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イエンズ入門 p.96~97

꼭지
2020-08-22 13:05
278

8월 24일 /p.96~ 97 /꼭지

<단어>

せきをゆずる [席を譲る] 자리[지위]를 양보하다.

ささい [些細·瑣細] 사소, 시시함, 하찮음

わ-く [涌く·湧く] 1. 솟다. 2. 샘솟다. 3. (기운·기분이) 솟아나다.

ろん-ずる [論ずる] 논하다. (=論(ろん)じる)

ざいあくかん [罪悪感] 죄악감, 죄책감

にる [似る·肖る] 닮다, 비슷하다.

かせ-ぐ [稼ぐ] 돈벌이하다. (돈·시간 등을) 벌다.

 

<해석>

이렇게 해서, 아이는 자신의 의지대로, 자리를 양보하는 사람이 될 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정말 사소한 예이나, 본래라면 ⌜마음⌟으로부터의 행위임이 분명하지만, 마음이 솟아나기 전에 가르치거나 논하거나 해서, ⌜마음⌟보다도 ⌜행동하는 것⌟을 몸에 익혀버리는 일이 있겠지요.

⌜딴 것으로 움직인다⌟는, 상식, 선악, 규칙, 주위사람의 눈 등을 기준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다⌟⌜그렇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는,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한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한편, 자신이 ⌜하고 싶은 마음⌟대로 하고 있는 속셈에도, 그 속 내용이 ⌜사람에게 인정되고 싶다⌟⌜사람에게 나쁘게 생각되고 싶지 않다⌟등으로부터 ⌜하고 싶은 마음⌟이 나오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도 ⌜딴 것으로 움직이는⌟것의 예이겠네요.

때로는,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다⌟라는 죄악감과 비슷한 마음으로부터의 행동도 있겠지요.

그 밖에도 ⌜성적을 올리고 싶다⌟⌜남을 이기고 싶다⌟⌜돈을 벌고 싶다⌟등도, 딴 것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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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23 13:44

    p94단어와 해석 띠우
    おさ-める [治める] 다스리다. 지배하다,
    おさま-る [治る] (부정형(~지 않다): 治(ま)(おさま)らない)고요해지다. 다스려지다, 평화로워지다.
    ぶりょく [武力]
    むち [鞭·策·笞] 채찍, 회초리, 매.
    あめ [飴] 엿, 조청, 사탕 アメとムチ 당근(사탕)과 채찍의 관용적 표현
    ちょうきょう [調教] 조교;짐승을 훈련시킴, 조련
    ふかい [不快]
    しつける[躾ける] 예의범절을 가르치다
    わきま-える [弁える] 변별하다, 판별하다, 분별하다.
    たくみ [巧み] 교묘함, 솜씨가 좋음.
    げい [芸] 문무의 재능. 재주, 일
    うごきまわる [動き回る]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전하여, 활동하다; 활약하다.
    かいじょけん [介助犬] 장애인이나 행동이 자유롭지 못한 고령자를 돌보도록 훈련 받은 개.
    けいさつけん [警察犬]
    いたわ-る [労る] (노약자를 동정하여) 친절하게 돌보다.(노고를) 위로하다.
    みか-ねる [見兼ねる] (차마) 볼 수 없다, 보다 못하다.

    7. 인간을 모르는 사회
    ○힘으로 인간을 움직이다
    태고로 옛부터 사람의 집단⦁사회라고 하는 것은, 힘을 사용해서 ‘지배하려고 하지 않으면 평화로워지지 않는다’라는 뿌리 깊은 생각이 계속 이어져오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힘이란 무력이나 권력⦁법의 힘 등으로 행동을 강제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동물을 채찍으로 때려서 움직이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만, 그것을 반복하면, 직접 때리지 않더라도, 채찍을 보거나 채찍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이것은 동물에게도 학습능력이 있기 때문으로, 당근과 채찍으로 동물을 조련하는 것은 이 능력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인간의 경우, ‘조련’이라는 표현을 쓰면 불쾌하게 느낄지도 모릅니다만, 예의범절을 가르치거나 지식을 가르치거나, 법의 힘이나 벌칙에 의해서 행동을 강제하거나, 그것을 판별해서 자발적으로 복종하는 등의 메커니즘은 ‘조련’과 같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또 자발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힘을 사용해서 ‘사람을 움직이고 있다’ ‘행동을 강제하고 있다’라는 자각이 없는 일이 많겠지요.

