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哲学の 自然」 p.180~181

꼭지
2022-01-22 17:52
223

「哲学の 自然」 p.180~181

꼭지

 

 

しゅるい [種類]

きぼ [規模]

しょうさい [詳細] 1.상세 2.자세함 3.자세한 내용

せっ-する [接する] 1.접하다 2.만나다 3. 바싹 가까이 대다

ついや-す [費やす] 1.쓰다;써 없애다 2.낭비하다;허비하다

るいじせい [類似性]

りゅうぎ [流儀] 어떤 사람·가문·유파가 가진 기능·예술 따위의 독특한 방법[격식].

つ-ぐ [継ぐ] 1.잇다 2.계승하다;상속하다 3.이어 보태다

ようするに [要するに] 1.요컨대;결국 2.요약하면

だめ [駄目] 1.바둑의 공배 2.연극 따위에서, 연출상의 지시·주문 3.소용없음;효과가 없음

あらかじめ [予め] 미리; 사전에((비교적 격식차린 말씨))

あては-める [当てはめる·当て嵌める] 꼭 들어맞추다; 적용시키다.

 

 

 

에드먼드•리치의 레비스트로스 비판

 

고쿠분 실은 저는 레비스트로스에 대해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에드먼드•리치라는 사람이 『레비스트로스(주34)』라는 책 가운데에서, 인류학자에는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주35) 타입. 프레이저는 인류의 문화를 세계규모로 상세하게 비교하는 것으로 인간의 심리에 관하여 큰 발견을 했지만, 자신이 서술한 미개민족의 생활에 직접 접한 것은 아니었다.

또 한 가지는 브로니슬라브 말리노브스키(주36) 와 같은 타입. 그는 멜라네시아(주37)의 작은 마을에서 4년에 걸쳐 행한 조사의 분석에서, 연구생활의 거의 대부분을 썼습니다. 말리노브스키의 관심은, 문화의 전체적인 유사성이 아니라, 문화간의 차이에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지도 모릅니다.

리치에 의하면 레비스트로스는 분명히 프레이저의 방식을 받아 계승한 인류학자입니다. 이는 요컨대, 그다지 현지조사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말리노브스키와 비교하면 레비스트로스의 현지조사는, 조사기간도 3개월 과정으로 짧게하고, 조사중에도 아주 많이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레비스트로스의 현지조사가 적당해서 소용없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들뢰즈=가타리 같은 사람도, 리체의 레비스트로스 비판에는 영향을 받았습니다. 레비스트로스는 미리 「구조」라는 아이디어를 머리에 갖고 있어서, 그것을 사회에 적용시켜 간 것이 아닌가, 라고. 그래서, 그들은 「구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그만두고, 「기계」나 「다이아그램」이라는 별도의 개념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것이, 「구조주의로부터 포스트 구조주의로」라는 흐름이기도 했습니다. 나카자와씨가 「구조주의로부터 신구조주의로」라고 말할 때, 이 레비스트로스비판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주34) 에드먼드•리치『레비스트로스』 요시다사다고역, 지쿠마 학예문고,2000년.

(주35) (1854-1941년) 스커틀랜드 인류학자. 주요저서로 원시종교와 의식•신화등을 연구한 『황금가지』가 있다.

(주36) (1884-1942년) 폴란드 출신인 영국의 인류학자. 조사현지에 들어가 사는 필드워크를 인류학 연구에 들여 왔던 제 1인자. 저서로 『서태평양의 원양항해자』 『신화와 사회』등.

(주37) 오세아니아 해양부 분류의 하나. 뉴우기니아섬, 비스마르크제도, 솔로몬제도, 피지제도, 산타크루즈제도, 로와이요테제도, 체스터필드 제도등으로 구성됩니다.

 

 

댓글 5
  • 2022-01-23 13:00

    182-184쪽 (뚜버기)

     

    調査(ちょうさ)

    感受性(かんじゅせい)

    古典(こてん)

    ちゃんと 정확하고 틀림이 없는 모양・단정하게;빈틈없이・확실히;정확하게

    秘教(ひきょう)

    ごらん‘…て御覧なさい(=…해 보십시오)’의 막된 말씨.

    延々(えんえん) 
    (이야기나 일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게 길게 계속되는 모양; 질질 끄는 모양: 장장.

    模様(もよう)

    深入(ふかい)り (필요 이상으로) 깊이 들어감[관계함].

    分裂症(ぶんれつしょう)

    患者(かんじゃ)

    先鋭(せんえい) 첨예; 끝이 날카롭고 뾰족함; 전하여, 급진적임

  • 2022-01-23 22:47

    p184단어와 해석

    ののしる [罵る] 욕을 퍼부으며 떠들다, 매도(罵倒)하다.

