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 모임 단어

밭향
2020-09-27 22:28
370

148~149p 밭향

もたらす[齎す] 가져가다; 가져오다; 초래하다

しげん[資源]

せいぶつ[生物]

かいする[介する] 개재(介在)시키다; 끼우다; 사이에 세우다. 마음에 두다

こうげき[攻撃]

はかなむ[果敢無む·儚む] 덧없이 여기다; 허무하게 여기다.

ぜひ[是非]

ただす[正す] 바르게 하다; 바로잡다; 고치다.

しつけ[躾] 예의범절을 가르침.

かんよう[涵養]

ほうまん[豊満]

ゆだねる[委ねる]

むじゃき[無邪気] 천진함; 순진함.

こうきしん[好奇心]

すうこう[崇高]

はつろ[発露]

そんちょう[尊重]

になう[担う] 짊어지다. 메다.(=かつぐ) (책임 따위를) 떠맡다; 지다.

おいる[老いる]

 

인간성을 배양하고 기르는 사회 - 사회에 의해 초래된,

평소 무심코, ‘자신이 했다’ ‘자신이 만들었다’ ‘자신의 것’ 이라고 파악하고 있는 것을 조사해 보면, 모두 자연계의 자원이나 생물이 바탕이 되어, 많은 사람의 손을 통해, 초래된 것 뿐이고, 그 일부분에 자신이 관계되고 있을 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건만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나 생각’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이라고 파악하고 있는 것도, 타고난 것이 아니고, 정신면도 모두 주위에서 받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기적이 되거나, 남을 공격하거나, 세상을 허무하게 여기거나, 자신을 비난하거나, 이러한 정신면도 모두 태어나 자란 주위 사회로부터 받은 것에 의한 것이겠지요.

의지나 감정이나 욕구 등은, 인간성의 표현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 사람의 개성과 지성과 마음 상태가 표면화한 것입니다. 현재 상태로서는, 행동이나 발언의 시비를 소중히 하고, 그 전에 있는 의지나 감정이나 욕구 등을 고치려고 예의범절이나 교육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만,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은, 인간성의 함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의 풍만과 풍부한 인간성을 기르는 사회가 ‘인간답게 사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회는, 마음을 열어 맡길 수 있는 안심과 순진한 아이와 같이 끝이 없는 지적 호기심의 모임입니다. 서로의 숭고본능이 서로 반응하면서 그만의 개성이 드러납니다. 

그러면 자기를 알고, 남을 알고, 한사람으로서 같은 사람이 없는 한사람 한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길러집니다. 학문이나 기술을 배울 때도 성인으로 아이를 키우는 시기도 부서에 관하여 직무를 맡아도, 늙어서 일할 수 없게 되어도 타인에게로부터 사회로부터 초래되어져 자라고, 사람에게 사회에게 초래되어져 자라가고, 물건도 마음도 풍만한 서로 가져가는 사회입니다.