    ○ 권력과 권리
    권력이란 사람을 강제해 복종시키는 힘, 강제력.
    권리란 일정한 자유와 요구를 행사할 수 있는 힘.
    민주주의라든가 주권재민이라고 불리는 현대는, 정권을 얻고 정치를 움직이고, 사람들은 권리를 주장하고, 사회도 개인도 서로 힘을 서로 사용하는 (행동을 서로 강제하는) 사회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 밖의 것으로 움직이다
    서커스의 동물은 교묘한 재주로 보는 사람들 즐겁게 해 줍니다만, 과연 그들 자신의 의지로 하고 싶어서 하고 있는 것일까요. 동물들은 본래라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살고 싶은 것은 아닐까요. 개조견이나 경찰견 등도 마치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과연 정말로 그것이 하고 싶어서 행동하고 있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노인이나 몸이 부자유한 사람에게 좌석을 양보하는 행위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본래 그러한 사람을 ‘친절하게 돌보는 마음’에서의 행동이겠지요. 그러나 좌석을 양보하지 않는 아이에 대해 부모가 보다 못해서 ‘양보하세요’라고 말하거나 하는 일이 있습니다.

    • 2020-08-31 22:23

      7. 인간을 모르는 사회(수정해석)

      ○힘으로 인간을 움직이다
      태고로 옛부터 사람의 집단⦁사회라고 하는 것은, 힘을 사용해서 ‘지배하려고 하지 않으면 평화로워지지 않는다’는 뿌리 깊은 생각이 계속 이어져오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힘이란 무력이나 권력⦁법의 힘 등으로 행동을 강제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동물을 채찍으로 때려서 움직이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만, 그것을 반복하면 직접 때리지 않더라도 채찍을 보거나 채찍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이것은 동물에게도 학습능력이 있기 때문인데, 당근과 채찍으로 동물을 조련하는 것은 이 능력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인간의 경우, ‘조련’이라는 표현을 쓰면 불쾌하게 느낄지도 모릅니다만, 예의범절을 가르치거나 지식을 가르치거나, 법의 힘이나 벌칙에 의해서 행동을 강제하거나, 그것을 판별해서 자발적으로 복종하는 등의 메커니즘은 ‘조련’과 같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또 자발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힘을 사용해서 ‘사람을 움직이고 있다’ ‘행동을 강제하고 있다’라는 자각이 없는 일이 많겠지요.

      ○ 권력과 권리
      권력이란 사람을 강제해 복종시키는 힘, 강제력.
      권리란 일정한 자유와 요구를 행사할 수 있는 힘.
      민주주의라든가 주권재민이라고 불리는 현대는 정권을 얻고 정치를 움직이고 사람들은 권리를 주장하고 사회도 개인도 힘을 서로 사용하는 (행동을 서로 강제하는) 사회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 외부의 것으로 움직이다
      서커스의 동물은 교묘한 재주로 보는 사람들 즐겁게 해 줍니다만 과연 그들 자신의 의지로 하고 싶어서 하고 있는 것일까요. 동물들은 본래라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살고 싶은 것은 아닐까요. 개조견이나 경찰견 등도 마치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과연 정말로 그것이 하고 싶어서 행동하고 있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노인이나 몸이 부자유한 사람에게 좌석을 양보하는 행위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본래 그러한 사람을 ‘친절하게 돌보는 마음’에서의 행동이겠지요. 그러나 좌석을 양보하지 않는 아이에 대해 부모가 보다 못해서 ‘양보하세요’라고 말하거나 하는 일이 있습니다.