    きんりん [近隣]

    シンメトリー [symmetry]시머트리, 대칭(對稱), 좌우의 균형이 잡혀 있음.

    はんてん [反転]반전.구름;굴림.뒤집힘;뒤집어엎음

    さいりょう [最良] 최량, 최선.

    いせじんぐう [伊勢神宮] 일본 황실의 종묘

    さいし [祭祀]

    ふじょ [巫女]동의어 みこ, いちこ

    あまてらすおおみかみ [天照大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일본 황실의 조상이라 함)).

    こじき [古事記]현존하는 일본 최고((最古))의 역사서

    にほんしょき [日本書紀] 일본 최고((最古))의 칙찬((勅撰)) 역사서(720년 성립, 문체는 한문).

    みわけがつく [見分けがつく]구별이 되다

     

  • 2022-01-23 22:50

    (175~177쪽)

    保育(ほいく)

    保育士(ほいくし) 보육교사, 어린이집 교사 保育園(ほいくえん) 어린이집

    領域(りょういき)

    交(まじ)わり 사귐, 교유, 성교

    お迎(むか)え 마중

    営み(いとなみ) 경영, 행위, 일, 준비, 생업, 영위

    売り買い(うりかい) 팔고 삼, 거래, 물가

    コンビニ=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 편의점

    レジ=レジスター 자동 금전 등록기, 음식점‧상점 등에서 손님이 금전을 지불하는 장소

    ありとあらゆる 온갖,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

    糊(のり) 풀

    極限(きょくげん)

    いたるところ 도처, 가는 곳마다

    内田樹(うちだ たつる 1950~ ) 일본의 프랑스문학자, 무도가(합기도 凱風館(かいふうかん) 관장), 번역가, 사상가

    コンサル=コンサルタント

    神戸女学院(こうべじょがくいん)

    はかどる(捗る)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가다, 진척되다

     

    고쿠분---예를 들어 지금 나는 보육 문제에 강한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이것도 증여적 사고로 생각해야 할 영역입니다. 보육이라는 것은 경제학적으로는 일종의 서비스지만, 거기에는 그야말로 증여적인 것으로 생각해야 할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보육교사의 성격, 건물의 형태, 마당의 넓이, 어린이집이라는 장소를 오가는 사람들과 아이들의 교유, 마중할 때의 부모끼리의 교류, 어린이집의 역사와 지역과의 관계……. 무수한 복잡한, 그야말로 부정확하고 결정 불능한 가치가 작용하고서 비로소 보육한다고 하는 행위가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지금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집의 개혁에서는, 보육은 단지 거래의 대상일 뿐입니다. 자격을 가진 보육교사와 장소가 있고 어린이집과 부모가 계약하면 그것으로 보육이 성립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육이라는 서비스(물품)와 제공 주체(인격)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지요.

     

    나카자와---보육이나 교육 등의 영역에서는 그러한 일이 알기 쉽게 드러나지요. 이 증여적인 원리는 지금의 사회의 온갖 곳에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편의점에 가더라도, 계산대의 아르바이트하는 분과 우리들 사이에는 겨우 한순간이지만 뭔가가 발생합니다. 이 사회 안의 모든 곳에서 증여적인 원리는 발생하고 있으며, 그것이 간신히 우리 사회를 풀로 잇고 있는 거지요.

    그런데 신자유주의는 이것을 어떻게 분리해서 교환의 시스템에 집어넣을까 하는 것을 생각하는 겁니다. 이것은 합리주의의 극한입니다. 증여는 교환과 달라서 계산 불가능한 것이지만, 그것이 온갖 곳을 채우고 있기 때문에 세계는 성립되고 있습니다.

     

    고쿠분---바보 같은 얘기지만, 사회는 굉장히 복잡하다는 겁니다. 경제 영역은 교환만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다양한 요소가 나란히 움직여 가는 것으로 성립됩니다.

    우치다 다츠루 씨가 『最終講義(최종강의)』 속에서 쓰신 에피소드인데요, ‘대학에 콘설턴트를 들여서 경영합리화를’이라는 이야기가 올라왔을 때에, 고베여학원의 전통 있는 훌륭한 건물을 팔아라, 하는 이야기로 됐다고 합니다. 그에 대해서 우치다 씨는 굉장히 화가 났지만, 뭐라고 해야 좋을지 알 수 없었다고 쓰여 있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고베여학원의 그 건물 자체가 모종의 ‘경제적인 가치’인 거지요. 그런 건물 안에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가) 잘 된다든가, 학생의 마음이 안정된다든가, 애당초 그것이 대학의 상징으로서 세일즈 포인트가 된다든가. 그래서 나는 블로그에 쓴 적이 있는데, 우치다 씨는 “이러한 것의 ‘경제적인 가치’를 이해할 수 없다니, 너희들은 생각하는 요소의 수가 적구나. 더 공부하지 않으면 안 돼”라고 대답하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웃음).

