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유랑단의 멋진 변신~ 이런 변신 환영~
은방울
2020-04-24 16:14
27728
코로나 정국의 강력한 물리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은방울 키친이
문을 닫은 건 다 아시죠^^? 아.... 그렇다고 마냥 셧터를 닫아두기는 아무래도... 마음이 쓰여서
은방울 단품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4월 23일은 봄날의 열무김치를 생산하는 날~~~~
오전에 낭송유랑단 세미나를 한 봄날샘이 쉐프로 오셨는데 원플러스 원도 아니고
원플러스 삼이 되는 '기적'이~~~~~! 야호~~~
낭송유랑단 세미나동학 세 사람이 팔을 걷어붙이고~~~짠
씻고
또 씻고
양념 버무리고
버무리고... 진두지휘한 봄날쉐프의 저 든든한 등판~~
잘 담아서 신청한 회원들 손에 손에 들려 보냈습니다~~~
낭송유랑단 여러분~~~ 이런 변신 너무 훌륭하옵니다~~
은방울은 문탁에 오시는 여러 세미나회원님들의 이런 변신 정말 감동하게 되옵니다~~
저희를 감동시켜주실 다른 회원님들 어디 안 계신가요?
저희 은방울 매니저들은 무수리가 되어 성심껏 받들겠습니다~~ 꾸벅~
덧: 자~~ 낭송유랑단의 변신으로 완성된 봄날의 열무김치 맛은 어떠셨나요? 댓글로 좀 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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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유~~
짱이에요!!
오랜만에 상큼한 김치! 입맛 돌아오네요. 고맙습니다^^
빨래하듯 빨아 담근 김치!!!
또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