  • 2020-08-23 17:59

    p91~93

    観方→みかた [見方] 1.보는 방법, 보기2.견해, 생각((풀어쓴 말씨))3.견지(見地), 관점.
      예문)えいがをみる [映画を観る]
    せいぜんせつ [性善説]
    せいあくせつ [性悪説]
    せお-う [背負う] 1.짊어지다2.등에 메다, 업다. (=しょう) 3.(괴로운 일·책임을) 지다, 떠맡다.
    ぼんのう [煩悩]
    さいぎしん [猜疑心] 시의심(남을 시기하고 의심하는 마음)
    しゅうい [周囲]
    きゅうしゅう [吸収]
    人(ひと)はパンのみにて生(い)くるものにあらず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ゆえ [故] 1.까닭, 이유, 사정 2.내력, 어떤 연고 3.(助詞적으로) …때문, …까닭, …로 말미암음. (→ゆえに)
    예문)それは一方(いっぽう)が得(とく)をし他方(たほう)が損(そん)をするゼロサム・ゲームに終(お)わるがゆえに… 
    그것은 한쪽이 득을 보고 다른 쪽이 손해 보는 제로섬 게임으로 끝나기 때문에…
    じゅうらい [従来]이전부터 지금까지
    しつけ [躾] 예의범절을 가르침
    そそ-ぐ [注ぐ·灌ぐ] 5단활용 자동사1.흘러 들어가다2.(물·눈물·비·눈 ) 쏟아지다. 5단활용 타동사쏟다.
    いんしょう [印象]
    さば-く [裁く] 판가름하다, 중재하다, 재판하다.
    あやま-る [誤る·謬る·錯る] 1.실패하다, 실수하다, 틀리다((약간 격식 차린 말씨)). (=まちがう) 2.(남을) 그르치다.

    6. 인간관과 사회
    인간관이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인간에 대한 관점.인식 방법입니다.자신이 어떤 인간관을 가지고 살고 있는가. 이것에 관하여 열심히 탐색하여, 자기자신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자각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선설.성악설이라든가, 죄를 짊어지고 있다든가, 번뇌가 있다든가, 선인과 악인이 있다든가, 예로부터 다양한 인간관이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불신감.경계심.시의심(시기심과 의심)등도 인간관으로부터 나오는 것이지요.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벌칙.소유.돈 등으로 사회를 다스리려고 하는 것도, 인간관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인간관의 형성은, 어린 시절부터의 환경에 의한 것이 큽니다. 태어나서 자란 사회의 토대가 되어있는 인간관이나 주위 사람들의 인간관을 흡수하면서 성장하며, 그 사람의 인간관이 형성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인간은 빵으로만 살수 있는 것이 아니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이것도 ‘사람은 육체적인 면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이 중요하다’는 인간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연유로, 정신적인 면의 성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예의범절을 가르치거나 교육에 힘쓰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과연,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것이나 교육으로 ‘인간답게 성장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인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어느 시대의 사회도, 어떤 사상이나 종교도, ‘인간에게는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는 인간관을 인간이 만들어내서, 그것을 지키는 것이 옳다고 가르치는 것에 힘을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던 ‘관념상의 사실화’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념이 형성되면, 자기 의지로, 그 관념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바꿔 말하자면, 이것은 ‘자발적으로 복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복종’이라고 하면 인상이 좋지 않습니다만, ‘하지않으면 안된다’ ‘해서는 안된다’는 자신의 관념을 지켜서,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고 있다면, ‘복종하고 있다’고 하는 자각이 없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예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자폭테러도 특공대도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는 것이지요. 이런 인간관이 대부분 고쳐지지 않은 상태로, 인류의 역사는 몇 천년이나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악이나 규칙 하나하나에 따르지 않는 사람을 벌하거나, 예의범절을 가르치거나 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누구나가 평화를 바라고,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기원하고 있어도, 분쟁이나 빈곤이 없어지지 않는 원인은, 선악을 가르치거나, 인간을 심판해서 벌을 주는 ‘사회의 존재방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인간사회가 된 원인은 사회의 토대가 되어 있는 잘못된 인간관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2020-08-23 21:22

    97-99쪽(둥글레)

