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일본어 강독 숙제

루시아
2020-10-18 15:20
451

2020년 10월 19일 루시아

189쪽부터- 190쪽 4줄까지

 

ちょうし [長姉] 큰누나. 큰누이

じし ([] 작은누나

ようじき [幼児期]

しょうねんき【少年期】

はんだん [判断]

げんざい [現在]

しんこう [進行]

おどろ-く [驚く·愕く·駭く]1.놀라다;경악하다2.문득 깨닫다3.눈이 뜨이다;잠이 깨다

けんとう [検討]

いで-く [出(で)]1.나오다;나타나다2.나다;생기다

でき [出来]1.만듦;제품2.거래3.완성된 상태;된 품

ひてい [否定]

みす-える [見据える] 1.눈여겨 보다;응시하다2.확실히 보다;똑똑히 확인하다

いくつ [幾]1.몇;몇 개2.몇 살

おさ-える [押(さ)える·抑える·圧える]1.누르다2.억압하다;꺽다3.억제하다;막다

おそ-れる [恐れる]1.두려워하다2.겁내다;무서워하다3.걱정하다;우려하다

きっかけ [切っ掛]1.시작;시초2.동기;계기3.표지;부호

しまいには 마침내

ていねい [丁寧·叮嚀]1.친절함;정중함2.주의 깊고 신중함

おくまで [奥迄] 속속들이

しか-る [叱] 꾸짖다; 야단치다.

うか-ぶ [浮(か)]1.뜨다2.괴로운 처지를 벗어나다3.→うかべる

うか-べる [浮(か)べる]1.뜨게 하다;띄우다2.떠올리다;생각해 내다3.뜰 수 있다

あやま-る [謝る]1.사죄하다;사과하다2.손들다;사절하다

しゅくだい [宿題]

してん [視点]

 

2020년 10월 19일 루시아

189쪽부터- 190쪽 4줄까지

번역

★2회차의 감상 ( 2006년 6월)

큰누나, 둘째누나 두사람에 관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있는중에 유아기-소년기에 걸 판단, 시점이, 현재까지 진행중에 있다는 것은 새삼스럽게 놀랬습니다.

조사할때부터 그것을 보았으며, 그것을 검토하는것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 부정하지 않고 , 있는 그대로 응시하자 풍요로운 몇가지의 시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더욱 한가지 놀란 것은 다섯 살 무렵에 구체적인 예로 보여졋고 ,

벌써 그때에 ‘좋다,나쁘다’ 본심을 억누르는 , 공포스러운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났고 검토하고 싶다고 ,가까스로 그 목소리를 인식한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초점을 맞추고 싶어졌고 주의깊고 신중하게 , 각별하게 볼려고 했습니다.

마침내, 어른이된 (30살이 지난 자신) 누이 두사람이 억울해하면서  꾸짖 말들이, 처음으로 마음 깊은곳에서 들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꾸짖었던 말들을 통해 자신을 만났고, 기뻤고, 기뻐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누나얼굴이  떠올라서 잘못을 빌었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그자신을 만날수 있었던 것으로 정리가 된건지, 사라진건가  색이 없는 세계가 된건가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앞으로도, 아작 숙제랄까, 검토하여할 과거, 현재가 있습니다.

댓글 6
  • 2020-10-18 21:03

    190쪽 5째줄~192쪽 8째줄

    うらむ [恨む·怨む]원망하다, 분하게 여기다.
    ひょうさつ [表札·標札]표찰, 문패.
    ずいしょ [随所·随処]도처, 여기저기, 곳곳.
    さいたる [最たる]무리 중에서 그 경향이 가장 두드러진.
    かんべん [勘弁]용서함
    ちぐはぐ 1.짝이 맞지 않음, 짝짝이2.뒤죽박죽, 조화가 안 됨.
    おしめ [襁褓]기저귀. (=おむつ)
    ごまかす [誤魔化す]1.거짓 꾸미다, 속이다2.어물어물 넘기다, 얼버무리다.

