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イエンズ入門 p.110_111

꼭지
2020-08-29 22:50
236

p.110~111                                                                                                                                         8월 31일 꼭지

 

<단어>

たんどく [単独] 단독.

わくせい [惑星] 1. 혹성. 2. 행성(行星). (↔恒星(こうせい)) 3. 실력은 모르나 유력해 보 이는 인물; 또, 수수께끼의 인물.

かんれん [関連·関聯] 관련. (=連関(れんかん))

たがいに [互いに] 서로

えいきょう [影響] 영향. 影響し合い 서로 영향을 줌

べんぎてき [便宜的] 편의적.

ぎんがけい [銀河系] 은하계.

よびな [呼び名] 1.보통 불리고 있는 이름; 특히, (사람의 실명에 대한) 통명(通名); 통칭. (=通(とお)り名(な)) 2. 平安 시대에, 궁녀들에게 관명이나 출신지명을 붙여 부르던 이름.

りく [陸] 뭍, 육지. (=くが, おか)

せいそく [生息] 1.생식, 생존, 번식함. 2.((棲息·栖息)) 서식

ぞうき [臓器] 장기, 내장 기관.

 

<해석>

2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구는 자전⦁공전들 하고 있다고 말해집니다만, 이 지구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는 어디에 있는 것인지요. 태양이나 여러 개의 혹성 등과의 관련의 가운데에서 서로 영향을 주면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지요. 태양⦁달⦁지구 등을 개개로 파악하는 것은 인간의 편의적인 견해이며, 태양계나 은하계라는 호칭도 인간 나름의 인식의 방식으로 천체를 그렇게 분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구에 대해서도, 물이라든가 공기라든가, 산⦁육지 ⦁바다⦁동물⦁식물 등으로 인간의 인식의 방식대로 존재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인간도 지구상에서 생존하고 있는 듯한 표현을 하고 있지만, 지구 밖에서 온 것도 아니고, 인류도 지구로부터 발생한 지구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개의 혹성과 태양이 모여서 태양계가 되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이나 공기, 산⦁육지 ⦁바다⦁동물⦁식물 등이 모여서 지구가 되었다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존재를 인간이 인식하여 지구라 부르고, 그 내용을 편의상 분류하여 그렇게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인체로 인식하고 있는 것의 경우에도, 손발⦁머리⦁각장기가 모여서 인체가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심장이 없으면 인체는 움직이지 않지만, 심장만으로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심장이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이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요?  지구가 움직이고 있다. 심장이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 그런 것들만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자신⦁개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나는 스스로 살아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 감각도 있습니다만, 공기가 없으면 몇분간도 살아 있을 수 없습니다. 공기가 나를 살리고 있는 것일까요? 공기라든가 나라든가 하는 것도 지구의 부분을 인간의 인식방법으로 인식한 것이겠지요. 어디까지가 공기이고, 어디부터가 나인지 분별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댓글 7
  • 2020-08-30 20:28

    2020년 8월 31일
    일어강독 (싸이언즈)
    106쪽부터-107쪽 1줄까지
    ぼうとう [冒頭] 1.모두2.벽두3서두
    あきら-める [明らめる] 1.‘あきらむ’3의 구어형2.분명히 하다3.깨닫다
    いか-す [生かす·活かす] 1.살리다2.소생시키다3.살려 두다
    の-べる [述べる] 1.말하다;진술하다2.기술하다
    きゃっかんてき [客観的]
    みぢか [身近] 1.자기 몸에 가까운 곳;신변2.일상 있는 모양
    てんたい [天体]
    いた-る [至る·到る] 1.이르다2.도달하다3.닥치다;찾아 오다
    かんさつ [観察]
    かんそく [観測]
    ほうそく [法則]
    みだし [見出し] 1.표제;표제어2.색인;차례3.발탁
    おうよう [応用]
    じつようか [実用化]
    やくだ-つ [役立つ] 1.쓸모가 있다;도움이 되다2→やくだてる
    げんり [原理]
    かな-う [適う·協う] 들어맞다; 꼭 맞다; 적합하다.
    おとず-れる [訪れる] 1.방문하다;찾다2.편지하다;편지로 소식을 묻다3.찾아오다
    たいせつ [大切] 1.중요2.귀중;소중3.필요
    ばんぶつ [万物]
    そ-う [沿う] 1.따르다2.어떤 물건의 주위에 있다

