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198 |
묵가는 왜 소멸했을까?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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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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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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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23.06.27 | 180 |
197 |
후기 : 묵자와 공리주의
(1)
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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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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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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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 2023.06.17 | 199 |
196 |
묵자가 진나라의 기틀을 다졌다구요??
(1)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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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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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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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23.06.07 | 216 |
195 |
후기 : '묵경'과 과학기술
(1)
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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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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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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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 2023.06.06 | 182 |
194 |
묵자는 반전주의자인가?
(2)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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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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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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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23.05.26 | 199 |
193 |
후기 : 묵자의 천(天)과 귀(鬼)
(1)
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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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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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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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 2023.05.22 | 159 |
192 |
<절용>, <절장>, <비악>을 중심으로
(1)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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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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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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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23.05.03 | 286 |
191 |
후기 : 묵자 사상의 키워드 兼
(1)
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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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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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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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 2023.04.27 | 181 |
190 |
묵자가 백이 숙제의 자손이란 말인가?(후기)
(1)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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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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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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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23.04.24 | 187 |
189 |
<묵자> 후기 : 묵자는 누구인가
(1)
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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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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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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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 2023.04.17 | 203 |
188 |
장자 에세이 모음
(2)
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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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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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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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 2022.12.21 | 257 |
187 |
[2023 제자백가세미나] 전쟁과 평화의 시대, 묵가와 병가 읽기
(2)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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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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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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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22.12.20 | 820 |
발제문 올립니다~
오늘은 한비자1, 2권을 모두 가져와주세요.
오타 수정했어요
올립니다.
제자백가-한비자[메모] 2021.7.7. 가마솥
'.......凡上之患, 必同其端;信而勿同,萬民一從'
무릇 군주의 우환은 반드시 신하가 하는 일에 끝까지 동조(同調)하는 데에서 일어난다. 신하의 언동을 믿어 주기만하고 동조를 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따를 것이다.
신하가 하는 일을 믿어(信) 주지만, 일의 끝까지 함께(同)하지 않는다. 이는 신하의 일에 찬성하여 일의 수행을 맡겼지만, 일의 결과까지 신하와 함께 책임지지 않는다고 이해할 수 있다. 한비자는 군주의 정치 방법으로 법에 근거한 賞罰(7. 二柄)로 신하들을 다루어야 한다고 꾸준히 말하고 있는데, 신하의 일에 대하여 동의(同意)하였다고 일의 끝(端)까지 함께 한다면 누구에게 상벌을 줄수 있겠는가.
孔子는 論語, 子路篇(13-23)에서 子曰,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화합하고 같아지지 않는다. 소인은 같아지고 화합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한비자가 말하는 신이물동(信而勿同)과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법가인 한비자의 스승인(논란은 있지만) 荀子가 儒家이기 때문에 비슷한 생각이 있는 것인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