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34단어와 해석 올립니다

띠우
2020-09-13 19:08
409

p134 단어와 해석 띠우
りにかなう [理に適う] 이치[도리]에 맞다.
げんじつばなれ [現実離れ] 현실과 동떨어짐.
くうそう [空想]
ふうちょう [風潮]
あくじ [悪事] 악행(惡行), 재난, 재앙.
てんぼう [展望]

 

제4장 사람답게 살다 ― ‘이상을 실현하다’

1. 이상과 목적
○ 이상
여기서 말하는 ‘이상’이란, 이치에 맞는 모습으로, 현실과 동떨어졌던 공상이나 상상이 아닙니다. ‘인간답게 산다’는, 이치에 맞는 인간본래의 모습입니다.
현재의 상황은 인간 행위를 문제시하고, 악이나 잘못만이 눈에 띄는 사회 풍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란 이러한 것이다’ ‘사회란 이러한 것이다’라고 하고 싶을 리도 없고, ‘인간에게는 악행이나 다툼은 따라붙는 것이다’라고 하는 것처럼만 보이는 사회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인간을 알려고 하지 않고, ‘이런 것이다’라고 체념해버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인간이란 어떤 것일까’라고 조사하고, 인간을 아는 것에 의해서, 지성⦁마음등의 인간성이나 인생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되어 갑니다. 그렇게 하면, ‘이런 것이다’라고 있던 사람이 ‘아니, 이런 것은 아니다’라고, 사람과 사회를 밝게 전망할 수 있습니다.
‘이상’이란, 바꿔 말하면, 자연스럽고 당연한 모습, 보통의 상태입니다.
인간으로서 보통의 상태. 이것이 ‘인간답게 산다’입니다.

댓글 6
  • 2020-09-13 20:38

    137쪽

    よほど [余程]1.상당히, 대단히, 꽤, 어지간히, 훨씬2.정말(이지), 꼭, 단호히.
    しょうがい [障害·障碍·障礙]1.장애, 장해2.방해, 방해물3.‘障害競走’의 준말

    2. 사이엔즈 실현방식

    ○방법
    인간답게 사는 데에, 방법이 필요하다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자연계의 동물이라면, 답게 산다는 것은 당연하고, 그것을 위한 방법 등 필요 없겠지요. 오히려 답지 못한 삶을 사는 것이 드물고, 상당한 환경변화나 방해가 있는 경우뿐이겠지요. 인간답게 살 수 없다고 하는 것도 똑같이 말할 수 있겠지요. 인간의 경우, 인간답게 살 수 없는 방해물을 인간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방법’이란, 인간답게 사는 방법이 아니라, 인간답게 살 수 없게 만드는 방해물을 제거하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 2020-09-13 22:51

    2020년 9월 14일
    루시아 130쪽 10줄부터- 131쪽 까지

    ふく-む [含む] 1.포함하다;함유하다2.봉오리지다3.→ふくめる
    あらゆる [有らゆる] 모든; 일체의; 온갖.
    り [理] 1.법칙;원리2.이유;이치
    てきおう [適応]
    へいわ [平和]
    はってん [発展] 1.발전2.맹렬히 활약함;특히, 주색에 빠지는 일
    よく [良く·善く] 1.잘;충분히2.곧잘;걸핏하면3.좋게
    じつげん [実現]
    こてい [固定]
    たんどく [単独]
    あ-げる [挙げる] 1.팔을 쳐들다2.거행하다
    ふかかい [不可解]
    じゅうらい [従来]
    たんきゅう [探究]
    かつどう [活動]
    さんこう [参考]
    いけん [意見] 1.의견2.훈계함;타이름
    たたきだい [たたき台·叩き台] 비판·검토를 가하여, 보다 좋게 하기 위한 원안(原案); 시안
    さいわい [幸い] 1.다행;행복2.다행히3.좋은 결과가 되도록 작용함

    해석
    사이언즈에 의해서 ‘인간을 안다’는 목적은 거기에 있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의 본질을 명확하게 하고, 이치에 합당하게 적응하려는 것에 의해서
    행복하고 평화롭고, 더 좋게 발전하고 인간답게 살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것은 인간성· , 인간다운면은 인간의 본질, 이치에 적절한것입니다.
    본장에서는 인간답게 사는 방식(인생), 인간성에 적절한 사회, 인류의 행복, 평화실현베이스에 의해 ( 고정되어 있는 것은 어떤것도 없다)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은 어떤것도 없다)
    (누구라도 말할수 있는 것은 어떤것도 없다) ( 있는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는것은 어떤것도 없다) 등을 들어보았습니다.
    다른논리나 이해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종래 사람의 행위나 사회를 전제한것은 없고 ,인간본질을 탐구하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사회를 실현하려는 활동에 참고의견, 보다 좋게 하기 위한 시안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 2020-09-13 23:11

    127~129p 밭향
    つくす[尽(く)す] 있는 대로 다하다. (남을 위해) 애쓰다; 진력하다.
    とどまる[止まる·留まる·停まる] (한 곳에서) 움직이지 않다; 머물다.
    つうじる[通じる] 연결[연락]되다; 이르다.
    そんちょう[尊重] 
    まっとうする[全うする] 완수하다; 다하다.
    しめる[占める] 차지하다. 자리 잡다; 영유[점유]하다.(=占有する) 얻다.
    やくわり[役割]
    はっき[発揮]
    いとなみ[営み] (하는) 일; 노동; 근무; 생업. 행위; 특히, 성(性)행위. 준비; 차림.
    ちえ[知恵·智慧]
    しめん[紙面]
    しょうてん[焦点]
    しぼる[絞る] (搾る로도) (쥐어)짜다. 물기를 빼다. 채액(採液)하다.

