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문학시즌2 와드 알-카팁 감독 <사마에게>

청량리
2020-09-14 15:05
31

#살아있다

| 사마에게 برای سماء, For Sama | 감독 : 와드 알-카팁, 에드워드 와츠 | 2019

 

 

원인불명의 공격으로 통제불능에 빠진 도시.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고립된 상황. 최소한의 식량마저 바닥이 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준우와 유빈. 그들은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선다. 지극히 평범한 인물들이 아파트라는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생존해야 한다는 설정. 가장 기대되는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2020)의 줄거리다(아직 영화를 못 본 관계로 예고편과 내용을 참고했다). 유아인와 박신혜가 주인공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으나, 오늘 소개할 영화는 아니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폭격으로 복구가 불가능한 도시 알레포. 외부의 지원이나 보도가 거의 끊긴 채 고립된 상황. 최소한의 식량마저 바닥이 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시민들. 그들은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선다. 지극히 평범한 인물인 ‘와드’와 ‘함자’ 그리고 ‘사마’는 그들의 이웃들과 함께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생존해야 한다.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다큐멘터리. 영화 <사마에게>(2019)의 모습은 <#살아있다>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물론 영화가 꼭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취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좀비라는 설정 속의 예능프로와 같은 생존이 누군가에겐 예측 불가능한 죽음 안에 자리한 일상이라는 점은, 두 영화가 줄거리는 같지만 전혀 다르게 다가온다. 동네에 사는 찬결이는 마블영화를 안 본다. 그게 ‘리얼한 허구’임을 알기 때문이다. 만일 <사마에게>를 아무 설명 없이 보게 된다면 혹시 ‘페이크 다큐’라고 생각하진 않을까? “이거, 진짜에요? 그냥 연기하는 거 아니에요?"

 

<사마에게> 중 두 장면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건물이 폭격당해 한 산모가 피를 흘리며 함자가 있는 병원으로 실려 온다. 그 충격으로 뱃속의 아이는 이미 숨을 쉬지 않는다. 산모도 출혈이 심하다. 의사는 그래도 탯줄을 자르고 손바닥으로 신생아의 등과 배, 온몸을 문지른다. 같은 병원에서 수많은 아이들의 죽음을 영화는 묵묵히 보여주었기에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 같았다. 안타까운 마음에 미간에는 힘이 들어가고 눈은 가늘어졌다. 그때, 아이의 두 눈이 번쩍 떠졌다. 덩달아 내 눈도 커졌다. 아이가 쿨럭거리자 의사도 놀라면서 등을 두드려주었고 아이는 이내 울음을 터뜨렸다. 다행히 산모도, 아이도 아직 죽지 않았다. 카메라 너머 와드의 표정은 어땠을까? 예측 불가능한 죽음 앞에서 실낱같은 희망을 마주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 다만, 카메라는 급하게 희망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또 다른 장면, 한 아버지가 아이를 안고 병원을 나서는데 아이의 어머니가 오열하며 뒤따라 나온다. 아버지에게 안긴 그 아이는 이미 세상을 떠난 모양인데 어머니는 울면서 현실을 부정한다. 이것 또한 함자가 있는 병원의 일상 중 하나다. 그때 와드가 들고 있는 카메라와 눈이 마주친 어머니. 그녀는 카메라 쪽을 바라보며 묻는다. 이거 지금 찍고 있는 거냐고. 순간 화들짝 놀랐다. 1인칭 시점의 카메라는 와드에게 묻는 거지만 마치 내게 질문하는 것 같았다. 사람이 죽어가는 데 그 앞에서 지금 카메라를 들이 대냐고 그녀가 화를 내는 줄 알았다. 하지만 어머니는 전혀 다르게 말했다.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가 있어? 이거 하나도 빠트리지 말고 다 찍어! 와드는 모든 순간을 담기 위해 촬영을 멈추지 않는다.

 

영화 속에서 이 두 장면은 와드의 마음을 대신하는 듯하다. 폐허가 된 알레포에도 아직 사람이 살고 있다고, 이미 늦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떠나거나 포기하지 않겠다고. 여기서는 살아남는 것이 곧 저항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어떤 순간에도 카메라를 놓지 않는다. 영화의 마지막, 그들도 결국 전쟁터가 된 알레포를 빠져 나온다. 하지만 이후 5년의 기록을 95분으로 편집하는 동안 그녀는 아직 그곳에서 나오질 못했다.