    해석
    서두에, ‘사이언즈’의 목적은 물질의 본질을 명확하게 하여, 그물질 답게 살며, 그물질답게 사는것이 있다라는것을 기술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요소에 대해 제1장에서는 인간 생각에 대하여 “자각의 필요성”을 서술했고 제2장에서는 ‘인간이나 사회에 관해서 ’ 어떻게 된것일까?‘를 서술했습니다.
    자연과학분에에서는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물질과학에서부터 천체등의 우주과학에 이르기 까지 사물이나 사실·실제를 잭건적으로 관찰.관측하는 것을 시작하고, 그 근본에 있는 일관성이나 원리나 법칙성을 나타냈습니다. 거기에서 드러난것부터 응용화, 실용화가 되고, 이러저러한 물건을 만들어내고 우리들 일상생활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인간이나 사회에 관해서도 그 본질이나 원리를 드러나지 않게 된다면, 본질이나 원리에 맞게 인간생활, 인간사회는 찾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간이라는 것은 어떤것인가’ 와 ‘인간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간의 본질, 본래성을 드러내고 그것에 적당한 인간자세를 드러내는 것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도 우주만물의 일부이기 때문에, 우주자연계의 이치에 따라 존재하는 것이지요.
    자연과학도 인간과학도 사회과학도, 다만 ‘사실’실제하는 것은 어떠한것인가?
    라고 서술하며 그 원칙에 있어 원리를 드러내고 본질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0-08-30 21:51

    p107~109단어와 해석 띠우

    ばんぶつ [万物] 만물
    にくがん [肉眼]
    ぶんし [分子]
    げんし [原子]
    かっぱつ [活発·活溌]
    ぼうちょう [膨張·膨脹] 팽창
    かくぶ [各部]
    さいほう [細胞]
    えいきゅう [永久]
    た-す [足す] 더하다. (↔引(ひ)く) 예) 1+1=2 [(1)いち (+)たす (1)いち (=)は (2)に]
    たず-ねる [尋ねる]
    そのつど [その都度·其の都度] 그때마다, 매번.
    めざ-す [目指す·目差す] 지향(志向)하다, 목표로 하다
    ごとく [如く] …과 같이
    た-える [絶える](계속된 것이) 없어지다, 끊기다
    おしつ-ける [押しつける·押し付ける] 억누르다, 강요하다
    こじ [固持] 고지, 고집

    p107
    1.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수정해석)

    우주 자연 만물, 어떤 것을 들더라도 이 세상에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들의 육안으로는 멈춰서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물체도, 분자와 원자의 레벨이 되면 활발하게 운동하는 것 같습니다.
    우주에 있는 무수의 별도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주 자체, 팽창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지구도 움직이고 있고, 지구상도 지구내부도 전부가 고정되지 않고 움직여 변화하고 있습니다. 생물인 우리들 인간을 보면, 각 부분, 각 기관, 그것을 구성하는 무수의 세포에 이르기까지 한순간도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고 있겠지요.
    인간이 사물을 ‘이렇다’라고 결정⦁ 단정⦁고정하려고 해도, 어느 것도 고정할 수는 없습니다.
    고정하려는 인간의 뇌도 끊임없이 고정되지 않고 움직여 변화하고 있습니다.
    고정관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관념도 고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정되고 있는 것처럼 인간에게 보이다⦁인식된다, 라는 것이고, 뇌의 작용인 관념이 고정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것은 영구하게 변하지 않는다’ ‘정해져 있다’ ‘틀렸다’ ‘정답이다’라고 고정⦁단정하려고 해도 그렇게 하려고 하는 그 때 그 사람의 생각⦁사고이겠지요.
    즉,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틀렸다고 생각한다’ ‘정답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1+1=2’ 이것은 옛날도 지금도 미래도 변하지 않는다고,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몇 분 후에 ‘1+1’은? 이라고 묻는다면 ‘2’로 정해져 있다고, 그것은 그때에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대답하고 있는 것입니다. 뇌는 그때그때 움직여 반응하고 있는데, 의식이나 생각으로는 ‘정해져 있다’ ‘똑같다’고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파악하는 것이겠지요.
    인간은 고정하려고 하면, 고정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고, 움직이지 않도록 하면 움직이지 않게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고, 결정하면 결정된다(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릅니다. 혹은 ‘1+1=2다’ ‘지구는 움직이고 있다’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라고 자신이 결정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자각이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현재의 인간 사회에서는 결정한 것을 지키는 것에 의해서 안정된다고 생각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재의 교육이나 학문은, ‘이것은 이렇다’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단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있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고정이 없는 이 세계에 있으면서, 고정을 안정과 같이 생각하고, 인간의 의식만이 고정을 구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모순⦁불합리⦁불안정한 인간사회가 끊이지 않는 원인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정 없이 생각하고 행하는 인간 사이에서는, 선악관을 가르쳐 강요하거나 결정한 것으로 사람을 판가름하거나 주장을 고집해서 대립하는 일도 없겠지요.
    고정 되지 않은 이 세계에 따르는 인간의 행위에 의해서야말로 진짜 안정된 인간생활⦁인간사회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0-08-30 22:46

