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14일차/ F/W 물방울의 웨어러블한 홈웨어
작은물방울
2021-10-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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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항시 애용하는 겨울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수면바지- 세탁할 때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포근함과 따뜻함 때문에
겨울엔 나와 한몸이다.
유럽에는 섬유에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을 걸러내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는데 우리도 빨리 그러면 좋겠다.
실내화- 우리집 식구대로 있지만 나만 신는다. 그들은 발에서 땀이 난단다.
마지막이자 나의 최애템
바로~~~~~~~~~~~~~~
깔깔이
입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다.
겨울에 이거 없으면 어깨가 시려 잠을 잘 수 없다.
그리고 이 옷은 희한하게 계속 내가 입었는데도 아저씨 냄새같은게 난다.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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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따뜻해 보이는군요
보일러 필요 없겠어 ㅋㅋ
지금 한국은 저 3종셋트 입을만큼 그렇게 추워요?
아니면 물방울 몸이 너무 허약한거 아닐까? 우리에겐 일리치 약국이 있어요~
미리 겨울 채비를 한다고 올려본 거겠죠.
짠 하고 춥더니, 요 며칠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요.
날씨 넘 좋아요~~~~~
어제 밤에 추워서 착장한 실제 모습입니다 ㅋㅋ
잘 때 깔깔이 입고 잤어요
물방울은 추위를 엄청 타나 보오~
겨울에도 땀 흘리는 두 코끼리 사이에서
추위에 웅크리고 지내는 물방울이나니ㅜ.ㅜ
근데 수면바지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나온데요?? 몰랐네요...어쩌지 겨울 최애템인데..
그래도 난방비를 아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