 

영화 <사마에게>를 보고 ‘이 일은 역사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일은 여전히 일어나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제 행동을 해야 될 때가 왔다. 그런 점에서 나는 영화에 대해 많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진실을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인간으로서, 나는 그 희망을 붙잡을 수밖에 없다. (와드 알-카팁 감독)

 

유럽에서 탄생한 영화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미국으로 주도권이 넘어간다. 처음에는 동부 뉴욕에서 시작했으나 서부 할리우드에 자리한다. 그러면서 ‘자본주의 체제하의 상업 오락적 소비영화인 제1영화’로 발달한다. 그 보다는 덜 하지만 여전히 ‘역사와 현실의 문제가 도피되고 사장되는 유럽풍의 예술영화를 제2영화’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영화적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제3영화’라 할 수 있으며 ‘사회변혁과 역사 현실을 직시하고 참여하는 구체적인 목적’을 수행한다.

제3세계는 대부분 과거 서구사회에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듯하다. 그러나 여전히 그 과정에서 발생된 역사적 왜곡이나 단절의 경험들로 인해 사회적 혼란과 삶의 황폐화는 계속 되고 있다. 때문에 그들의 정치, 경제적 성장과 민주화과정에 대한 제3세계의 영화들이 던지는 질문은 자연스럽게 제3영화의 흐름을 형성한다.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시리아는 1944년 독립한다. 하지만 이집트와 연합국가 형태를 띠고 있다가, 1960년 초반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독립하는 과정에서 알아사드 정권이 부자세습과 독재정치로 40년 넘게 시리아를 지배한다. 영화에서도 잠깐 나왔는데, 2011년 알아사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학생들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은 시민들의 무장투쟁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정부를 타도하려는 군 출신들이 반군을 형성하여 대립하고, 주변의 아랍 국가들이 개입하면서 종파갈등으로까지 이어진다. 무슬림의 대부분은 수니파이고 10~15% 정도가 시아파다. 그런데, 시리아의 알아사드 정부는 대부분 시아파 출신들이다. 그래서 러시아와 시아파 이란은 정부군을, 미국과 수니파 사우디아라비아는 반군을 지원한다. 2012년 상황은 더욱 나빠졌고, 이라크에서 발생한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시리아 북부(알레포가 북부에 있다)를 점령하면서 시리아는 거의 무정부 상태에 놓이게 된다. 영화 <사마에게>는 2011년 와드가 대학생 시민기자로 활동했던 때부터 2016년 알레포를 탈출할 때까지의 시간을 담고 있다.

세계대전 이후 현실을 왜곡하는 영화를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여주고자 했던 이탈리아의 네오리얼리즘 역시 제3영화로 분류할 수 있다. 로셀리니 감독의 <무방비도시>(1945) 뿐만 아니라 가장 대중적이라고 하는 데 시카 감독의 <자전거 도둑>(1948)만 보더라도 그들이 보여주는 현실은 암울하기 짝이 없다. 도둑으로 몰려 뺨맞고 서럽게 우는 아버지, 그럼에도 아들은 그의 손을 말없이 잡아준다. 그것 또한 현실이다.

영화에서 위삼, 자인, 나야 아이 셋을 키우면서도 늘 넉넉한 웃음을 보여준 옆집 아줌마 아프라. 와드에게 아프라는 사마를 낳을 때부터 알레포를 탈출하는 마지막까지 함께 한 친구였다. 그래서인지 그녀가 눈물을 흘릴 때는 정말 마음이 아팠다.

우리 살 수 있죠? / 그건 모르겠고… 살아남으면 그때 희망이 보인대요. 그러니까 먼저 살고 봐요. 내가 좋아하는 배우 유아인의 대사다. 그가 나오는 <#살아있다>가 잘 됐으면 좋겠다. 또한 알레포의 딸 ‘사마’와 그의 가족, 아프라의 세 아이와 가족들도 잘 살아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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