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축제>에세이 대장정 네번째날-마을경제세미나

2019-12-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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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경제의 비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를 가지고

에세이대장정 네번째날 풍경입니다.

맛있는 간식도 있고 올 겨울 아이템 대추차는 인기짱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향기, 장지혜 샘도 보이고 익숙하고 친숙한얼굴들도 보입니다.

달팽이샘의 사회로 뚜버기, 자누리, 코스모스 의 발제가 있었습니다.

자! 보이시죠? 그들의 열띤 손짓 발짓들이.

꽁냥꽁냥하는 커플도 보입니다. (낭랑18세 ㅋ)

창문 너머 어렴풋이 '어장'이 보입니다. ppl이 아닌데 사진 곳곳에 보이네요.

발표후 3조로 나눈 후 조별 토론도 있었고 토론 후 발표하는 토용님이 보입니다.

마이크울렁증라던데 전혀...

2020년 마을경제를 위한 최종병기, 협력 의 장을 기대합니다.

댓글 2
  • 2019-12-13 11:54

    이 날 마신 차는, 대추차가 아니고.
    누룽지쌤이 선물하신 유자 쌍화차였습니다~ㅎ^^

    • 2019-12-13 13:26

      아! 아쉽게도 저는 유자쌍화차 맛을 못보았네요.
      한문강독 세미나에서 누룽지님으로부터 차만드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무나 만들기 힘든, 아~주 정성을 많이 들인 귀한 차더군요.
      음.. 그 맛이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