    99~101p 밭향
    せめる[責める] (잘못 등을) 비난하다; 나무라다; 책하다.(=なじる) (육체적·정신적으로) 괴롭히다; 고통을 주다. 재촉하다; 조르다.(=せがむ)
    かいしょう[解消]
    おさまる[治(ま)る] 고요해지다. 다스려지다; 평화로워지다.(↔乱れる) 가라앉다.
    きがすむ[気が済む] 만족하다; 걱정되는 일이 없어져 마음이 놓이다.
    せめる[攻める] 공격하다; 진격하다.
    しかる[叱る] 꾸짖다; 야단치다.
    とがめる[咎める] 책망하다; 타박하다; 비난하다. (종기 따위를) 덧나게 하다.
    きゅうだん[糾弾·糺弾] 규탄.
    くいちがう[食(い)違う] 어긋나다; 엇갈리다; 틀어지다.

    ○ 남을 비난하다
    「벌주다」는 행동을 강제하는 것이지만, 「비난하다」는 정신적인 것으로 상대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왜 「남을 비난하다」필요가 있을까요? 「남을 비난하다」는 것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하고 조사해 보면 재미있을 것입니다.
    「남을 비난하다」는 것은 왜 일까? 라고 물으면 상대방의 실수나 잘못을 이유로 들지만 실수나 잘못을 지적하거나 비판할 때에도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기분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을 비난하는것은 상대를 생각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실은 자신의 불만을 해소하기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난하는 마음에서 벌을 받는 것이 있고, 상대방이 벌을 받는 것에 의해 비난하는 마음이 가라앉는 것 같습니다.만약 벌을 받은 사람이 기뻐하거나 즐겼다면 책망하는 마음은 가라앉지 않을 것입니다.
    비난하다의 어원은 공격하다와 같다고 합니다. 꾸짖는다, 탓한다, 규탄하다 등도 비슷한 심정의 표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끔한 맛을 뵈다.불쾌하게 만든다는 점에서는, 벌하다와 비슷합니다만, 모두 좋으라고 하면 당연하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자각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겠지요.
    자기 안에 있는 사람을 비난할 때의 속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다툼의 원인
    다툼의 원인은 사람이 사람을 「움직이려고 하다」 「행동을 강제하다」 것에 있다고 생각해요. 왜 다투고 있는가? 라고 물으면, 상대의 실수나 잘못을 이유로 든다거나, 서로의 주장이 어긋나기 때문에 등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완전하게, 실수나 잘못이 없어지고, 주장이 같아지지 않으면, 싸움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까. 인간, 잘못이나 실수를 일으키거나 주장의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사람이 사람을 「움직이려고 하다」 「행동을 강제하다」 일이 없으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 2020-08-30 23:21

    p114~115

    せんゆう [占有]
    はいじょ [排除]
    かんちがい [勘違い] 착각, 잘못 생각함. (=思(おも)いちがい)
    しげん [資源]
    ぎょかいるい [魚介類] 듣기
    がんせき [岩石]
    じゅもく [樹木]
    じんい [人為]
    くわわ-る [加わる] 1.가해지다, 더해지다, 늘다2.
    참가[참여]하다, 가담하다, 한패가 되다3.미치다.
    よ-る [拠る] 1.의(거)하다2.근거로 하다3.웅거(雄據)하다.
    そもそも접속사도대체, 대저. 부사처음, 애초.
    はりあ-う [張合う] 대항하여 겨루다, 경쟁하다.
    へだ-てる [隔てる·距てる] 1.사이를 떼다, 사이에 두다2.칸을 막다, 가로막다.
    3.멀리하다, 싫어하다.
    ずのう [頭脳]
    じざい [自在]に자유로이