댓글 7
  • 2020-09-27 23:47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루시아 153쪽 9줄부터 154쪽 13줄까지
    めざし [目差(し)·目指(し)] 1.목표로 삼는 곳;겨냥2.눈초리;눈매
    たんしょ [端緒·端初] 단서
    えが-く [描く·画く] 1.그리다2.그림을 그리다3.묘사하다;표현하다
    ぜつ [絶] 끊다.
    かいぜん [改善] ゆういぎ [有意義] 1.유의의;값어치가 있음2.의미있는 표현임
    しじ [支持] さんどう [賛同]
    える [得る] 1.얻다;획득하다2.이해하다;깨닫다.… 수 있다
    げんじょう [現状]
    ふあん [不安] あらそい [争い] ね [根] 1.뿌리2.근본;근원3.마음속
    ぜっ-する [絶する] 1.절하다;초월하다2.끊다
    ながねん [長年·永年] 긴[오랜] 세월; 여러 해
    わた-る [渡る·渉る] 1.건너다2.건너가다3.길게 뻗치다;쭉 …하다
    あれやこれやと文句もんくを言いう 이러니저러니 하고 잔소리를 하다
    いが-む [歪む]
    ●か-ける [賭ける] 1.걸다2.내기를 하다;태우다3.소중한 것을 대가로 하다
    ●か-ける [係ける] 그 말을 문법적으로 딴말과 연관시키다.
    ●いが-む [歪む]か-ける [架ける] 1.걸쳐 놓다;가설하다2.얼기설기 만들어 놓다
    ●か-ける [欠ける] 1.이지러지다2.귀떨어지다;흠지다3.이울다
    たた-く [叩く·敲く] 1.치다2.계속해 쳐서 소리를 내다;두드리다3.때리다;비난하다
    ひっぱ-る [引(っ)張る] 1.끌다2.끌어당기다3.당겨서 팽팽하게 하다
    すなお [素直] 1.고분고분함;순직함2.굽거나 일그러지지 않은 모양;버릇이 없는 모양
    しごと [仕事·為事] 1.일2.직업;업무3.힘이 작용해서 물체를 움직이게 함
    もど-す [戻す] 1.되돌리다;갚다2.토하다;게우다
    じゅんすい [純粋] かえ-る [帰る·回る·還る]1.돌아가다;돌아오다2본디 장소로 다시 가다.왔던 사람이 물러가다
    とおまわり [遠回り·遠廻り] 1.멀리 돌아감;우회함2.번거롭고 답답함;우회적임
    たんきゅう [探究] さいゆうせん [最優先]
    しだい [次第] 1.순서2.차차로;점점3.되어 가는 대로;하라는 대로
    しょうてん [焦点] あ-てる [当てる] 1.맞히다2.명중시키다3.한몫 보다;성공하다
    とたんのくるしみ [塗炭の苦しみ] 도탄지고(참혹한 고생).
    トタン [←(포르투갈어) tutanaga] 함석, 양철
    じゅうてん [重点] かんきょう [環境] かもしだ-す [醸し出す] (어떤 기분 따위를) 빚어내다; 자아내다.
    해석
    4. 목표로 하는 사회의 단서
    이상을 그리는 것보다도 현상을 개선하는 활동의 방향이 유의미하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며, 지지하거나 찬동을 얻기 쉽지요.
    또한 현상을 개선하는 과정에는 불안이나 다툼의 뿌리가 끊을 수 없다는것도 분명하잖아요.오랜 세월을 걸쳐 이러니저러니하며 손을 거쳐 왜곡된것을 비난한다든지 끌어당긴다든지 하는것도 좋은 일이 아니며,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은 다시는 못찾을 것이지요.
    사이엔즈는 근원본질에 자리로 다시 돌아가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을 위해 멀리 돌아간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먼저, 근원본질, 본래자세라는 것을 알려고 한다 ‘탐구한다‘ 일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일을 문제삼는다 해도 사회는 인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사회가 되는 지는, 인간에게 달려 있다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인간의 본질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본래인간성’에 초점을 맞추는것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나, 본래자세로 돌아간다라고 말을 하는것은 도탄에 빠진 개인의 문제로 만들기 쉽습니다.
    개개의 인간성에 신경를 쓰는것도 중요합니다만, ‘인간성에 중점을 두는 사회 (환경)’이 무엇보다도 중요한것 입니다.
    환경이라것은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의해 빚어내는 분위기라고 말해도 좋겠지요.

