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에코챌린지를 하면서 챌린저들은 "그 사람이 버리는 쓰레기를 보면 ,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라는 말을 하곤 했어요. 오늘 줍깅을 하면서도 그말이 많이 생각나더군요. 

정기적인 줍깅모임!! 저 일단 손들께요~

내가, 버리는 게 바로 나... 아이고 찔려라.. 

여러분^^ 줍깅하는 여러분^^ 멋집니다그려^^

줍깅 후 가벼운 티타임에서 참님의 그림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선뜻 후기 쓰시겠다고 나서주셔서 고맙슴다

주간실천과제- 저희팀은 에코다이어리쓰기
딱히, 뭔가 실천못한 날두 있어요 ㅠㅠ

다이어리가 없기도 하고...폰으로 표 만들어서 써봤어요
미니챌린지 끝나자 마자 활동이 저조하네요~

일상의 습관을 만들기위해 장볼때 집에 들여오는 플라스틱 갯수를 세보았습니다.

주간실천과제를 다이어리로 보니,

쉽지 않지만 매일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되네요~~

아이들과 쓰줍!했습니다

요즘 고기동에 공사가많아서 그런지 공사장 주변과 음식점 앞 담배필 수 있는 장소에서는 담배꽁초와 담뱃갑이 어마어마! 의외로 물티슈 낱장들도 많았구요.

공원의 쓰레기를 주우러 내려가면서 담은건데 ㄱ봉투가 다 차서 공원쓰레기는 줍지도못했구요. 과제들이 떠올라 남겨요.

1. 담배 많이 필만한 곳 주변에 꽁초버리지않기! 리는 문구를 적을려고요.

2. 맥주캔이 어마어마한 곳이있었어요. 수풀 안쪽으로 버리셨더라구요 다행히?용서고속도로에서 관리하는구간이라 민원넣을려고요.

아이들이 쓰레기 진짜 많다며 버리지말아야지!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하는 쓰줍이었습니다. 문제는 둘째가 보이는 과자, 아이스크림 껍질쓰레기마다 먹고싶다고 노래를....;;;;

다이어리(일기포함) 진짜 못쓰는 일인인데 에코다이어리로 습관 만들기하는것도 좋은것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