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낭송콘서트_2562년전 붓다의 설교가 파지사유에서

단풍
2018-11-07 22:55
178

퇴근길 인문학 맴버 중 낭송유랑단인 이라이졍샘의 낭송을 듣고자 파지사유로 일찍히 나섰지요~

일찍부터 도라지샘과 이라이졍샘은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

저녁도 함께 하며 두분만 진행되는 낭송을 여쭈었지요~ 두분께서 동시다발로 낭송단에서 예뻐서.......라고 하시더군요!

뭐~ 인정은 됩니다만!! 목소리를 알고 있는지라.....그것만이 이유는 아니겠지요?^^;;;;

전 개인적으로 불경을 좋아 하는지라, 퇴근길세미나도 있지만 이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맨 앞줄에서 집중해서 온전히 듣고 

싶었지요!!    그러면서 후기 까지..이어졌지만요^^

도라지샘과 이라이졍샘 차분한 음성은 명상벨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붓다께서는 바라나시에서 5명의 비구들에게 설법하였습니다. 

파지사유에 퍼지는 붓다의 가르침의 음성은 특별한 경험입니다.

8가지 바른길 바른견해, 바른생각, 바른말, 바른행동, 바른수단, 바른정진, 마음챙김, 마음집중 으로서

수도자의 자세 도덕,명상,지혜를 통해 고통의 근원인 집착에서 벗어나는 길 8가지 바른길을 듣게 됩니다.

 

붓다는 

이통찰은 원시대의 인간이 가던길

고대부터 인간이 가던 길의 발견일 뿐이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지금 퇴근길에서 읽고 있던 "곰에서 왕으로"신이치 책을 읽으며 느꼈던 공감된 부분이라  듣다가 깜짝 놀라기도 했지요~

2017년 문탁축제때 들었던 낭송단의 금강경 이후 짧지만 강력한 도라지쌤과 이라이졍쌤의 낭송은 

함께 했던 모든분들의 마음속에 살포시 내려 앉아 각자의 삶으로 스며 들어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살짝 해 봅니다.

백년초를 처음 봤던 지라...꽃과 향이 가득한 차를 제공해주신 낭송유랑단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퇴근길맴버중의 봄바람쌤의 간식 김밥도 은근 색감이 어울렸지요~

제가 맨앞자리에서 집중을 하느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지 못했답니다^^ 다른 분들도 댓글로 좀더 첨언해 주시면 좋겠어요

댓글 2
  • 2018-11-08 10:41

    단풍쌤. 후기 감사합니다.^^

    전 이라이졍쌤 옆에 숟가락만 살짝 놨지요.

    낭송유랑단 멤버는 아니지만 잠시 함께 하면서,

    낭송쌤들의 저력을 느꼈어요. 아니... 그걸 어케 외우시는지... 능력자들!

    단풍쌤은 그날 첨 뵌 것 같아요.

    아이들 데리고 공부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이참에 단풍쌤도 낭송단에 살짝 발들여보세요!

    멋진쌤들과 함께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 2018-11-12 14:23

    단풍쌤~후기 감사해요~~

    그 날의 버벅거림이 생각나....부끄릅고~아쉽네요~ㅎㅎ

    낭송을 통해..제 마음에 남겨진 문구들을 되새기며 행복했는데..

    단풍쌤 후기를 보면서..

    들으시는 분들께도.. 스며들 수 있다면...참 감사할 일이다..싶습니다~^^

글쓰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알림]
[알림] 2020년 새해에 <낭송 열하일기>를 함께 읽어요!!! (2)
봄날 | 2020.01.01 | 조회 221
봄날 2020.01.01 221
132
<세네카의 대화. 인생에 대하여 > 후기 (7)
담쟁이 | 2019.05.19 | 조회 120
담쟁이 2019.05.19 120
131
<멀고도 가까운> 후기-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스르륵 | 2019.04.24 | 조회 109
스르륵 2019.04.24 109
130
2019 낭송유랑단 시작합니다~~ (3)
느티나무 | 2019.03.07 | 조회 210
느티나무 2019.03.07 210
129
드디어 낭송유랑단도 시작합니다!!! (3)
봄날 | 2019.02.18 | 조회 231
봄날 2019.02.18 231
128
낭송문사책 (6)
봄날 | 2018.11.15 | 조회 211
봄날 2018.11.15 211
127
11월 낭송콘서트_2562년전 붓다의 설교가 파지사유에서 (2)
단풍 | 2018.11.07 | 조회 178
단풍 2018.11.07 178
126
따뜻한 차와 낭송을 함께 하고픈 쌤들~!! 초대합니다 (1)
이라이졍 | 2018.10.31 | 조회 186
이라이졍 2018.10.31 186
125
문사책 낭송 추천 글 여기에 올리는 것 맞나요? (1)
명식 | 2018.10.28 | 조회 171
명식 2018.10.28 171
124
앎에 대하여 낭송대본 (3)
봄날 | 2018.06.13 | 조회 211
봄날 2018.06.13 211
123
오, 낭송 ! '앎'에 대하여 - 2018 낭송유랑단 정기공연 (4)
느티나무 | 2018.06.08 | 조회 446
느티나무 2018.06.08 446
122
낭송원고모음 (17)
느티나무 | 2018.05.17 | 조회 279
느티나무 2018.05.17 279
121
오랜만의 낭송유랑단 후기- 맹자 두번째 시간
봄날 | 2018.04.29 | 조회 232
봄날 2018.04.29 232
120
낭송 원고 모음 (1)
느티나무 | 2018.04.09 | 조회 224
느티나무 2018.04.09 224
119
<낭송 장자>3회 후기- 잃어버린 '덕'을 찾아서 (1)
스르륵 | 2018.03.24 | 조회 266
스르륵 2018.03.24 266
118
<낭송 장자> 2회 후기 (2)
도깨비 | 2018.03.06 | 조회 256
도깨비 2018.03.06 256
117
<낭송 이옥>3회 후기 (4)
이라이졍 | 2018.01.26 | 조회 310
이라이졍 2018.01.26 310
116
<낭송 이옥>2회 후기 (2)
느티나무 | 2018.01.23 | 조회 279
느티나무 2018.01.23 279
115
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는다. (두 번째)
도깨비 | 2018.01.17 | 조회 272
도깨비 2018.01.17 272
114
<낭송 이옥> 1회 후기 - 불온하지 않은, 그러나 한없이 반역적인 글쓰기 (4)
스르륵 | 2018.01.16 | 조회 350
스르륵 2018.01.16 350
113
5주간의 게릴라 낭송!! (5)
도깨비 | 2018.01.05 | 조회 432
도깨비 2018.01.05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