  • 2020-09-28 00:37

    161쪽 - 163쪽 넷째줄

    ふじだな [藤棚]1.등나무 덩굴의 시렁2.집안에 마련한 선반의 한 가지
    しょか [初夏]
    みごと [見事·美事]1.훌륭함, 멋짐, 뛰어남, 볼 만함2.(反語的으로) 완전함.
    こころみる [試みる]시험해 보다, 시도해 보다, 실제로 해보다. (=ためす)
    かんがい [感慨]
    まご [孫]손자
    つまずく [躓く]1.발이 걸려 넘어지다[넘어질 듯 비틀거리다] 2.좌절하다, 실패하다.
    せんじん [先人]
    じゅっかい [述懐]
    はんじょう [繁盛·繁昌]

    제2부 사이엔즈의 어떤 생활
    -2015년 6월-

    서두

    멋진 등나무 시렁을 바라보면서, 봄에서 초여름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러고 보니 스즈카에 이사온지도 5년이 지났다. 그것 참,여러가지 기분이 들었다. 한마디로 다 말할 수 없다. 한가지 말하자면, ‘사이엔즈 연구소와 사이엔즈 스쿨을 토대로 새로운 사회를 시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스즈카에서, 한사람의 시민으로 생활해보자’는 마음도 있었다. ‘사인엔즈 스쿨의 어떤 생활’이라고, 자신의 브로그를 시작하기조차 했다. 6년째에 들어선 지금, 뒤돌아서, 그 때, 그때의 장면에 서 본다면,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고 말할 밖에 없다. 지금 어떤 기분인가 하면, ‘등에 지고 있던 무거운 짐을 내려가면서 해왔기에, 상당히 가벼워졌네’ 감개무량하다.

    손자가 가까이에 셋, 멀리 다섯, 그리고 하나는 뱃속에서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어떤 손자도 귀엽다. 어떤 손자라고 말하지만, 내 손자만으로 머물지 않는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 만큼 이 손자들에게 무엇을 선물하고 싶은가, 지금 어떤 사회를 선물하고자 하고 있는가, 그런 질문이 나온다.

    이사왔던 즈음, 스즈카에서는 ‘새로운 사회의 시험’을 ‘친절한 사회의 시험’이라고 하며, 그런 것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날마다 생활하고 있는 상태를 ‘에즈원 코뮤니티 스즈카’라고 불렀다. 그 시험은 2000년부터 시작했다. ‘이런 사회가 되면 좋겠네’라고 착수한 것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실패하거나, 그 목적의 수단으로서 시작했던 것이 눈앞에 닥친 바쁜 일에 쫓겨, 수단이 목적처럼 되거나. ‘많이 실패했네’라고 선배들은 즐거운 듯이 술회한다. ‘그러네, 꽤 평판도 좋고 번창했던 보육원도 그만둬 버렸어’ ‘그래?’라고 그때는 생각했었다.

  • 2020-09-28 01:03

    156-157쪽(둥글레)

    (단어)
    もちよる [持寄る] 각자가 가지고 모이다, 추렴하다.
    ようは [要は] 요는, 요컨대, 결국은.
    だしあう [出し合う] (금품·지혜·의견 따위를) 서로 내놓다.
    ふかまる [深まる] 깊어지다.
    じょうせい [醸成] 양성, (술 따위를) 빚음, (어떤 상황을) 조성함.
    みまもる [見守る] 지켜보다.
    もたらす [齎す] 가져가다, 가져오다, 초래하다.
    しゅくず [縮図] 축도.
    かったつ [活達·豁達·闊達] 활달.
    みはらし [見晴らし] 전망.
    かぜとおし [風通し]통풍, 환풍/ (조직의) 의사 소통이나 개방성((비유적)).
    て[手]をつな[繋]ぐ 손을 잡다.
    まいしん[邁進] 매진.

