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해지려나 싶던 순간...! 의뢰가 4개가 들어왔다! (역대 최다?)

현재 새초롬 디자인 의뢰 상황:

  - 담쟁이&더치 추석선물세트 포스터 (의뢰인이 예쁘지 않아도 되니 월요일까지 만들어 주세요. 했다.) -> 청량리

  - 리인학당 100일의 논어 (토요일 첫번째 시안) -> 초희

  - 월간파지사유 9월호 (토요일 첫번째 시안) -> 새은

  - 손인문학 시즌3 -> 새은

이제껏 리인학당 포스터는 리인학당에서 공부하는 새은이, 월간파지사유 포스터는 큐레이터인 내가(초희) 맡아왔다. 이번에는 자리를 바꾸어 보았다. 새은은 월간파지사유를, 나는 리인학당을 만들어본다.

의뢰는 많고 리인학당과 월간파지사유는 개강(?)까지 3주  안 남았기 때문에 아이디어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지못하고

각자가 디자인 방향을 정해 밀고 나가는 것으로 하기로 했다. 두 포스터의 시안은 토요일에 톡방에 올리기로 했다.

손인문학 포스터는 '손인문학'이라는 글자를 다른 방식으로 배치하여 지난 시즌 포스터에서 변주하는 방식으로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