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哲学の 自然」 p.76~79

꼭지
2021-12-05 22:40
239

哲学自然 p.76~79

꼭지

 

 

イギリス [(포르투갈어) Inglez]영국. (=英国(えいこく))

ざいじゅう [在住] 재주, 거주.

アイルランド [Ireland]

せいねん [青年]

なかなかできない [中中できない] 좀처럼[쉽사리] 잘 안 된다.

むかし [昔] 1.옛날, 예전. (↔今(いま)) 2.10년의 세월, 과거 10년을 한 단위로 일컫는

ばんぐみ [番組] (경기·연예·방송 등의) 프로(그램).

テレビきょく [テレビ局] 텔레비전 방송국.

とりかこ-む [取(り)囲む] 둘러싸다; 에워싸다; 포위하다

そそ-ぐ [注ぐ·灌ぐ] 1.흘러 들어가다 2.쏟아지다 3.쏟다

あさおき [朝起き] 1.아침에 일찍 일어남 2.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기분

ざっそう [雑草]

まき [薪] 장작

かきあつ-める [かき集める·搔き集める] (단번에) 그러모으다; 긁어모으다.

た-く [焚く·焼く] 1.불을 때다 2.피우다

いちにちじゅう [一日中] 하루 종일

つ-む [摘む] 1.뜯다;따다 2.가지런히 깎다

ふとした [不図した] 우연한; 사소한

けしき [景色] 경치, 풍경

こうけい [光景]

とりあえず [取(り)敢えず] 1.부랴부랴;급히 2.우선

つけくわえる [付け加える] 보태다, 덧붙이다, 첨가하다. (=さし添(そ)える)

みんしゅう [民衆]

どくじ [独自]

きはん [規範·軌範]

みぢか [身近] 1. 자기 몸에 가까운 곳;신변 2.일상 있는 모양 / みぢかな [身近な] 친근한

おか-す [犯す] 1. 범하다 2.어기다 3.여자를 능욕하다

とつじょ [突如] 돌여, 갑자기, 별안간, 돌연

ぶちこわし [ぶち壊し·打ち毀し·打ち壊し] 1. 쳐부숨;때려 부숨 2.깨뜨림;망침 3.江戸 시대 말기에 町人이 부잣집을 때려 부순 일

こめそうどう [米騒動] 쌀소동((특히, 1918년 쌀값이 갑자기 많이 올라서 일어난 민중 폭동)).

きちんと 1.과부족 없이;정확히 2.깔끔히;말쑥이 3.잘 정리되어;규칙 바르게

ちゃんと 제대로, 정말로

だつ- [脱] 이제까지의 것에서 탈피함; 탈….

うなが-す [促す] 재촉[촉구]하다; 독촉하다.

せんきょ [選挙]

たたか-う [闘う] 싸우다; (곤란 따위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거나 맞서다.

たかがしれる [高が知れる] 1.정도가 빤하다 2.대수롭지 않다

しつこ-い 1.끈덕지다;끈질기다 2.짙다;농후하다

ふうか [風化]

キャンペーン campaign

こうげき [攻撃]

だいきぼ [大規模]

しか-ける [仕掛ける] 1.이쪽에서 적극적으로 하다;걸다 2.장치하다 3.준비하다

たちかえ-る [立(ち)返る](본디의 장소·상태로) 되돌아오다[가다]((예스러운 말씨))

やく-す [訳す]

おおい [覆い·被い] 씌움; 씌우개; 덮개

とつにゅう [突入]

 

 

 

 

나카자와 ― 최근 읽은 책에서 가장 감동한 것은, 마크· 보일 이라는 젊은이가 쓴 『나는 돈을 안 쓰고 살기로 했다』 라는 책입니다.(주 66) 일년간 완전히 돈을 쓰지 않고 생활하기로 한 영국 거주 아일랜드 청년이 쓴 책이지만, 저것은 우리가 하려고 생각해서 좀처럼 안되는 것이지요. 옛날 그런 것이 일본 TV프로그램에도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텔레비전 방송국이 둘러싸고 어마무시한 돈을 쏟아 붓고 있기 때문이죠(웃음). 그것을 전부 자기 한 사람이 한다는, 이 급진주의를 일본인은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크 청년에 의하여, 실제로 돈을 쓰지 않는 생활을 해보면, 무언가 굉장히 빠쁠 것 같네요(웃음). 아침 일찍 일어나 잡초나 땔감을 주위에서 긁어 모아서, 스토브를 피우고, 하루 종일 바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풀을 뜯으러 갔을 때 등의 우연한 순간에, 주변의 경치가 완전히 달리 보입니다. 아침의 광경도, 새도 식물도, 지금까지 자신은 이러한 바람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계속 자신이 새로 만들어 집니다. 그것을 느껴가면서, 장작을 모으는 것에 매우 바쁘다, 라고 하는 것은 좋은 이야기이지 않습니까?(웃음).

 

고쿠분 ― 우선, 젊은 사람들이 읽어 주셨으면 좋겠네요(웃음).

이전 후루이치씨의 책에 관해서 덧붙여 두자면, 그는 단순하게 ⌈지금 젊은이들은 현상에 단지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일어나지 않는다⌋등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모럴 이코노미⌋라고하는 민중사의 개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민중사의 연구에 의하면, 민중은 ⌈모럴 이코노미⌋라고 불려지는 자신들 독자의 ⌈규범⌋을 갖고 있어, 그들에게 있어서 친근한 그런 룰이 어겨졌을 때 돌연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 우치코와시라든가 쌀소동이라든가가 그 예인데요, 지금의 젊은이도 자신들의 모럴 이코노미에 접촉할만한 사태가 일어나서, 그것을 대하는 정보가 정확히 전해지면 제대로 일어나지 않을까요? 실제로, 이번 원전사고에서도 탈원전을 목표로 하는 많은 젊은이가 일어선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은 용기를 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카자와 ―그린액티브에서 행하려 하고 있는 것은 바로 그러한 것으로, 젊은이의 일어섬을 촉구해가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하는 것에 닿습니다. 실제, 지금 많은 돈이 드는 선거에서 싸우고 있어도,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뻔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운동을 끈질기게 계속해나가는 것이 역시 중요합니다. 일본에서는 사회운동은 곧바로 풍화해 버리기도 하여, 지금은 정부도 도쿄전력(東電)도 돈을 많이 쏟아서 ⌈원전은 괜찮다⌋라는 대캠페인을 전개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부터도 그러한 공격을 대규모로 걸어오겠지만, 우리쪽에서는, ⌈그 때 한순간 있었던 건 진리인거니까, 그곳에 끊임없이 되돌아 가자⌋라는 것을 계속 말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고쿠분 ― 하이데거는 그리스어로 ⌈아레테이아⌋를 ⌈덮어 씌어지지 않은 것⌋으로 번역하고 있는데, 바로 덮개가 떨어져 드러난 진리 이지요.

 

나카자와 ―하이데거의 사상등이 처음으로 현실에서 살아난 시대에 돌입 했군요.

                                                                                                                   (2012년 1월 10일 메이지대학·야생과학 연구소에서)

 

 

 

 

(주66) 마크· 보일 『나는 돈을 안 쓰고 살기로 했다』 요시다나오코역, 기노쿠니아쇼텐. 2011년

댓글 2
  • 2021-12-07 23:22

    82-86 해석 수정해서 다시 올려요

  • 2021-12-13 08:23

    76-86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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