    (해석)

    5 사이엔즈 연구회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의 실현방식으로서, ‘사이엔즈여구회’를 만듭니다. 인간을 알고 인갑답게 사려고 하는 사람이 무엇이든 가지고 오고, 무엇이든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연구회라고 하면 어렵게 느낄지 모르겠습니다만, 요는 무엇이든 서로 의견을 내놓고 무엇이든 서로 듣고 왜일까,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일까, 사실은 어떨까? 하고 서로 이야기하고 서로 조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모인 사람에게는, 눈앞의 문제 해결이나 현재 상태를 좋게 하려고 하는 정도의 화제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각지의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연대해서, 활동 사례나 진행된 연구내용을 참고하면서 사이엔즈 실현방식에 의한 다양한 활동을 네트워크해 나갑니다.
    아무리 의견이나 생각이 달라도, 사이엔즈에 의해서 인간답게 살려고 하는 사람 사이에는 대립 따위 일어날 리가 없습니다. 서로의 의견이나 생각을 서로 듣는다면 서로 듣는 만큼 서로의 이해는 깊어지고 사이좋게 화기애애한 기풍이 양성되어 갈 것입니다.
    ‘사이엔즈연구회’가 지켜보고 초래하고 살려서, 인간답게 살아 가고자 합니다. ‘사이엔즈연구회’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의 축도이기도 합니다. 이 연구회가 실현되면, 정치・경제・산업・교육・복지・가정 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항에 대해서, 시작하는 것도 고치는 것도 자유자재로 검토할 수 있고 전망 좋은, 소통 잘되는 사회가 자유 활달하게 실현됩니다.
    ‘사이엔즈’는 개개로 이해하고 실행하려고 하기 보다도 이 ‘사이엔즈연구회’를 실시하는 것이야말로 사이엔즈의 목적을 달성하는 길인 것입니다. 싸움이 없는 행복한 세계를 실현하고 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해서 확실하게 손을 서로 잡고 매진해 갑시다.

  • 2020-09-28 01:19

    가을 : 150-151쪽(3째줄)

    じこ : 自己
    はっき : 発揮
    しゃかい : 社会
    いかす [生かす·活かす] 1. 살리다. 2. 소생시키다. 3. 살려 두다.
    いきる [生きる·活きる] 1. 살다. 2. 생존하다. 3. 생명을 유지하다. (↔死(し)ぬ)
    こうふく [幸福] 행복. (↔不幸(ふこう)), (=しあわせ, さいわい)
    じゅうだい : 重大
    ようそ : 要素
    げんじょう : 現状
    しごと : 仕事 · 為事
    がくぎょう : 学業
    ぎじゅつ : 技術
    げいじゅつ : 芸術
    いたる : 至る·到る
    せいせき : 成績
    ひかく : 比較
    ゆうれつ [優劣] 우열. (=まさりおとり)
    はんてい [判定] 판정.
    だいじ [大事] 1. 큰일. 2. 대사. 소중함. (=大切(たいせつ))
    かた [方] 1. 쪽, 편. 2. 방향, 방위.
    ゆうせん [優先]
    じぶん [自分] 자기, 자신, 스스로.
    みうしなう [見失う] 보던 것을 (시야에서) 놓치다, (자태·모습 등을) 잃다.
    がんばり [頑張り] がんばること。また、その力。「頑張りがきく」「頑張り屋」
    びか [美化]
    どこか [何処か] 어딘가(에), 어딘지.
    むり [無理] 1. 무리. 2. 도리가 아님, 이유가 없음. 3. 어거지, 억지, 강제.
    むじゅん [矛盾]
    ひいでる [秀でる·英でる] 빼어나다, 뛰어나다. (=ぬきんでる)
    がくしき [学識]
    のうりょく 能力
    からまわり [空回り·空廻り] 1. 겉돎, 헛돎. 2. (이론·행동이) 공전(空轉)함.
    にんげんせい : 人間性
    かんよう [涵養] 함양.
    さいゆうせん : 最優先
    りゆう : 理由
    ちせい : 知性
    こころ [心] 1. 마음; 또, 느낌; 기분. 2. ((본디, 意로도)) 할 마음; 의사.
    せいちょう : 成長
    おうずる [応ずる] 1. 응하다. 2. 답하다. 3. 받아들이다, 승낙하다.
    もちあじ [持味] 본디 지닌 맛, 전하여, 독특한 맛[멋], 특색, 본령(本領).
    あんしん [安心]
    せのび [背伸び] 1. 발돋움(함); 또, 몸을 펴고 손을 치켜 뻗음. (=せいのび)
    2. 자기 실력 이상의 일을 하려고 애씀.
    とうしんだい (等身大) : 1. 사람의 키와 같은 크기의 것
    2. 과장, 가식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
    3. 갖고 있는 힘에 맞는 것
    こせい : 個性
    せいか : 成果
    できふでき [出来不出来] 1. 만듦새의 좋고 나쁨, 잘된 것과 못된 것.
    2. 만듦새가 고르지 못함.
    かち [価値] 가치, 값. (=ねうち)
    そうおう [相応] 상응, 걸맞음. (↔不(ふ)相応), (=相当(そうとう))
    うつくしさ [美しさ]
    ちしき : 知識
    まるごと [丸ごと] 통째로, 통거리로.
    じぶん [自分] 자기, 자신, 스스로. (대명사) 나, 저.
    ぜん- [全] 1. 전…. 2. 전부, 전체. 3. 모두.
    じんかく [人格]
    ぎむ [義務] 의무. (↔権利(けんり))
    せきにん [責任] 책임.
    そと [外] 밖, 바깥, 겉, 외부(外部). (↔うち, なか) (→ほか)
    うごく [動く] 1. 움직이다. 2. (위치·지위 따위가) 옮아가다.

