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유랑단의 멋진 변신~ 이런 변신 환영~
은방울
2020-04-24 16:14
27757
코로나 정국의 강력한 물리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은방울 키친이
문을 닫은 건 다 아시죠^^? 아.... 그렇다고 마냥 셧터를 닫아두기는 아무래도... 마음이 쓰여서
은방울 단품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4월 23일은 봄날의 열무김치를 생산하는 날~~~~
오전에 낭송유랑단 세미나를 한 봄날샘이 쉐프로 오셨는데 원플러스 원도 아니고
원플러스 삼이 되는 '기적'이~~~~~! 야호~~~
낭송유랑단 세미나동학 세 사람이 팔을 걷어붙이고~~~짠
씻고
또 씻고
양념 버무리고
버무리고... 진두지휘한 봄날쉐프의 저 든든한 등판~~
잘 담아서 신청한 회원들 손에 손에 들려 보냈습니다~~~
낭송유랑단 여러분~~~ 이런 변신 너무 훌륭하옵니다~~
은방울은 문탁에 오시는 여러 세미나회원님들의 이런 변신 정말 감동하게 되옵니다~~
저희를 감동시켜주실 다른 회원님들 어디 안 계신가요?
저희 은방울 매니저들은 무수리가 되어 성심껏 받들겠습니다~~ 꾸벅~
덧: 자~~ 낭송유랑단의 변신으로 완성된 봄날의 열무김치 맛은 어떠셨나요? 댓글로 좀 알려주시와요~~~
-
벚꽃엔딩 (4)진달래 | 2024.04.17 | 조회 92
-
날이 너무 좋아서 하마터면 잊을 뻔... (2)봄날 | 2024.04.17 | 조회 90
-
이름하야 '매직블럭' (6)우현 | 2024.04.15 | 조회 114
-
봄, 봄, 봄..... (6)가마솥 | 2024.04.12 | 조회 149
-
'평창 고사'라 쓰고 소풍이라고 읽는다^^ (6)자작나무 | 2024.04.09 | 조회 203
-
두루미를 찾아서 (8)두루미 | 2024.04.09 | 조회 150
-
금요일 문탁 일상입니다~~ (4)효주 | 2024.04.05 | 조회 181
-
봄이 왔군요 (10)정군 | 2024.04.03 | 조회 210
-
목요일밤 문탁에서는... (3)인디언 | 2024.03.29 | 조회 211
-
아이고 드디어 죽었다!! (9)토용 | 2024.03.27 | 조회 249
-
지금 여기는 (7)라겸 | 2024.03.25 | 조회 204
-
웃게 해주세요 (10)경덕 | 2024.03.23 | 조회 268
맛있어유~~
짱이에요!!
오랜만에 상큼한 김치! 입맛 돌아오네요. 고맙습니다^^
빨래하듯 빨아 담근 김치!!!
또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