    (단어)
    あやまち [過ち]잘못/ 실수/ 과오, 오류.
    めにあう [目に遭う・会う] 좋지 않은 일을 겪다.
    いたいめにあう [痛い目に合う] 호되게 당하다, 따끔한 맛을 보다, 아주 나쁜 경험을 하다.
    いやなめにあう[嫌な目に合う] 불쾌한 꼴을 당하다.
    しむ-ける [仕向ける] (특정한 태도로) 대하다/ (특정한 행동을 하도록) 작용하다, 하게 하다/ (상품 등을 …앞으로) 발송하다, 보내다.
    むち [鞭·策·笞] 채찍, 회초리, 매/ 지시봉, 지휘봉.
    おやつ [お八つ·御八つ]오후의 간식(間食).
    おさな-い [幼い] 어리다/ 미숙하다, 유치하다.
    しつけ [躾] 예의범절을 가르침.
    はず-れる [外れる] 빠지다; 벗겨지다, 풀어[끌러]지다, 떨어지다/누락되다, 제외되다/ 빗나가다; 빚맞다/ 벗어나다; 어그러지다.

    (해석)
    ◦ 사람을 벌하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려는 사회에서는 그대로 사람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은 괜찮지만, 몸도 마음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똑같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잘못이나 과오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움직이려고 했던 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따끔한 맛 또는 불쾌한 꼴을 당한다는 것을 가르쳐 그대로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벌칙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동을 강제하기 위한 사람용 채찍 같은 것이겠죠.
    어른이 아이에게, ‘말을 안듣는 아이에게는 간식를 안줍니다’ 등 처럼, 아주 어린 시절부터 ‘벌’이라는 것을 가르쳐서 그것이 아이들을 위한 예의범절이나 교육으로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을 벌해도 원인이 해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이나 과오가 원래 대로 돌아갈 리도 없습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벌을 받거나 벌서는 사람을 보고, 벌을 받지 않는 행동을 하도록 하는 것에 힘을 쏟는 것이죠.
    사람은 벌을 받으면 잘못이나 과오를 알아차리고 올바르게 행동하려고 하게 됩니까? 벌을 체험하고 벌을 받고 싶지 않다는 기분으로부터의 행동이 과연 인간답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외부의 것으로 움직이는 사람을 만들고 있을 뿐입니다. ‘어긋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벌칙으로 강제할 필요가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역으로 ‘벌칙으로 강제하기 때문에 어긋난 행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벌주거나 강제하거나 할 필요가 없는 누구도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 겁니다.

  • 2020-08-23 23:53

    2020년 8월 24일 월요일
    일본어강독 90쪽 2줄부터- 92쪽 5줄까지

    びょうどう [平等]
    ぎむ [義務]
    せきにん [責任]
    はた-す [果たす] 1완수하다;다하다2.숨통을 끊다;죽여 버리다3.죄다 …해 버리다
    える [得る] 1.얻다;획득하다2.이해하다;깨닫다3.… 수 있다
    などなど [等等] -とうとう [等等]
    たた [多多] 다다. 수가 많은 모양
    てん [点] 1.점2.작은 표시3.…점
    してき [指摘]
    かって [勝手] 1.편리함2.부엌3.생계;가계
    やりたいです (마음대로 )해보고싶다
    -ほうだい [放題]마음껏[마음대로] 행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
    ゆる-す [許す] 1.허가하다;허락하다2용서하다;면하게 하다3.멋대로 하게 하다
    めちゃくちゃ [目茶苦茶·滅茶苦茶] [속어] 엉망(진창); 형편없음; 마구 하는 모양((‘めちゃ’의 힘줌말)).
    そくばく [束縛]
    きせい [規制]
    ここ [個個·箇箇] 개개; 낱낱; 하나하나; 한 사람 한 사람; 각각.
    よっきゅう [欲求]
    さべつ [差別]
    とな-える [唱える] 1.소리내어 읽다2.외치다;소리 높이 부르다3.주창하다
    そしき [組織]
    じょうげ [上下]
    たいぐう [待遇] 1.대우2.손님 대접;서비스3.직장에서의 지위·급여 따위;처우]
    ようきゅう [要求]
    よっきゅう [欲求]
    たいとう [対等]
    いしけってい [意思決定]
    うんえい [運営]
    えんかつ [円滑]
    すす-む [進む] 1.나아가다2.진출하다3.→すすめる
    せんじゅつ [戦術]
    しょゆう [所有]
    ひんぷ [貧富]
    さげす-む [蔑む·貶む] 깔보다; 업신여기다; 얕보다((‘けいべつする’보다 문장어(文章語)적임)).
    くら-す [暮(ら)す] 1.하루를 보내다2.살다;세월을 보내다3.살아가다;지내다
    げんじょう [現状]
    けいし [軽視]

