가의 사장님이 복용중이라고 하는 비타민이다. 지금 드시고 있는 약을 다 먹으면 일리치약국에서 구매하겠다고 약속을 하셨다고 해서 주문해봤다. 혈기왕성하게 생활하시는 **사장님처럼 되고 싶으신 분에게도 이 비타민을 추천합니다^^
댓글 0
-
약방서가 달콩약사님의 방문일리치약국 | 2024.03.22 | 조회 55
-
콜라보 북토크, 맛이 색다르네요 (2)문탁 | 2024.03.17 | 조회 255
-
오늘공동체 학생들이 쌍화탕 배우러 왔어요.일리치 약국 | 2024.03.13 | 조회 70
-
킨, 사이다 3월 모임 (3)일리치약국 | 2024.03.11 | 조회 175
-
일리치약국 새엽서 제작중 (2)일리치약국 | 2024.03.06 | 조회 55
-
건강한달 3월호 발송 (1)일리치약국 | 2024.03.01 | 조회 44
-
쌍화탕 가격 인상 (2)일리치약국 | 2024.02.28 | 조회 193
-
오늘 아침 혜화역, 전장연 선전전 (2)일리치약국 | 2024.02.26 | 조회 107
-
명절 증후군 없는 설날일리치약국 | 2024.02.08 | 조회 86
-
건강한달 2월호 발송일리치약국 | 2024.02.01 | 조회 87
-
내 이름은 루시 바턴 (1)겸목 | 2024.01.30 | 조회 191
-
헬프미사주명리 강좌 시작! (2)일리치약국 | 2024.01.21 | 조회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