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사이에 세상이 또 변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집단감염의 징조를 보이면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간신히 한 자리에 모여 공부한 일주일 만에

다시 공간을 분리하고 더욱 엄격한 방역을 해야 할 시점이 됐습니다.

우리도 2주간 적극적인 거리두기를 실천해야겠습니다.

2주동안 파지사유 공간의 교실은 열지 않고 문탁 2층에서만 수업합니다.

점심도 공동체 밥상은 중지합니다.

세미나팀과 복습팀은 나름대로 점심을 해결하셔야 합니다.

강의실에 도착하는 대로 

토용을 찾아서, 체온을 측정하고 기록해 주세요.

손소독도 잊지 마시구요.

마스크도 항상 착용하시고, 개인컵도 지참해주세요.

슬기롭게 이 기간을 헤쳐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