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 "슬기로운 방역생활" ^^

뿔옹
2020-04-21 13:23
943

2월에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야기할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상황이 이렇게 되리라곤 생각못했던 것 같네요.

3월에 개학을 하지 못할 정도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문탁에서의 활동과 세미나도 쉽지 않아졌습니다.

다행히 이제 10명 전후의 (1일)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코로나19에 대한 긴장감은 오래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탁에서도 새로운 생활윤리가 필요해진 것 같습니다. 이름하여 "슬기로운 방역생활"

조금 귀찮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상의 방역과 소독에 조금 더 신경쓰면서 활동과 공부를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 코로나19 - “슬기로운 방역생활” 
      - 마스크를 쓴다.
      - 최대한 떨어져 앉는다.
      - 세미나 전/중/후 꼭 환기한다.
      - 세미나 전후에 책상/의자/문고리 등을 소독한다.
      - 개인 손수건과 텀블러를 사용한다.

 

 

 

댓글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61
선집에 들어왔습니다. (7)
동민 | 2024.03.17 | 조회 193
동민 2024.03.17 193
1760
쿠바에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5)
동은 | 2024.03.11 | 조회 209
동은 2024.03.11 209
1759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 않아] 제작비 펀딩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단편영화를 보내드립니다. (4)
청량리 | 2024.02.28 | 조회 256
청량리 2024.02.28 256
1758
2024년 [읽고쓰기 1234]에 초대합니다(3/1,2) (5)
진달래 | 2024.02.24 | 조회 459
진달래 2024.02.24 459
1757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 않아] 펀딩 127% 달성!! 하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3)
우현 | 2024.02.21 | 조회 315
우현 2024.02.21 315
1756
[펀딩 70%달성!!!] ‘도대체 지용이 누구인가’싶으신 분들에게 (5)
동은 | 2024.02.08 | 조회 388
동은 2024.02.08 388
1755
청년영화인 권지용, 긴급수혈 펀딩프로젝트 (18)
청량리 | 2024.01.27 | 조회 671
청량리 2024.01.27 671
1754
12월은 에세이의 달, 에세이 데이에 초대합니다~
요요 | 2023.12.02 | 조회 917
요요 2023.12.02 917
1753
상추쌈 출판사에서 온 선물: <안녕, 모두의 바다>
요요 | 2023.11.06 | 조회 344
요요 2023.11.06 344
1752
문탁네트워크 읽고쓰기 1234에 초대합니다~ (8/25,26) (4)
고은 | 2023.08.17 | 조회 2156
고은 2023.08.17 2156
1751
크리에이티브주역 발표회에 초대합니다~
봄날 | 2023.07.13 | 조회 2112
봄날 2023.07.13 2112
1750
문탁에서 고은의 인터뷰집 <함께 살 수 있을까> 축하자리를 가져요!!
동은 | 2023.06.20 | 조회 2087
동은 2023.06.20 2087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