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퇴근길영화인문학시즌2> 알·쓸·도·잡의 영화(6월11일 시작)

띠우
2020-05-10 14:27
718

<시즌 2 : 알·쓸·도·잡의 영화> (6월11일 시작)

 

성황리(?)에 시즌1을 마친 <퇴근길영화인문학>이 시즌2를 맞이합니다.

<시즌2 : 알·쓸·도·잡의 영화>는 알아두면 쓸모있고 도움되는 잡다한 영화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그냥 봐도 되고 뭘 좀 알고 봐도 되는 것이 영화지요. 그러나 1인 미디어가 등장한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서 살다보니 뭘 좀 알고 보는 영화가 흥미롭기도 합니다. 장 뤽 고다르(Jean-Luc Godard)가 ‘영화는 1초에 24번의 진실’이라고 말했다면, 2012년 피터 잭슨(Peter Jackson)은 <호빗(The Hobbit)>에서 디지털 시대의 영화는 ‘1초에 48번의 진실’로 변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 궁금하시면 신청^^

 

많은 영화들이 소비됩니다. 영화란 것이 두세 번 반복해서 볼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질문과도 연결되지요. 하지만 문학, 음악, 철학, 건축, 미술, 연극 등의 요소들이 모여 한편의 영화가 구성된다면 한번 영화를 봐서 전체를 온전히 해석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럴 때 친구처럼 <알·쓸·도·잡의 영화>의 시간을 떠올리게 될 겁니다. 우선 영화의 정의부터 시작해서, 시나리오, 편집, 영상, 소리, 연기와 연출까지 기본적인 영화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작품 해석을 함께 합니다. 영화도 보고 기술도 알고 각각의 시각으로 시대를 해석하기까지 일석삼조의 시간이네요. 어때요, 흥미롭겠죠?

 

 

기간
6/11(목) ~ 7/30(목) 8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단, 영화상영은 7시부터)

 

장소
마을공유지 파지사유 (주소 : 수지구 동천동 874-6번지)

 

텍스트
<영화 이해의 길잡이>, 정재형, 개마고원(2003년판본으로 준비해주세요)
우리는 8주 동안 1권의 책과 여러 편의 영화를 함께 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첫 주 공지할 때 안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영화 기술 역사 (커뮤니케이션 이해총서) / 정헌 저 | 커뮤니케이션북스 |
<영화사전/이론과 비평> 수잔 헤이워드 / 이영기, 최광열 옮김 | 한나래
<영화의 이해/이론과 실제> 루이스 자네티 / 박만준, 진기행 옮김 | K-Books
`
진행방식
밑줄 메모(30분) + 관련 영화 보면서 책읽기(30분) + 토론(60분)

 

6월과 7월, <필름이다> 정기상영일에는 필통회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합니다. 

 

6월 상영작

스코어: 영화음악의 모든 것 (Score: A Film Music Documentary, 2016) /다큐, 93분

 


<스코어: 영화음악의 모든 것>은 무성영화 시대에 영사기 소음을 없애기 위해 극장에서 오르간을 라이브로 연주하던 것에서 비롯된 영화음악의 시작부터 영화음악 거장들의 역사와 현재를 따라갑니다. 실제 영화음악 작업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7월 상영작

돈 컴 노킹 (Don't Come Knocking, 2005) 빔 벤더스 /드라마, 122분

 


<돈 컴 노킹>은 그 존재를 몰랐던 혹은 잊고 있었던 사람들이 만나 서로 화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파리, 텍사스>에서와 마찬가지로 길은 여전히 황량하고도 외로운 공간이고, 그 길 위에 선 남자가 자신을, 해체된 가족을 찾아가는 여정은 녹록치 않지요. 그러나 영화는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결점투성이 캐릭터들을 통해 복잡한 삶 속에서도 서로를 바라보고 용서할 수 있는 인간의 따뜻한 면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퇴근길영화인문학은 1년 동안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됩니다.
<시즌 1 : 거의 모든 것의 영화>
<시즌 2 : 알.쓸.도.잡의 영화>
<시즌 3 : 텍스트로서의 영화> (10월 중순)

 

정원 및 비용
15명 / 15만원 (8주) (입금 순서대로 선착순 마감합니다.)

 

※ 문탁네트워크는 영리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회비는 공동체 유지 및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이런 이유로 회비는 세미나가 시작되면 반납되지 않습니다. 신청하실 때 충분히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청량리 (010-2665-3057)

 

신청방법
댓글로 신청하시고 (연락처 남겨주세요) 아래 계좌로 회비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를 댓글 비밀메모란에 쓰시면 관리자에게만 노출됩니다.
계좌번호 : 카카오뱅크 3333-15-0084680 (진성일)

 

※ 문탁네트워크는 코로나19 확산저지에 동참합니다. 생활방역을 위해 강의실 소독, 환기, 참가자 발열체크, 마스크 사용 및 강의 진행 중 참가자 사이의 적절한 거리두기를 시행하려합니다. 또한 참가자 개인 텀블러 소지를 권합니다.

 

댓글 17
  • 2020-05-11 00:06

    인재하 신청합니다

    • 2020-05-11 13:01

      역쉬~~~반가워요.

  • 2020-05-17 23:41

    띠우샘~ 안녕하세요.. 몇 년 전에 문탁에서 잠시 공부했던 수수입니다.
    일상에 파묻혀 살면서도 문탁 홈피를 종종 기웃거렸는데,
    영화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평범한 관객인 나에게 너무 전문적일까봐 망설이다가 용기 내어 봅니다.
    마음 바뀌기 전에, 신청합니다^^

    *비밀메모가 필터링되었습니다

    • 2020-05-18 15:45

      수수님, 반갑습니다. 입금 확인했어요~ 신청 고맙습니다. ^^
      평범한 관객분들을 저희는 더욱 환영합니다!!!

    • 2020-05-18 16:45

      우와~~ 수수님!! 정말 반가워요^^
      일리치로 만났던 인연이 영화로 다시 이어지네요~~
      우리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아요ㅎㅎ

    • 2020-05-20 17:28

      수수쌤? 와~~~~~
      제가 불성실한 필통회원이었는데,
      곧 (영화 보러는 ... 모르겠고) 수수쌤 보러 꼭 갈게요~ㅋ

      • 2020-05-22 22:24

        네, 도라지샘.. 반가워요. 잘 지냈죠? 문탁 활동 계속 열심히 하는거 같더라구요. 6월에 만나요~~ ^^

  • 2020-05-21 17:26

    권지용 신청합니다.

    • 2020-05-30 17:21

      반갑습니다~ ^^

  • 2020-05-22 14:46

    풀시계 신청합니다.

    • 2020-05-30 17:21

      역시 반가워요^^

  • 2020-05-27 14:57

    띠우샘의 권유에 홀라당~넘어가서
    신청합니다.
    참고로 영.알.못 입니다

    • 2020-05-30 17:22

      신청하셨네요~ 재미있는 시간 함께 만들어요^^

  • 2020-05-30 06:33

    문탁처음인데.신청해봅니다!!

    *비밀메모가 필터링되었습니다

    • 2020-05-30 17:24

      네~ 반갑습니다. 6월 11일에 뵈요^^

  • 2020-05-31 11:24

    서형준 신청합니다

    • 2020-06-01 09:56

      우와~속전속결!!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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