    *3회차의 감상(2006년 7월)

    이번에 어느정도 집중한 것처럼 생각됩니다. 처음에 큰누나에 대해서 자신을 조사해볼 때, 기억이 나중에 생성되어 온다고 하는, 가까스로 그 테마에 처음으로 향할 수 있었다고 할까, 자신을 조사하는 시간이 어느정도 길어진 것 같이 생각되었습니다. 그것도 단계가 있는 것 같은데, 거기다 느릿느릿한 걸음이었습니다. 2회째 큰누나에 대해 자신을 조사해보았을 때, 신세를 졌던 것 대부분이, 싫은 것이 되어 있었습니다. 원망하기까지는 하지 않았어도, 잘 조사해보면, 원망하고 있기까지 그럴 리가 없다, 문패 앞에서 멈추고 있을 뿐, 그 이상 들어가지 않았을 뿐이었습니다. 그것은 만성화 상태로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 내력은, 지금까지 곳곳에 나타나고 있어서, 부끄럽고 지독한 것이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것은, 가까운 사람들(아내,친구)에 대해서 자신을 조사해 보았을 때에, 유소년 시대에 길러진 인식의 오류를 하고 있는, 자기 중심적 생각이 몸에 밴 것 천지였습니다. 그것은 악동 그자체, 사죄해도 다 사죄할 수 없는, 정말로 죄송스럽게 생각했습니다.

    큰누나, 작은누나에게 어느정도 신세를 졌는지 셀수도 없고, 사람이 되게 키우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마음 속에서, 시끄러워, 지겨워, 봐줘, 겉으로 드러나는 형태만을 학습하며, 안녕하세요, 한마디의 내용조차도, 마음 속과 부조화로, 그것을 오늘날까지 해온 것 같습니다. 유아기 기저귀를 하지 않았을 때는 현관이든지, 마루든지, 싸고 싶을 때 싸고, 먹을 때 밥을 맘대로 흘리고, 옷도 혼자서 입는데 상당한 시간을 요하는 것 등을 생각해보면, 그 연장 선에서 그 시대, 그 계절, 그때 그때의 음식, 먹는법, 입는 법, 그 유형 무형의 총수를 생각하면, 자신에게 해준 도움을 원망한다고 하는 것은, 이제 한마디도 할 수 없습니다.

    거기다 그 사람의 기분이 되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자기 중심적 제멋대로 구는 그 이상의 아무것도 아닙니다. 외형만을 중요하게 여기고, 어물어물 넘어가고, 어물어물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내관을 통해서, 자신을 조사했습니다. 내관은 침식과 같다고 하는 것도 들었습니다. 정말로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일상 내관을 하고 싶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이번에 여기에 온 목적인 것처럼 생각되었습니다.

    이것은, 후나타상 한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네요, 60세가 넘어서의 자기 성찰입니다.

  • 2020-10-18 21:57

    p195단어와 해석 띠우
    ぜんれつ [前列]
    ざいじゅう [在住]거주
    おろし [卸し] 도매
    かたわら [傍ら] ~함과 동시에
    しんさい [震災] 지진재해
    ふっこう [復興]
    けいはつ [啓発] 계발, 계몽
    さらけだす [さらけ出す·曝け出す]속속들이 드러내다.
    しゅほう [手法]
    そっちょく [率直]
    うちとける [打解ける] 마음을 터놓다, 격의[허물]없이 사귀다.
    くうきかん [空気感] 사람이나 장소 등이 가지는 분위기
    きりくち [切口]표현방법, 관점
    かいぎしょ [会議所]
    かかげる [掲げる] 내걸다. 싣다, 게재하다.
    つかむ [掴む] 잡다. 쥐다

