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주간실천과제 1일차

코스모스
2021-03-11 10:13
434

 

걸어서 이동하기!

자누리 작업날이다. 파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기록먼저!!  걸어서 파지가기! 2465보다. 왕복이면 거의 5000보니 따로 운동할 필요도 없다. 가는길에 버스노선도 익히고~~

댓글 12
  • 2021-03-11 15:15

    ㅠㅠ저도 오늘은 그냥 걸어다니는 일상을 인증해요...
    <집——목양교회 숲도서관:대출, 반납——-우리생협:장바구니이용 우유사기—— 자이아파트: 수업을 마친 둘째 만나서 ——집>이렇게 걸어서 이동~~미세먼지는 매우나쁨인데, 햇살에서는 봄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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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1 22:00

      사진 재밌어요~ 마스크써썼으니 그래도 좀 나았겠죠?

  • 2021-03-11 21:32

    딸아이의 못 입게 된 낡은 니트를 해체했습니다. 색깔이 예뻐서 털실로 재활용하고자 잘 감아두었는데, 그걸로 아이코드를 짜고 있습니다.
    여기에 와이어를 넣으면 알파벳이나 간단한 모양은 만들 수 있거든요. 이번에 월든에서 만든 에코백에도 만들어서 붙였었죠. 틈틈히 짜볼려고요. 커밍쑨 ^~

    니트레터링.001.jpeg

    • 2021-03-11 21:59

      뭔지 알 수 없는 용어들이 난무... 암튼 에코백에 붙은거 보니 뭔가 이쁜 건가보네요~ 신박한 걸로 인정!

      • 2021-03-12 09:42

        결국은 뜨개질인데... 뭔지 알 수 없게 해서 신박하게 보이려는 작전이요 ㅋㅋㅋ

        • 2021-03-14 21:01

          배우고 싶네요
          신박한 기계 가져와서 구경시켜주셔요

  • 2021-03-11 21:48

    미세먼지 나쁨으로 종일 집콕하다가 저녁에 걸어서 장보고 왔다.
    공산품 몇개 샀을뿐인데 쓰레기 푸짐.
    탄산수는.....얼마전에 자몽청을 만들었기때문에 타먹으려고 샀다.
    맛에 대해 탐닉.
    나는 이걸 조절해야겠다.

    그나마 예전같으면 탄산수를 박스로 택배주문 했을테지만 이제 그렇게는 못한다;;;;;

    20210311_214625.jpg

    • 2021-03-12 09:51

      음료류는 특히 묶음으로 사야 더 싸기도 하고 핸드캐리하기 무겁기도 해서 택배주문 유혹을 떨치기 어려운 항목인 듯해요. 잘 참으셨네요. 두병으로... ㅎㅎㅎ
      아~ 맛에 대한 탐닉! 저 역시 괴롭네요. 맛있겠다. 수제 자몽청....

  • 2021-03-11 22:21

    오늘은 자누리 손작업장에서 천연가루치약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가루치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미세플라스틱 때문이었습니다. 흔히 쓰는 튜브에 든 치약의 연마제로 아주 미세한 크기의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그 화학물질이 바다로 흘러들어가 바다생물들의 몸에 쌓인다는 거였죠. 그 뒤에 자누리작업장에서 천연가루 치약을 만들었었는데, 호불호가 갈려서 조용히 명맥만 이어오고 있었더랬습니다. 우리집에서도 다른 식구들에게 외면받고 있죠...
    최근에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로 다시 튜브 치약의 대안으로 천연치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안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니까 더욱 좋구요...
    앞으로는 좀 더 열심히 가루치약으로 이를 닦아야겠습니다^^

    오늘 검색해보니 미세플라스틱이 문제되었던 게 2016년이었고 벌써 오년이 흘렀네요...그 뒤로 미세플라스틱성분이 사용 중단 되었다는 건지 어쨌다는 건지 기사들이 아리까리합니다...아시는 분 계신가요?

    KakaoTalk_20210311_220701348.jpg

  • 2021-03-12 10:13

    잠깐 검색해 봤는데, 이것도 2019년 뉴스이긴 합니다만..
    "한국의 화장품 회사들은 2017년 7월 이후로 화장품, 세안제에 마이크로비즈를 첨가해 생산할 수 없습니다. 또 이런 제품이 시장에 나오는 것도 금지되어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59799 하지만 화장품, 세안제 뿐 아니라 플라스틱 자체의 문제이니 플라스틱 소비량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느냐가 중요하겠죠? 흠흠...

  • 2021-03-12 10:54

    하루 차 안타기.
    하루에 만보가 넘게 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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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4 21:03

      와우 만이천보
      마~~이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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