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수업때 <빈풍> 편의 시를 다 읽었습니다.

봄날님의 후기에서 빈풍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함께 나누고요^^ 댓글도 달아주시고요

http://moontaknet.com/?page_id=2681&mod=document&uid=29458&pageid=1

이제 <시경> 수업이 2회차 남았네요~

이러저러한 논의의 끝으로 일단 올해 시경 읽기는 일단락하기로 했으니

남은 2회 동안 충분히 시에 무젖어 봅시다요~~

문탁 축제가 다음 주로 돌아온 것 알고 계시죠^^?

문탁에서 가장 많은 세미나 인원으로 유명한 이문서당도

올 1년동안의 공부를 '노래'하는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지요^^?

우선 에세이 대장정 화요일 고전공부팀으로 -기린, 봄날, 자작나무가 열씨미 달리고 있고요

축제의 피날레 공동식사에 '육개장'을 만들 팀을 바당, 지앵, 뚜띠, 당근이 꾸릴 채비를 마쳤고요

시경을 낭송 할 팀 스타트로 뚜디-기린 팀이 제일 먼저 나섰고요( 두번 째 팀 신청 받아요~)

대놓고 노래자랑에 출전할 팀도 여전히 신청받고 있습니다~

1년의 공부를 펼치는 난장에서 우리도 '마음껏' 즐겨 보아요~

8회차 일상당번 입니다~

문탁2층 청소: 바당, 우연, 담쟁이

간식과 후기: 진달래, 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