    ‘마이라이프 세미나’
    ‘보이기 시작한 이성사회’
    -마이라이프 세미나에 참가해서 요시다 미쓰하루

    참가하기 전은, 자기계발적인 세미나를 상상해서, 어느 정도 무언가 대답이 있는 내용이거나, 자신의 내면을 참가자에게 드러내는 것과 같은 것을 상상했습니다만, 실제는 사이엔즈라는, 과학적으로 고찰하는 수법으로 무척 재미있었다, 흥미깊었다는 것이 솔직한 감상입니다. 학생 때부터 철학에는 어쩐지 흥미가 있고, 책을 읽어보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만 확실하게 철학의 사고방식에 가까운 것을 느꼈습니다. 무엇이든 생각했던 것을 말한다는 경험은 없고, 처음에는 주변 분위기를 신경 썼던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참가멤버와 마음을 터놓고, 말하기 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되고부터는 자연스럽게 자기 과거 경험이나 그때의 생각, 사고를 전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여러분의 것도 마찬가지로 과거의 경험이나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을 듣는 것이 가능했고, 생각했던 방법의 세미나는 아니었습니다만, 결과, 각각의 과거 경험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형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말’이라고 하는 것을 일상에서는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삼스럽게 질문을 받아보면 전혀 답이 떠오르지 않는, 그리고 모두의 의견을 듣고 있는 동안에 자신의 사고도 영향을 받고 변화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청년회의소에서는 ‘밝고 풍요로운 사회’를 내걸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밝다’라는 것은 무엇일가, ‘풍요로운’이란 무엇일까, ‘사회’란 무엇일까라는 것은 지금까지 생각했던 일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청년회의소 멤버도 새롭게 한 사람 한사람 되물어보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말로는 마음은 전해지지 않는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말로는 그러한 것이다라는 전제조건으로 고정하고 있었지만, 그 잡고 있지 않은 말을 근거로 상대의 말을 듣고, 자기 판단하고 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떤 의미에서 무섭습니다.

  • 2020-10-19 00:43

    192-195쪽(둥글레)

    (단어)
    こうまい [高邁] 고매.
    しんえん [深遠]
    まぎわ [間際·真際] (어떤 일이 일어나려는) 직전, 막 …하려는 찰나/ 바로 곁.
    くちげんか [口げんか·口喧嘩] 언쟁, 입씨름, 말싸움.
    しみじみ [染染·沁沁] 마음속에 깊이 느끼는 모양/ 진실로, 통절히, 절실히/ 곰곰이, 진지하게.
    あしもと [足下·足元·足許] 발밑; 또, 그 언저리/ 신변, 바로 곁, 눈앞/ 지반, 기반.
    くずす [崩す] 무너뜨리다/ 무느다/ (정돈된 상태나 자세를) 흩뜨리다.
    せんじつめる [せんじ詰める·煎じ詰める] (한약 따위를) 바짝 달이다/ 전하여, 끝까지 따져 보다; 요약하다.
    あきらめる [諦める] 체념하다, 단념하다.
    めぐまれる [恵まれる] 혜택받다/ 베풂을 받다/ 많다, 풍족[풍부]하다, 행복하다.
    みみなれる[耳慣れる·耳馴れる] 귀에 익다.
    よびな[呼び名] 보통 불리고 있는 이름; 특히, (사람의 실명에 대한) 통명(通名); 통칭.
    ひしひし [犇犇] 자꾸자꾸 다가오는 모양(바싹바싹)/ 강하게 느끼는 모양(절실히, 오싹오싹, 절절히)

    (해석)

    누구의 마음 속에도 있는 것

    처음에 ‘새로운 사회의 실험’이라든가 ‘다정한 사회의 실험’이라든가 막연한 바람을 말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무엇도 고매하게 심원한 이상을 얘기한 것은 아니구나 라고 느낀다.
    집을 막 나가려할 때 아내와 말다툼을 하면 아주 싫은 느낌이 들어서 도대체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을 걸까 하고, 언제부턴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누구와도 사이좋게 살고 싶다’ ‘누구라도 안심하고 그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이라고 바라고 있었는데, 이래서야 눈앞에서 그 바람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아마도 한 사람 한 사람, 누구라도, 말로 하지 않아도, 불가능하더라도, ‘이런 자신이 되고 싶다’든가 ‘이런 사회에서 살고 싶어’라든가, 요컨대 간단한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이상이 있지 않을까? 그런데, 어디선가, ‘아무리 바라더라도 지금 세상 중에 실현될 수 있을 리가 없지’라고 체념해버리는 일, 없을까?

    여기 스즈카에서 살게 되어서 희망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젊은이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았다. 처음에 ‘에코빌리지’나 ‘영원한 문화’나 ‘코칭’이나 ‘트랜지션(전이 또는 이행)’이나, 생소한 명칭의 활동이 있는 것이 신기했다. 한 사람 한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생활이나 활동에 대한 뜨거운 생각을 항상 절절하게 느껴왔다. 동시에 그 바람을 실현해 가기 위해, 그것을 진짜로 실현시 위해켜 가기 위해, 사이엔즈 스쿨의 ‘사이엔즈’를 사용할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싸움이 없는, 행복한 세계’ ‘누구나 안심하고 그 사람답게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사회’의 실현을 바라고, 살고,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지성과 마음을 가진 인간이 될 수 있겠지.

