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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빨래 말리기, 요즘은 쉽지 않네요.
빳빳하게 말리면 누가 쓴 글에서 처럼 햇빛 냄새가 나는 것 같았는데..
햇빛이 아까워서 뭐든 들고 나가 말리는 어수선함 참 좋아해요.
빳빳하게 마른 수건이 걸어서 수건장으로 들어갈 것 같고.
언젠가 (믿던지 말던지~)햇볕에 잘 마른 냄새가 햇빛 냄새가 아니라
자외선에 타죽은 진드기 냄새라고 말해준 그 친구는 참 나빴네요.
제게도 엄마에 대한 이미지는 햇볕에 잘 말린 이불과 함께 하기도 한답니다.
명절날 더욱 그립습니다...
ㅎㅎ
저 흑백사진을 보고 순간, <돼지꿈>???했네요. 근데 집너머 에어컨 실외기를 보고는 아니구나....깨달으면서 묘한 기분이 드네요.
햇빛이 뭘 말릴땐 참 좋은데
'땡볕'이 되어 저를 힘들게 할때는 괴롭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