    자기를 발휘하는 사회 - 사회에서 살아가며

    자신답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현상에서는, 일이나 학업, 기술이나 예술에 이르기까지, 무언가에 관해 성적에 있어서 사람과 사람을 비교하고, 우열의 판정을 중시합니다.
    자신답게 살고 싶다고 생각해도, 사람과의 비교하는 쪽을 우선시하고 말지요.
    자신을 잃을 것 같은 분발을 미화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어디선가 무리나 모순이 있으면, 빼어난 학식이나 능력이 있어도 겉돌고, 자신다움을 발휘할 수 없게 되지요.
    인간성의 함양을 최우선으로 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지성과 마음의 성장에 응하여 능력이나 본령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입니다.
    안심하고 무리(발돋음)하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사람은, 개성이나 본령이 잘 보입니다.
    성과나 성적, 우열이나 잘된 것과 못된 것에 가치를 두지 않고, 그 사람에게 상응하는 가치를 두는 것입니다.
    상응함은 인간으로서의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는, 지식이나 기술이나 능력만이 아니라, 자기 전체, 전인격입니다.
    의무나 책임이나 그 밖의 것으로 움직여 가는 것은, 자신다움을 발휘할 수 없겠지요.(발휘하는 것은 할 수 없겠지요.)

  • 2020-09-28 08:46

    p155단어와 해석 띠우
    できふでき [出来不出来] 만듦새의 좋고 나쁨, 잘된 것과 못된 것.
    きふう [気風] 기풍, 기질.
    かもしだす [醸し出す] (어떤 기분 따위를) 빚어내다, 자아내다
    やしなう [養う] 기르다. 양육하다
    はぐくむ [育む] 기르다. 새끼를 품어 기르다. 키우다.
    もたらす [齎す] 가져가다, 가져오다, 초래하다.
    いかす [生かす]살리다.소생시키다.살려 두다.
    しひょう [指標]
    もちあじ [持(ち)味] 본디 지닌 맛, 전하여 (작품·성격 등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맛[멋], 특색, 본령(本領).
    ふさわしい [相応しい] 어울리다
    てわけ [手分け] 분담(分擔).
    まかす [任す•委す·委す] 맡기다, 위임하다
    いったん [一端]