  • 2022-01-23 23:02

    とうた[淘汰] 도태 2. 선택

    そもそも [抑] 도대체;대저 2. 처음;애초 3. 최초;첫째

    抽象ちゅうしょう的 추상적

    티 くささ

    のろ [鈍] 우둔함; 또, 그런 사람. (=のろま)

    どうにかして 1. 어떻게든 해서.

     

     실제 상품의 가치라는 것은 복잡한 요소가 전부 조합되어 있습니다. 저가 잘 말하고 있는데, 이른바 <신자유주의>적인 사고라는 것은 대량의 정보와 요소를 한 번에 생각할 수 없는 학자를 위한 사고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경쟁, 경쟁>이라고 말하지만, 경쟁하는 배우로서 무엇이 들어가는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쟁하는 배우가 늘어나면 도태되어도 좋은 것이 남는다고 말하지만, 처음부터 좋은 배우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어떻하지? 예를 들어, 민영화된 우체국은 대체 어디에서 서비스가 향상되었다고 하는가. <경쟁>이 블랙 박스가 되어 그것을 통과하면 최적해가 나오게 된다. 추상적입니다. 사고가 추상적이라는 것은 생각하고 있는 요서의 수가 적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유주의>적 사고라는 것은 <인간적이지 않다> 라든지 <차갑다> 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CPU가 우둔하여 메모리가 적어서 복수의 요소를 동시에 생각할 수 없다라는 학자들을 위한 사고법입니다. <그렇게 한 번에 많이 생각하라고 들어도 저는 머리가 터져버립니다>라는 학자를 위한 것입니다.

     

    나카자와 – 도시에 동방 그리스도교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로마 카톨릭이 되면 매우 단순화됩니다. 삼위일체설 등은 정말은 매우 복잡한 구조를 하고 있었는데, 로마에서는 질리도록 단순화되어 넓혀집니다(확산? 확대됩니다). <그 사람들은 머리가 나빠서 어쩔수 없다>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복잡한 것을 단순화하는 것으로 대 히트한다는 것은 옛날부터 있었어서, 역시 복잡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것은 귀찮습니다. 그러나 레비스트로스가 말한 대로, 미개사회의 사람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증여가 작동하고 있는 복잡한 공간에 관해서는 매우 정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쿠분 – 복잡한 것에 어떻게든 해서 다가가는 것은 조금 전의<자연에 언어가 어떻게 접근해 가는지>라는 과제와 완전히 함께입니다.

     

     

  • 2022-01-24 09:09

    175-187 단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34
<世界> p70 단어 (3)
초빈 | 2024.04.22 | 조회 20
초빈 2024.04.22 20
1133
<世界> p66단어 (1)
뚜버기 | 2024.04.15 | 조회 31
뚜버기 2024.04.15 31
1132
<世界 : 이스라엘의 초조함>
밭향 | 2024.04.13 | 조회 77
밭향 2024.04.13 77
1131
<世界> p62 단어 (3)
띠우 | 2024.04.06 | 조회 40
띠우 2024.04.06 40
1130
<世界 : 이 인륜의 나락에서> (1)
겨울 | 2024.04.04 | 조회 222
겨울 2024.04.04 222
1129
<世界: 국제법과 학문의 책임> (1)
띠우 | 2024.03.29 | 조회 210
띠우 2024.03.29 210
1128
<世界>p56 단어 (4)
띠우 | 2024.03.29 | 조회 53
띠우 2024.03.29 53
1127
<世界> p49 단어 올립니다 (4)
띠우 | 2024.03.23 | 조회 83
띠우 2024.03.23 83
1126
<世界: 가자 지구, 인류의 위기> 번역
초빈 | 2024.03.22 | 조회 220
초빈 2024.03.22 220
1125
<世界> p44 단어 (3)
초빈 | 2024.03.15 | 조회 79
초빈 2024.03.15 79
1124
<世界> p41 단어 (6)
띠우 | 2024.03.09 | 조회 133
띠우 2024.03.09 133
1123
<느슨하게 철학하기> 377p (1)
초빈 | 2024.02.25 | 조회 125
초빈 2024.02.25 125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