    번역
    지금까지 인간사회는 ‘하지말아야할일’과‘해야만 할일’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타국에 갈때에는 패스포도가 있어야합니다.
    물건을 얻으려면 돈이 있어야합니다.
    약속을 지키고 법률에 따르며 의무나 책임을 다하는 등등 부자유를 느끼지 않을정도로
    당연하게 앞에 있는것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점을 지적하는것은, 제멋대로 한다거나 하고 싶은것은 자유롭게 하지 않는다‘ ’그런것을 허락하는 사회가 엉망진창인 사회가 된다‘ ’약속이나 규제가 필요하다‘등등 개개가 가진 의사나 욕구까지도 억누르며 당연하게 변한 자유론이 전개되는것 같습니다.
    평등하다고해도 ‘차별을 없애자’라고 부르짖기도 하지만, 어떤조직에도 사람의 위아래가 있고대우상(직급상)에 사차 만들어져 있고, 의견이나 의사, 요구나 욕구에도 대등하게 대우받지 않습니다.거기에는 ‘대등하면 의사결정이나 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상하가 있어야 그 조직이 만들어 유지된다’ 등의 평등부정같은 조직론이 나온다든지 합니다.

    앞에서 말한 ‘소유’나 ‘돈’이 있는것 자체, 빈부의 차가 생기는것은 당연하며, 자유롭게 사용하는 사람과 자유롭게 사용할수 없는 사람의 차가 비상에는 큰것이 현실의 사정입니다.
    또, 나쁜것을 한 사람은 업신여기는게 당연한가요?
    일하지 않는 사람은 가난한게 당연한가요?
    잘 일하는 사람도 일하지 않는사람도 풍족하게 사는것은 불평등하다 등등, 현재 인간사회나
    자신의 일상생활을 지켜나가든지 하며 ‘ 사람과 사람의 평등’에 관해 얼마나 가볍게 보고있는가에 말해보겠습니다.

  • 2020-08-24 06:13

    85~86p 밭향
    みさかい[見境] 분별; 판별; 구별.(=みわけ)
    かくだい[拡大]
    とく[解く] 풀다. 매듭·묶음·엉클어짐 등을 풀다.(=ほどく)(↔結ぶ) 답을 내다.
    ひんこん[貧困]
    とりあい[取(り)合い] 서로 다투어 빼앗음; 쟁탈(전).
    うばいあい[奪い合い] 서로 싸우는 것; (점수나 이권(利權) 등의) 쟁탈(전).
    あらそい[争い]
    ねらい[狙い] 겨눔; 겨냥. (겨누는) 표적; 목적; 목표; 노리는 바.
    せいげん[制限]
    きんし[禁止]
    ほうふ[豊富]
    ぶっし[物資]
    せばめる[狭める] 좁히다
    かこう[囲う] 둘러싸다. 숨겨 두다.(=かくまう) (첩을) 두다.

    소유란 무엇일까
    소유는 사람끼리 결정합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자연계나 다른 동식물, 토지나 바다까지도 소유의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치 지구상에는 모두 인간 소유의 대상이 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소유는 필요한 물건을 확보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겠지만, 현재의 인간들을 보면 필요와 불필요의 분별 없이 소유를 지키거나 소유를 확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유하고 있는 쪽은 필요 이상으로 있어도 그 소유를 풀지 않고, 한편으로는 소유가 적어서 필요량을 얻을 수 없는 빈곤한 상황이 많습니다.
    소유에는, 인간끼리의 쟁탈전을 피한다고 하는 목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실정은 어떻습니까. 분쟁의 대부분은 소유에서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유란 무엇일까? 그 장치〮메커니즘을 살펴보면 재미있을 거예요.
    흔히 「○○의 것」으로써 가지고 있는 것을 소유라고 하지만, 그 내용은 「○○이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소유는 갖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사용을 제한〮금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 소유할 필요가 있다고 하지만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서 다른 사용을 제한〮금지하는 것은 왜그럴까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어떻게 되어 있는 것입니까?
    인간 사회의 현상은 「○○의 소유」로 되어 있을 뿐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유롭게 사용하려면 자기 소유로 해야 해요.
    즉, 「다른 사람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다」「다른 사람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게 함으로써 자신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새들은 넓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 물고기들은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며,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 얻으며 살고 있지요.
    사람들은 넓은 땅에 살고 풍부한 물자를 얻으면서도 소유에 따라 공간을 좁히고 필요 이상으로 물건을 쌓아두려 합니다. 그 장치〮메커니즘은 어떻게 되어 있는 걸까요?