    어떠한 활동을 하기에도, 시비나 좋고 나쁨보다도, 인간성에 중점을 둘 것인가 어떨까입니다.
    인간성에 중점을 두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에 따라서, 인간성에 중점을 둔 기풍(환경)이 빚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서술한 것을 바꾸어 말해 보면,
    ○ 안심하고 맡겨진 환경(사람들)으로 지켜보게 되는
    ○ 인간성을 양육하고 기르는 환경(사람들)으로 가져오게 되는
    ○ 자기를 발휘하는 환경으로 살리게 되는
    .....라고 하는 것이 지표가 되는 것인가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목표로 해서, 할 것 같은 사람이, 특색을 서로 발견하면서, 사람을 듣는 역할을 하는 사람, 사물을 풍부하게 하는 사람, 마음의 면을 짊어지는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어울림을 발견하는 사람 등등, 분담해서 하는 것입니다. 잘하는 사람에게 서로 맡기고, 분담해서 만날 수 있다면, 이제 거기에는 지향하는 사회의 한 면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 2020-09-28 09:55

    152-153쪽 뚜버기
    齎(もたら)す 가져가다, 가져오다, 초래하다.
    にゅうようじ [乳幼児]
    不具(ふぐ) 病弱者(びょうじゃくしゃ)
    妨(さまた)げる 방해하다, 지장을 주다.
    衣食住(いしょくじゅう)
    さしず [指図] 지휘, 지도
    なまける [怠ける·懶ける] 게으름 피우다
    ケチな 구차한
    しんあいのじょう [親愛の情]
    さきみだれる [咲き乱れる] 꽃이 난만하게 피다, 꽃이 어우러져 피다
    崇高(すうこう)
    製造(せいぞう) 
    養育(よういく)
    ゆずりあう[譲り合う]서로 양보하다.
    円滑(えんかつ)
    保ち合い 시세변동이 없음
    愉(たの)しめる

    도래할 사회를 전망하다

    사회가 지켜봐주고, 사회가 만들어 내고, 사회에서 소생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는 인간성에 중점을 두고, 노인도, 유아도, 불구병약자도, 인격을 가진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존중받는다. 자기가 존중되고, 남을 존중하고 스스로의 주체적인 의사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으로부터 의지를 방해하거나, 간정을 억압하거나, 행동을 강제하거나, 감시나 통재하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서는 안되는 것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없습니다. 누구든지 해도 괜찮고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원하는 것은 원하는 만큼 얻을 수 있고, 살고 싶은 데서 살고, 자고 싶은 때에 자고, 일하고 싶은 만큼 일하고, 모든 것이 누구의 것도 아니고, 누가 써도 좋습니다.
    일해도 일하지 않아도 의식주가 안정되고 , 누구의 지도도 없이 쾌적하게 살게 된다면 지금의 사회통념이라면, 게으름 피우고 일하지 않는 인간이 늘어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이 ‘인간에게 적합한 사회’를 알지 못하는 빈곤한 구차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만족되고 자기를 발휘하는 사회는 안에서 솟아나오는 온갖 친애의 감정, 하고 싶은 욕구, 숭고한 본능이 끌어져 나오고 그 사람들에 의한 일들이 만발할 것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 음악하는 사람, 작물을 기르는 사람, 학문하는 사람, 정치하는 사람, 개발하는 사람, 발명하는 사람, 제조하는 사람, 사람을 양육하는 사람... 어우러져 피어난다고 바꿔말하지만, 정이 넘치는 양보, 물건이 넘치는 교환을 조정하여 원활하게 영위하며, 조화와 유지의 기구나 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며, 각자의 페이스로 자유자재로 쾌적한 인생여행을 즐기며 있는 사회입니다.

  • 2020-09-28 10:01

    148-161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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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 p49 단어 올립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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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 가자 지구, 인류의 위기> 번역
초빈 | 2024.03.22 | 조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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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 p44 단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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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 p41 단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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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하게 철학하기> 377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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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るく考える> p402~, 단어와 해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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