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이문서당에서 <맹자>를 읽습니다
문탁
2013-01-15 22:58
7142
내공프로젝트- [이문서당] 맹자
以文서당
孟子
<以文서당>은 '한문' 원전의 텍스트를 읽어나가며
한문의 세계, 동양고전의 세계를 탐사해나가는 한문강학의 場입니다.
'한문'은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 근접성이라는 측면에서 장점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기원전 5,6세기부터 만들어진 텍스트를 특별한 훈련 없이 바로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유능한 강사님의 지도 아래서라면 훨씬 더 수월하지 않겠습니까?
강사님과 함께 한문원전을 탐사해나가다 보면
흥미진진하고 무궁무진한 한문의 세계, 동양고전의 세계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2013년 <<以文서당>에서는 <논어>, <대학>, <중용>에 이어 1년동안 <맹자>를 읽습니다.
<논어>를 이어받아 "인간의 길"과 "정치의 길"을 더 깊고 풍부하게 펼쳐나간 <맹자>!!
이미 <논어>, <대학>, <중용>을 읽으셨다면 <맹자>까지 읽어서 <사서읽기>를 갈무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논어>, <대학>, <중용>을 읽지 않으셨다고 해도 전혀 무방합니다. <맹자>부터 시작해도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응순샘에 이어 더 친절하고 더 훈훈하게 우리를 이끌어주실 "훈남" 강사님^^이
우리가 더 정확하게 한문을 해석할 수 있도록, 더 도전적인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겁니다.
2013년 "맹자"를 만나러 오십시요.
기간 : 1년 (2013년 2월15일~ 2013년 12월20일) 총36주 (9주씩 4분기 / 분기방학 2주)
1분기 : 2월15일 ~ 4월19일 (9주) / 3월1일 휴강
2분기 : 5월10일 ~ 7월12일 (9주) / 5월17일(부처님오신날) 휴강
3분기 : 8월2일 ~ 10월4일 (9주) / 9월20일(추석연휴) 휴강
4분기 : 10월25일~12월20일(9주)
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반
강사 : 이경근 (서울대 국문과 고전문학 전공 /박사과정 수료 / 지곡서당출신 / 서울여대강사)
과목
*한문강학 -----------------------------강사 : 이경근
<맹자> (*교재는 제본하여 개강날 배포합니다. 한문으로 된 <맹자>를 갖고 있으신 분은 그것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복습강독 -----------------------------튜터 : 문탁
이경근샘의 수업내용을 함께 다시 읽고 해석하는 복습과정
*36회중 3회는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세미나는 <맹자>에 관한 2차 텍스트를 선정해 진행합니다. 세미나 날짜는 추후 공지합니다.
정원: 35명
수강료 : 36주 60만원
**신청방법**
1. 신청자는 댓글로 (댓글이 안되시면 댓글의 댓글로!) 신청합니다.
이름과 연락처, 신청이유를 적어주세요.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2. 신청자는 아래의 계좌로 수강료를 납입하셔야 신청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우리은행 063-179566-02-001 / 나은영
3.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010-5688-6450 으로 문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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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여울아
게으르니
산새
빛내
진달래
풍경
느티나무
초록
인디언...까지
9분이 신청하셨습니다.
공부가 힘들어 그만할까 하다가 맹자를 공부해야 중용이 보인다는 우응순샘의말씀에 마음 고쳐 먹었습니다.
중용은 제가 참으로 어려워하는 하는 그런것이거든요.
맹자가 어렵다고 하는데 게다가 한문공부까지 해야 할것 같은 부담을 안고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청!
김선우
010-8974-0579
맹자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2013년도 화이팅~
하지만...개강날이 둘째아이 졸업식 있는 날이라...아쉽게도 출석하지 못합니다.
첫날부터 빠지는 슬픔을 가누기 어렵네요...ㅠㅠ
선생님께도 죄송합니다.
둘째 시간부터 뵙겠습니다~
열에서 멈춘 정체를 확~ 뚫어준 우연님^^! 이문서당 반장으로 당첨 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섭외도 마쳤습니다^^ 맞죠? 우연샘^^
이제 13명 신청입니다^^ 반장도 뽑아 놨으니.... 부담없이 신청들 하셔요~~~
신청합니다.
그런데 반장이 도대체 뭐 하는거래? ^^
난 게으르니가 하래서 그런다고 했을 뿐이고.
왜냐하면 난 게으르니 말 잘 듣는 착한 사람이니까.....ㅋㅋㅋ
( 왜 난 게으르니의 말을 잘 들을까요?
1.후환이 무서워서 2.왠지 그래야 할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에 3.그 열정의 위세에 눌려 4.그냥 게으르니가 맘에 들어서
정답이 무엇일까요? ^ *--* ^ )
우연님이 게으르니에게 눌릴 포스나 등치는 아니라 생각하기에 1.후환아니고, 2.두려움도 아니고, 3. 눌려서도 아니고, 4.맘에 들어서가 정답이길 바라나 내가 아는 우연님은 애교 빵점이므로 정답없습니다.
기냥 하고싶어서에 한표 입니다.
여러분 ok!
제 생각에는 반장으로서 첫임무가 학생을 늘리는 것 같습니다.
우연 반장님 홧팅!
풍경님의 기세에 눌려서가 맞겠네요 ~ ㅋㅋ
제가 신청을 안하니 꼬리가 짧군요 ㅎㅎ 망설이는 분들 제뒤에 길~~게. 신청합니다!
오..... 자누리님 강림 하셨습니다^^! ㅋㅋ
15명 !
학이당을 할수 있나 심각하게 고민하다
이문서당만 하기로 결정했어요.
구정끝나고 들어와 보니 출석부도 만들어 졌네요.
늦은 신청으로 여러사람 귀찮게 했구나 싶어요.
모든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결정을 쉽게 못하는
모습이 또 보였네요.
공부를 톻해 선명하지 못한 나를 들여다 볼줄 알고
또 방법을 찾는 내가 만나지기를 바래봅니다.
하하하....격하게 환영합니다.^^
출석부야 또 만들면 되지요^^ 저도 환영^^옆에서 빛내도 환영^^
구름님
이리 오실거라 믿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서 오시라요
문탁온지 4주차 신입인데요. 2분기 5월10일부터 시작해도 되나요?
교재나 수업 준비는 어떻게???
네...그러셔도 됩니다.
전화좀 주세요. (010-5688-6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