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 켜고 시동~

봄날
2021-03-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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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앤 양생 실험실이 날마다 변신하는 동안, 문탁네트워크는 곰처럼 긴 겨울잠에서 깨어날 줄 몰랐다.......

고 할 줄 알았죠?

그저 꼼지락꼼지락 가랑비에 옷 젖듯이 뭔가는 움직였지요.

문탁2층도 새단장하고 방 이름도 정하고 세미나며 강좌며 공부며 시동을 걸었습니다.

공부에 승부를 걸었다는 사람들이 왜 그리 두문불출 얼굴을 안보이냐는 핀잔도 들었어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요, 이제부터 집중!!ㅎㅎ

문탁공간은 요렁게

또 요렇게 바뀌었어요~

보다 깨끗하게, 보다 분위기 있게 만들어가려고 애쓰는 중~ㅎㅎ

댓글 4
  • 2021-03-07 17:58

    서생원이 파지사유에서 봄날의 살롱으로 이전개업을 했어요.^^
    서생원도 기지개를 펴야 할텐데.. 그동안 너무 조용했었지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서생원의 새 소식을!
    코로나 시대에 딱맞는 뭔가 없을까, 궁리하고 있어요.ㅎㅎ
    북드라망 책이 여러권 필요하신 분은 서생원에 문의해 주세요.
    비단길 펀드의 도움을 받아 주문대행 해드립니다.^^

  • 2021-03-07 18:01

    요기 책꽂이에 서생원 책이 진열되어 있어요^^
    서생원에 문의할 게 있으면 요요나 봄날에게 카톡을,
    홈피에서는 문탁>일상>서생원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KakaoTalk_20210305_095659475_02.jpg

  • 2021-03-09 01:10

    보라방이라...・ᴗ・? 보라색 소파가 있는 방이 보라방인가요~?

    • 2021-03-11 12:33

      딩동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