    「나를 안다」는 것은 현상면이 아니라 형태가 없는 것을 안다는 것이기도 하고 그것을 눈에 보이는 부분보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넓고 크며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알고 보이게 되는 것이 인간으로서의 성장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안다」는 것은 나뿐 만이 아니라 「남을 아는」것으로 통하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 대해서, 행복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모든 일에 대해서 눈에 보이는 부분보다 형태가 없는 것에 가치를 두고 보고 알려고 한다. 지성의 성장과 함께 알면 알수록 존중하는 마음, 아끼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살리려는 마음이 자라나는 것이 인간성의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성과 정신은 나이가 들수록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가장 높은 지성과 마음으로 인생을 마감합니다.
    인생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는 일이나 가정에서의 역할, 그것은 자신을 살리고 발휘하는 일인 동시에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일이기도 하겠지요. 자타의 지혜나 마음, 행위나 기술, 작물이나 제품이나 작품 등, 그 자체를 「안다」 것으로 시작해, 그 자체답게 살리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자라, 거기에 자신을 살리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인생론」이라고 하면 「삶의 방식론」인 경우가 많죠. 「인생이란 어떤 것인가」. 이 명제를 적은 지면으로 풀 수는 없지만, 굳이 개개인의 삶방식에 대해서가 아니라 사람과 무엇인가, 사람의 삶이란 무엇인가 하는 초점에 맞추어서 사람의 내면적 성장, 지식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 2020-09-13 23:35

    135-136쪽(둥글레)

    (단어)
    もちあじ [持味] 본디 지닌 맛, 전하여 (작품·성격 등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맛[멋], 특색, 본령(本領).
    たたかい [戦い]
    いきがい [生きがい·生甲斐] 사는 보람, 산 보람.
    しょうさん [賞賛·称賛·賞讃·称讃] 칭찬, 상찬.
    かなう[適う·協う] 들어맞다; 꼭 맞다; 적합하다.
    はかな-い [果敢無い·儚い] 덧없다, 무상[허무]하다.
    ゆういぎ [有意義] 유의의, 값어치가 있음/ 의미있는 표현임.

    (해석)
    그 사람의 개성이나 특색을 발휘하는 것은 행복의 요소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예컨대 ‘싸움에 이기다’ ‘유명하게 되다’ ‘부자가 되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지게 되다’ 등을 살아가는 목적이나 사는 보람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요. 주목적에 맞지 않는 부목적으로 자기를 발휘하더라도 일시적인 칭찬이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뿐 덧없는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을 알다’ ‘사는 목적을 알다’는 ‘인간답게 사는’ 것을 아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는 목적’은 생각해 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원래 갖춰져 있는 ‘목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책을 읽거나 가르침을 받아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가장 가까운 인간, 즉 자신의 목적을 아는,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인간(자신)의 주목적을 확실히 알면 그것에 맞는 부목적으로 자기를 유의미하게 발휘하는 삶의 방식이 될 것입니다. ‘인간답게 사는’ 것은 ‘자기답게 사는’ 것입니다.

  • 2020-09-14 02:55

    p129-130 뚜버기
    <단어>
    生(い)かす 살리다・소생시키다
    適(かな)う 들어맞다, 꼭 맞다, 적합하다.
    抽象(ちゅうしょう)
    創造主(そうぞうしゅ)
    擬人化(ぎじんか)
    傾向(けいこう)
    であろう 추측을 나타냄: …(할) 것이다. ‘だろう’의 격식 차린 표현.
    含(ふく)む 포함하다, 함유하다.
    具(そな)わる (인격·교양 따위가 몸에) 갖춰지다.
    に沿(そ)って …에[을] 따라(서).
    悩(なや)み 번민 憎(にく)しみ 미움, 증오
    果(は)たして 과연・생각한 바와 같이;역시・예상한 대로;말 그대로
    希(こいねが)う 간절히 바라다, 열망하다.
    欠(か)く 결(여)하다, 없다, …이 부족하다.
    よかれと 좋아지라고, 잘 되라고
    紛争(ふんそう)
    仲(なか)よく
    仲良(なかよ)く 사이좋게.
    快適(かいてき) 
    より良く発展していこうとするのは

    p129-130 수정해석

    6. 사이엔즈의 목적

    ‘사이엔즈’의 목적은, 사물의 본질을 명확히 하여 그 사물답게 살게 하고, 그 사물답게 사는 것에 있습니다. 이것을 바꿔 말하면, ‘진실을 탐구·해명하고, 진리에 적합한 진실된 세계를 실현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리’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신비적이거나 또는 추상적으로 받아들인다거나 신이라든가 창조주라든가 절대자 등으로 의인화한다든가 하는 경향도 있죠. 어떻게 표현해도 좋습니다만, 인간의 사고가 들어 갈 수 없는 것 (그 이전의 것) 이며, 우주자연계에 실재하는 불변의 이치라고나 할까요. 여기서는 그런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에게 갖춰진 본능이라는 것은 자연의 이치(진리)에 따라 존재하는 것이죠. 인간에게만 볼 수 있는 분노·번민·미움·지배욕 등을 본능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과연 그럴까요.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지 않고서 과거가 그랬으니까 ‘인간이란 그런 거야’라고 단정지어서 확신하는 것은 아닐까요.
    아무리 행복과 평화를 간절히 바라더라도, ‘인간의 사고’라는 자각이 부족한 상태에서 잘 되라고 생각하는 일을 행하는 것 만으로는 대립·분쟁은 계속되어 결국은 성취·실현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행복과 평화를 간절히 바라고, 사이좋고 쾌적하게, 보다 낫게 발전해 가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 욕구의 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이치에 적합한 것, 본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0-09-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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