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인디언쌤 글을 읽어보니, 평창 워크샵을 못간게 더 아쉬워요. ㅠ.ㅠ

겸목쌤과 1년동안 쭉 같이한 쌤들, 시즌 2~3에서 새로 만난 쌤들,

모두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1년 마무리 잘 해봅시다^^

다들 내일 봬요!

어느새 마지막 시간이 다가 왔어요. 3주전만 해도 글을 완성할 수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  

2021년 가장 잘한 일은 글쓰기 강좌에 참가한 일
2021년 가장 큰 행운은 여러분을 만난 일 같아요. 

감사해요. ^^

아쉬움과 그래도 마지막 글을 올린다는 뿌듯함과 내일의 기대감이 들다가도 또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

내일 뵙겠습니다 !!

다들 내일 뵐께요. 

내일 발표시간에 뵈요~~

흑흑 잘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21년을 단짝과 함께 마무리를 한것같아 행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