    최근 사이엔즈 스쿨의 코스에 참가해서 이제부터의 생활이나 활동에 ‘사이엔즈’를 활용해 갈 실감을 갖은 사람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코스에 참가해 본 감상문이 있으니 몇개 소개합니다.

  • 2020-10-19 07:06

    197~198p 밭향
    かけ[賭]かけ 내기.(=かけごと) (비유적으로) 도박; 큰 모험.
    卸 おろし 도매업
    こうばいしゃ[購買者]
    なんとなく[何と無く] 왠지 모르게; 어쩐지.(=どことなく) 무심히; 아무 생각 없이.
    たたきこむ[たたき込む·叩き込む] 힘껏 때려 박다. 철저히 주입시켜 가르치다.
    つうかん[痛感]
    ねづく[根付く] 뿌리내리다; 뿌리박다.
    つなぐ[繫ぐ] 매다; 묶어 놓다; 가두다.(=結びとめる) (하나로) 잇다; 연결하다.
    わきあがる[わき上がる·涌き上(が)る·湧き上(が)る] 펑펑 솟아나다. 마음속에 북받쳐 오르다.
    しょうこ[証拠]
    かんばん[看板]
    かんちがい[勘違い] 착각; 잘못 생각함.(=思いちがい)
    したしみ[親しみ] 친숙; 친밀감; 애정.
    ‘이 컵을 혼자 힘으로 만든다고 한다면’ 의 질문하기는 신선했습니다. 평소 도매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구매자가 손으로 하는 것에는 많은 사람이 관련되어 있다고 은근히 의식은 하고 있는 셈이었지만 새삼스럽게 의식이 나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손님은 신과 같다’ 는 생각은 돈을 주고 받았다면 당연, 돈을 주면 내 물건이라는 개념을 강력하게 형성하고 있었다고 통감합니다. 관계라는 관점에서 주위를 살펴보면, 수많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내가 있는 사회는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돈으로 모든 것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회에서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자라서 뿌리 내린 이 개념은, 꽤 강력한 것입니다. 이것은 소유라는 개념과도 맥이 닿아 있군요. 이 가방이 누구의 것인가라고 하는 물음에, 망설임 없이 힘차게 ‘나의 물건’ 이라고 하는 기분이 솟구쳐 올라 온 것은 그 증거라고 스스로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사물에 대한 인식을 더욱 탐구해 나가고 싶다고 느낍니다.
    내 회사를 상상했을 때 나는 간판과 회사의 정면과 사무실의 영상을 떠올립니다. 그곳은 회사입니까?가 되었습니다. 회사란? 를 생각하면 거기에는 당연히 사원이 있습니다. 일반인과 자신이 생각하는 회사의 경영자보다는, 사원을 소중히 하고 있는 회사라고 지금까지 착각하고 있었다고 할까, 머리로 생각하고 있어도 형태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할까, 실천하고 있는 것이 적었다고 할까.직원을 가족처럼 친밀감을 가지고도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회고했습니다.

  • 2020-10-19 09:35

    187~188쪽 (뚜버기)

