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실천과제 6일차

블랙커피
2021-03-09 09:48
429

일주일이 후딱 가버렸네요.

일주일동안 모인 주간실천과제 덕에 내일 에코 프로젝트에서의 논의가 훨씬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ㅎㅎ

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달려볼까요~~~

 

댓글 16
  • 2021-03-09 19:45

    냉이무침을 하는데 비닐 장갑을 끼고 싶었지만
    그냥 손으로 무쳤다.
    어제 뚜버기샘의 에코일지를 읽고
    차마 비닐장갑을 낄수가 없었다.
    이게 바로 흔히 말하는 선한 영향력!
    그깟 비닐 한장 안쓰는게 별건가싶지만
    그런 사소한 습관. 행동이 모여 다른 삶을 만들것이다.
    그래서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 에코 일지(다이어리)...
    좋다.

    • 2021-03-09 20:32

      와!!! 저두 비닐장갑과 더 멀어지렵니다!

  • 2021-03-09 20:30

    코로나3차 확산 초기에 시작된 , 신랑의 점심도시락을 에코다이어리로 기록해봅니다. 식당가기도 불편해하고, 매번 배달해먹기도 그렇다하여 , 주3-4회 정도 싸가고 있습니다~
    국물이 새는걸 방지하려고 어쩔수 없이 랩과 비닐을 이용하는게 아쉽지만( 혹 다른 방법있을까요?) , 배달포장재를 덜 사용한다는 명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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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22:24

      저는 보온 도시락에 싸주는데
      비닐로 안싸도 별다른 컴플레인은 없던데요?
      음...참고로 저는 국물은 안싸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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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0 01:05

        오~ 보온도시락 좋아보여요^^ 데워먹지 않아도 되구~ 따로 장만해야할까요 ㅠㅠ

        • 2021-03-10 06:28

          집에 오래된 보온도시락 있는데 .. 가져가 볼께요
          보온도시락 복장터 대전한번해볼까?

  • 2021-03-09 20:57

    전 오늘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ㅠㅠ
    계란과 숙주를 사야했는데
    포장 안된 걸 살 수 있는 곳을 생각해낼 수가 없어서요
    찾아보면 계란은 어렵겠지만 숙주는 포장 안된 게 있을텐데
    암튼 그래서 오늘은 망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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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21:39

      계란판은 모아두셨다가, 꾸러미할 때 고마리샘께 드리면 좋을듯해요.
      청란을 담아오실 빈 계란판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난 11월부터 빈 계란판을 모으고 있어요.

      • 2021-03-13 18:24

        계란판... 종이로 분리배출해도 늘 마음이 쓰였는데...
        참 좋은 생각이네요. 다시 사용해도 될만큼 튼튼해요.
        저도 같이 모을게요^^

  • 2021-03-09 21:03

    저는 우유팩 두유팩 모아둔 것 챙겨놨어요
    내일 파지사유 가는 길에 자원순환정거장에 가져갈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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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21:05

      곰곰샘은 우유팩도 정갈하게 모으네요 ㅋㅋ
      각이 딱 맞네

  • 2021-03-09 21:31

    지난 에코 프로젝트에서 생선을 용기에 담아와 보겠다고 하고선,
    일주일이 다되도록 실천하지 못했네요.
    하여 오늘 바삐 생선파는 곳에 들러 고등어와 오징어를 용기에 담아왔습니다.
    용기에 담아 뚜껑을 닫고 장바구니에 넣으니, 깔끔하게 들고 올 수 있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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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21:47

    아이들의 학교가 끝난 후,
    근처 공원에 모여서 놀게 되었습니다. ‘그냥 놀자~.’ 아이들은 아무거나주위 물건들을 가지고 잘 놀더군요. 나뭇가지 등등. 근데 안타깝게도 공사 재료인 스티로폼이 많이 있었고 아이들은 놀이 재료로 쓰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저건 아닌데~!싶었죠.
    그 쓰레기도 치울겸 한 어머니가 가지고 오신 비닐봉지와 집게들고 꽁초와 쓰레기를 함께 주웠습니다. 익숙해 보였습니다. 뿌듯하더라구요.
    저도 다음엔 들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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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21:48

    오후 4시에는 늘 출근알람이 울립니다.
    준비를 하고 30분에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자동차를 타고 갑니다.
    그런데 오늘은 좀 더 일찍 준비를 했답니다.
    4시에 집에서 출발->도보-지하철-도보로 출근.
    30분 일찍 출발하니 탄소는 줄이고 건강은 챙기는
    하루가 되었네요.
    돌아오는 길도 행복하게 ~~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마음은 뿌듯하네요.
    1주일에 한 번은 꼭 실천할게요.

    20210309_214643.jpg

    • 2021-03-10 06:33

      잘하셨어요 저도 삼십분의 여유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 2021-03-10 06:35

    3/9 다이어리는 공생자행성 링크로..
    https://cafe.daum.net/skyblue-win/ABvu/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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