    3. 누구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의 성립, 사물의 성립을 안다면, 단독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이나 공간은 물론, 사람의 노동으로 얻은 것 등도 ‘○○의 것’이라고 정해진 것은 없다는 것도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람의 세상은 자연계나 동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물을 ‘○○의 것’이라고 정하고자 합니다. 인간이 멋대로 ‘○○의 것’이라고 정해서, 점유하거나 다른 사람을 배제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의 것’이라고 정하면 ‘○○의 것’이 된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지구의 표면인 토지를 잘라서 ‘자신의 것’ ‘국가의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 번식하는 동물이나 식물도, 지하에 있는 자원도 ‘○○의 것’이라고 합니다. 자연계의 어류나 화초나 수목이나 암석도 ‘채취한 사람의 것’, 또는 ‘거기 사람의 것’이라고 정해서, 다른 사람이 채취하는 것을 금지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재배나 양식이나 가공등 인간의 행위가 가해지면 더욱이 ‘그 사람의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원래 인간 혼자 낳고 만들어낸 것은 무엇 하나 없습니다. 모두 지구의 자원과 햇빛 등에 의한 것. 비록 인간의 행위가 더해진 것이라도, 애초에 인간자체가 자연의 은혜에 의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이 ‘자신의 것’ ‘나라의 것’이라고 점유하거나 다른 사람을 배제하거나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서로 ‘누구의 것’ 등이라고 경쟁하지 않는다면, 세계 가운데 두뇌나 기술을 포함한 여러가지 것을, 담이나 벽 없이 자유로이 유효하게 살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자연과 인간의 행위가 조화하는 만물공생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 2020-08-31 05:02

    111-113쪽(둥글레)

    (단어)
    じゅせいらん [受精卵] にっこう [日光]
    なす [成す] 이루다/ 이룩하다, 만들다.
    生まれつき 천성의, 타고난.
    いでんいんし[遺伝因子] しゅうせき [集積]
    なりかわ-る [成り代(わ)る] 대리하다, 대신하다/ 변하고 다른 것으로 되다.
    よせあつ-める [寄集める] 모으다, 긁어모으다, 그러모으다.
    たんどく [単独]
    とりだ-す [取(り)出す] 꺼내다, (끄)집어내다, 빼내다/ 골라 내다, 추려 내다.
    びょうげんきん[病原菌] もうじゅう [猛獣]
    もうどく [猛毒] じしん [地震]
    てきたい [敵対] せいふく [征服]
    なるべく [成る可く] 될 수 있는 한, 가능한 한, 되도록, 가급적.
    かこい [囲い] 둘러쌈; 두름; 또, 둘러싸는 것/ 울타리, 담.
    へだて [隔て] 칸막음; 또, 칸막이/ 차별, 구별/ 격의.
    ゆうえつかん [優越感] れっとうかん [劣等感]

    (해석)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수정란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되었을 때일까, 인간이라고 불리는 상태로 태어난 때일까. 그리고 일광이나 공기, 음식물이 영양이 되어 수 십 킬로그램의 육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면이라고 불리는 의사나 감정이나 욕구나 사고 등도 그 대부분은 타고난 것은 아니고 가정환경・사회환경으로부터 받은 것에 의해 형성됩니다.
    사람은 유전인자와 주위・환경으로부터 받은 것의 집적에 의해 육체도 정신도 이루어집니다. 나라고 부르는 육체는 일광・공기・음식물 등의 대리겠지요. 나라고 부르는 성격이나 사고나 언동도 주위로부터 받은 것의 모음이겠죠.
    훌륭한 사람이라든가,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유전자와 주위로부터 받은 것의 집적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훌륭한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나쁜 것도 아니겠지요.
    지금의 인간사회에서는 누가 나쁜가, 누구의 책임인가, 누구의 공적인가 등등을 명확하게 하는 것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습니다만, 사람도 물건도 사물도 일도 모두가 다양한 관련 속에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개별로 단독으로 추리려고 하는 것 자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주 중에서 지구는 정말 작은 하나의 세포 같은 존재이죠. 지구 중에 인간은 정말 작은 세포 같은 존재입니다.
    병원균이나 맹수나 맹독도, 지진이나 태풍이나 허리케인도, 적대하거나 정복하는 대상도 아닙니다. 지구 중, 자연계 중, 사회 중에 사람도 물건도 다양하게 서로 영향을 주면서, 거기에 응답한 상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주에는 하나도 완전히 같은 별은 없을 것입니다. 지구에도 한 사람도 똑같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같은 산이나 같은 강, 같은 얼굴이나 같은 사고의 사람만으로 되었다면, 어떤 묘미도 없습니다. 모습이나 형태, 민족이나 문화도, 그 땅 그 환경에 대응해 차이가 있습니다. 사고나 언동의 차이로 사람을 판단하거나 서로 대립하거나 하지 않고, 가능한 한 이루어진 그 사실·실제를 잘 이해하고, 그 본질을 조사해 가고 싶습니다.
    우주에도 지구에도 자연계에도 울타리나 경계는 없겠지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원래 구별은 없을 터. 먼 과거에서부터 피가 이어진 생명 속에서 이 때 이 공간에 태어나 자라는, 끊을 수 없는 서로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계의 성립을 조사해 밝히면 우월감이나 열등감, 대립감정 등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2020-08-31 09:34

