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봄날의 살롱
봄날
2021-05-23 00:43
679
지난 5월20일 문탁 <봄날의 살롱>에서는 봄날의 글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봄날이 재봉질한 테이블보에,
봄날이 캘리그라피로 그린 포스터에,
글 발표에,
후기까지 참 민망합니다.ㅎㅎ
여전히 코로나 때문에 시끌벅적한 살롱 분위기는 못내고 온라인으로 들어오는 친구들을 위해 유투브 라이브를 켭니다. 활짝 핀 작약꽃이 예쁩니다. 봄날은 <주역>을 가지고 어떻게든 글을 쓰고 싶은데, 살롱을 계기로 이젠 빼도 박도 못하는 처지에 섰네요....
친구들의 우정어린 조언과 응원으로 글쓰기의 막연함과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잊어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줘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이 시간 기억하며 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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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온전한 봄날의 살롱이네요. ^^
그러게요. 간만에 풍경란에 어울리는 색감 등장이네요..
다른 때와 다르게 무대에서 긴장한 봄날님의 모습, 신선했어요.^^
앞으로 화이팅입니다요!!ㅎㅎㅎ
완전한 봄날의 쌀롱을 못봐서 아쉽습니다.
친구들덕분에 막연함을 벗었다니...
증~~~ 말! 다행입니다~ ㅋㅋㅋ
꽃으로만 아니라
마음으로도
몸으로도
봄날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