    創始者(そうししゃ)
    故(こ)
    吉本伊信(よしもといしん)
    道場(どうじょう)
    分野(ぶんや)
    開催(かいさい)
    三日間(みっかかん)
    集中(しゅうちゅう)
    懐(なつ)かしい 그립다
    思(おも)い出(で) 추억, 추상.
    宝物(たからもの) 宝物(ほうもつ)
    申(もう)しましょうか
    比例(ひれい)
    出会(であ)う 우연히 만나다, 마주치다, 상봉하다, (남녀가) 밀회하다.
    四日目(よっかめ)
    当(あた)り (때에 관하여) 쯤; 경(頃).
    背(そむ)ける (등을) 돌리다, 외면하다. 
    理由(りゆう)つけ 
    あたかも 마치, 흡사.
    中心(ちゅうしん)
    浅(あさ)ましい 한심스럽다, 딱하다.
    長姉(ちょうし) 큰 누이
    反(かえ)す 돌리다; 돌려주다.
    迷惑(めいわく) 폐
    区切(くぎ)る 단락을 짓다, 구획 짓다
    どっと 한 곳에 사람이나 물건이 한꺼번에 밀어 닥치는 모양: 와, 우르르, 왈칵, 왕창.
    蘇(よみがえ)る 되살아나다, 소생하다.
    高学年(こうがくねん)
    飛(と)び散(ち)る 흩날리다
    増(ま)す
    ごとに ~때 마다
    屡々(しばしば) 자주, 여러 번, 누차, 종종. 
    直(ただ)  곧, 바로, 그저, 단지
    直(じか) 直(じき) 직접. 
    すっかり 죄다, 모두, 아주, 완전히, 온통, 몽땅, 홀딱
    外(はず)れる (단 것, 박은 것 등이) 빠지다・ 누락되다
    深(ふか)まる 깊어지다.
    最終日(さいしゅうび) 前日(ぜんじつ)
    またもや 다시금, 또다시. (=またまた)
    大勢(おおぜい) [노인어]많은 사람; 인원수가 많음
    極(きわ)まり無(な)い 한이 없다. 짝이 없다.
    事(こと) (形容詞 連体形을 받아 副詞句처럼 써서) 그것이 나타내는 사항이 술어(述語)가 가리키는 동작 따위의 방법에 관계되는 뜻을 나타냄. 長い事話す 오랫동안 이야기하다
    卑劣(ひれつ)
    堪(たま)る (否定·反語가 따라서) 참다; 견디다.(=こらえきれる)

    후나다 타케시씨의 내관 레포트

    내관법이란 ‘자신을 알기’ 위한 방법으로서 개발된 자기관찰법입니다. 1953년에 나라현에서 내관 창시자인 고 요시모토 이신씨가 내관도장을 개설하고 그 효과가 커서 전국·세계로도 퍼져서 각 방면에서도 주목받게 되어, 현재에는 의료계, 교육계, 또한 기업의 인재 육성 등등 많은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이엔즈 스쿨 스즈카에서는 스스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조사하기 위한 유효한 방법으로서 내관법을 들여와, ‘자신을 알기 위한 내관코스’로서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 일회째의 감상 (2006년 5월)

    처음 3일 동안은 좀처럼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중에도 기억의 발견에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생각한 어렸을 때의 기억은, 그리운 추억의 기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 안에서 조사해 간 기억은, 실은 보물이라고 말씀드릴까요, 조사하는 관점의 집중도에 비례해서 사실에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나흘 째 지점부터, 그 시절 내가 눈을 외면한 대로 보여져 왔고, 그 외면한 핑계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오늘까지, 그 날 그대로 인 채로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기중심이고, 한심스럽게 실태를 보는 마음이었습니다.
    내관의 방법에 의해, 내 경우는, 어머니 대신인 사람, 큰 누나에 대해 나를 ① 돌봐 준 것, ② 하고 갚은 것, ③ 폐를 끼친 일의 세 가지 점에 대해서 연대순으로 구체적인 사실을 조사했습니다.
    연대를 단락지어 조사했으나, 중간부터 기억이 우르르 되살아나서 그 기간, 예를 들어, 소학교 고학년의 삼년간을 조사하는 데 그 기간에 머무르지 않고 흩날리는 듯한 때도 있었습니다. 집중이 늘 때마다 단지 신세진 일이 정말 중요한 일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신세 진 것이 그저 폐를 끼친 일 등이 누차 있었습니다. 그러고 갚은 것 따위는 없었습니다. 시대, 집, 가족, 자신의 역사인 듯 합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을 되풀이하여 내 안에서 조사해 가는 것으로, 크게 생각한 사실과 몇 번이나 마주했습니다. 어떤 사건이 몽땅 기억에서 빠져있었던 건데, 나흘 때 지점에 발견했습니다. 발견된 뒤에도 되풀이하여 몇 번이나 사실이 깊어져서, 최종일 전날에 2회째의 아버지에게 신세졌던 일의 연대, 26세~30세의 나를 조사할 때에는 다시금 입체적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그 시절의 일을 다시 생각하니 뭐랄까, 아버지는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뭔가 폐가 되기 짝이 없는 왜소한 자신에게 참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

  • 2020-10-19 09:41

    187-198 단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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