    p101-103 뚜버기

    敵(てき)する 알맞다, 적당하다, 합당하다.
    素直(すなお) (비뚤어지지 않고) 고분고분함, 순직함, 순진함, 솔직함, 순수함.
    寄越(よこ)す 보내다, 넘겨주다
    挙(あ)げる 팔을 쳐들다・거행하다
    取(と)り上(あ)げる 문제삼다
    元々(もともと) 본디부터, 원래.
    好(この)む
    尋(たず)ねる 더듬어 찾다
    済(す)む 해결되다, (잘) 되다.
    押(お)しつける 강제로 시키다, 강요하다, 억지로 떠맡기다.
    承知(しょうち)  알아들음・들어줌;동의・용서
    闇雲(やみくも) 불쑥[갑자기] 하는 모양. 마구[함부로,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닥치는 대로] 하는 모양.
    未熟(みじゅく)
    幼(おさな)い
    叱(しか)る 꾸짖다 咎(とが)める 타박하다
    具(ぐ)わって
    薄(うす)い
    だからといって 그렇다고 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ばらばら[散散] 하나로 된 것이 따로따로 흩어지는 모양: 뿔뿔이.
    治(おさ)まる 다스려지다, 평화로워지다
    築(きず)く 쌓(아 올리)다, 구축하다.

    ○ 인간에게 알맞았던 사회에서

    솔직히 ‘ 해주세요’라고 말하면 좋을 것을, ‘넘기세요’하면 하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지 않습니다.
    할 마음이 있어도, ‘하세요’라고 오면 하기 싫어집니다.
    그렇게 하고 힘을 이용하여 하게 한다든지, 문제삼는다든지 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사회의 실정이죠.
    사람에게 강제하고, 복종하고, 사람을 벌주고, 탓하고, 사람과 싸우고 ,,,,,, 원래 이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걸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강제하는가, 복종하는가, 벌주는가. 탓하는가, 싸우는가’를 더듬더듬 찾아보아도, ‘이런 이유라서’로 해결되지 않는 실정이죠..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고 있다는 것도 잊어버려서, ‘싫은 것이라도 하는 것이 당연’이라고, 서로 싫은 것을 양해를 구하며 억지로 떠맡깁니다.
    인간은 동물이지 기계가 아닙니다. 움직이려고 해지 않아도 움직이는 법입니다. 그래도, 닥치는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 움직이는 법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과오나 잘못을 일으키기 쉬운 면도 있습니다. 특히, 미숙하고 어릴 때에는 그렇지요.
    거기에 대해서 탓한다든지, 꾸짖는 다든지 힘을 이용해서 움직이려 한다면, 자연히 학습능력에 의해서 싫은 꼴을 당하지 않는 행동을 기억해서 몸에 익혀가는 것이죠. 그렇게 하면 인간 자신에게 원래 갖추어져 있는 인간답게 성장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려는 기능이 점점 엷어지고 잊혀져 가는 것이 아닐까요.
    ‘불쾌감을 주고 인간을 움직이는’ 사회는, ‘불쾌감을 주고 인간을 움직이는’사람이 키우는 것은 당연할 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사회는 ‘인간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인간 불신의 인간관이 바탕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간을 믿으세요’라든가, ‘신용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을 아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거기에는 ‘힘을 써서 인간을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다면, 모두 제각각으로 움직여서, 사회는 다스려질 수 없을’ 것이라는 종래의 ‘인간관’을 근본적으로 재검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제한다든가, 복종한다든가, 벌준다든가, 탓한다든가, 싸운다든가를 좋아하지 ㅇ낳는 인간에게 적합한 사회를 구축해 가는 것입니다.

  • 2020-08-31 09:40

    99-115 단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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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 p44 단어 (3)
초빈 | 2024.03.15 | 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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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 p41 단어 (6)
띠우 | 2024.03.09 | 조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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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하게 철학하기> 377p (1)
초빈 | 2024.02.25 | 조회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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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るく考える> p402~, 단어와 해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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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하게 철학하기> 368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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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일본어강독모집]<특집: 두 개의 전쟁, 하나의 세계> 평론 읽기 (5)
띠우 | 2024.02.09 | 조회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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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るく考える> p349~ 단어 (1)
띠우 | 2024.02.04 | 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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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하게 철학하기> 336 단어 (3)
초빈 | 2024.01.25 | 조회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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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하게 철학하기> 316 단어 (3)
초빈 | 2024.01.20 | 조회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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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하게 철학하기> 304 단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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