  • 2020-08-24 09:08

    86쪽부터 90쪽 (뚜버기)

    貨幣(かへい) 紙幣(しへい)
    通帳(つうちょう)   数字(すうじ)
    行政(ぎょうせい) 公共(こうきょう)
    要(い)る・入(い)る 필요하다, 소용되다.
    加工(かこう)
    建築資材(けんちくしざい)
    後払(ごばら)い 후불
    道具(どうぐ)
    物量(ぶつりょう)
    多々(たた)ある
    流通(りゅうつう)
    栄養(えいよう)
    平等(びょうどう) 束縛(そくばく)
    反語(はんご)
    当然(とうぜん)
    緩(ゆる)める 풀다, 늦추다, 느슨하게 하다, 완화하다
    解放感(かいほうかん)  対等感(たいとうかん)

    ○ 돈이란 무엇일까

    돈이란 뭘까. 화폐나 지폐일까? 통장에 적힌 숫자일까. 돈이 있다는 것은 뭐가 있다는 것일까. 돈이 없다는 것은 뭐가 없다는 것일까.
    행정이나 공공사업 등도, 돈이 있으면 할 수 있다든가, 돈이 없어서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돈을 아무리 쌓아도, 할 수 없는 것은 할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할 수 았다고 여기는 것은, 실은 돈이 없어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을 짓는데 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만, 화폐나 지폐를 가공한다든가 해서 건축재료로 삼을 리는 없고, 후불이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돈이 없어도 집을 짓는 것이 가능한 것은 명확합니다.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것을, 인간의 사고로 돈이 없으면 할수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돈을 갖고싶다고 여기고 있는 사람도, 실은 돈이 갖고 싶을 리가 없겠죠. 돈돈하면 돈이 주체가 돼서, 사물이 돈을 얻기 위한 도구가 된다든가, 돈을 얻기 위해 사람은 일한다 등등, 돈에 의해 사람도 사물도 움직인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양이 충분히 있는데, 물건을 가지고 싶은 사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어도 돈이 없기 때문에 얻을 수 없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돈이 있다면 할수 있다’든가, ‘돈이 없으면 할 수 없다’든가 라는 것은, 실제가 아니라 인간이 그럻게 생각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제를 보면 인간이 머리나 몸을 사용해서 생산·유통·학문·예술 등을 하는데 돈이 인간의 영양이 된다든가 돈이 물건의 원료가 될 리는 없습니다.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실제는, 사람의 행위나 사물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으로 돈에 의해 살아가는 것일 리가 없죠.
    인간 생활의 실제는 돈으로 성립될 리가 없는데, ‘돈이 필요하다’라는 뿌리깊은 관념이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그 구조·메커니즘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5. 자유·평등이란 무엇일까

    자유·평등이라는 말은 지배·속박·차별등에 대한 반대말처럼 이용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계에는 당여히 지배·속박·차별 등은 없을 것이고 인간에게도 원래 부자유·불평등 등은 없을 터라서 굳이 자유·평등 등으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자유·평등은 획득되는 것이 아닙니다만, 자유·평등을 외치는 것은, 인간이 부자유·불평등한 상태를 만들어내기 때문일 것이겠죠.
    속박이나 차별이 있는 상태로부터, 그것이 느슨해지면 개방감과 대등감이 생깁니다. 현상은 ‘자유를 느끼면 자유다’, ‘평등하다고 느껴지면 평등이다’라는 감각적인 자유·평등,, 이른바 자유감·평등감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여깁니다.

  • 2020-08-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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