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문탁2층의 일상입니다
봄날
2021-07-24 23:46
641
더워도 느~~~~무 덥네요.
문탁2층도 에어컨을 안 틀고는 버티기가 힘듭니다.
꼼짝 안하고 공부만 해도 배가 엄청 고픕니다.
때마침 문탁샘한테 웬 떡상자가 배달이 됐어요.
문탁샘의 지인이 세종시에 인문학 공부 공간을 오픈하면서
감사의 뜻을 보내오셨네요. 문탁샘 덕에 출출한 기운을 덜었습니다~
몇몇 친구들이 즐겨 찾아드는 라꾸라꾸 침대도 새 옷을 갈아 입었어요.
30도를 넘는 폭염에 솜이불 덮고 자느라 고생하셨어요.
하늘하늘 예쁜 꽃 프린트가 화사한 여름이불로 바꿨세요~
많이 애용해주세요.ㅎㅎ
-
N 아이고 드디어 죽었다!! (4)토용 | 2024.03.27 | 조회 80
-
지금 여기는 (7)라겸 | 2024.03.25 | 조회 122
-
웃게 해주세요 (9)경덕 | 2024.03.23 | 조회 170
-
인도의 추억, 그리고 인도철학 (6)요요 | 2024.03.20 | 조회 463
-
골골댈때는 영혼의 수프를~ (12)동은 | 2024.03.19 | 조회 536
-
봄, 꽃, 잔치, 콜라보 북콘 (11)진달래 | 2024.03.16 | 조회 841
-
3월14일의 포토로그라고나 할까요? (3)봄날 | 2024.03.15 | 조회 661
-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8)우현 | 2024.03.13 | 조회 705
-
이 남자가 살아 남는 법 (6)가마솥 | 2024.03.10 | 조회 730
-
고전학교, 시작이닷! (5)자작나무 | 2024.03.09 | 조회 623
-
봄방학 시작이닷! (10)두루미 | 2024.03.06 | 조회 727
-
밥당번을 했던 날~~ (9)효주 | 2024.03.05 | 조회 701
꽃무늬 이불 잘 덮고 있어요~감사해요!!!
꽃이불 위에 누워봐야 하는데...
아쉽게도 떡은 못먹어봤어유~~ 무슨 맛이었을까요?
꿀맛? 단맛?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