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 세미나 숙제 (루시아)

루시아
2020-08-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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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10일 일어강독

루시아

73쪽12줄부터-75쪽 2줄까지

しんこう [信仰]

おが-む [拝む] 1.공손히 절하다;배례하다2.간절히 바라다;빌다3.뵙다;보다

おさま-る [(ま)る] 1.고요해지다2.다스려지다;평화로워지다3.가라앉다

いの-る [祈る·禱る] 1.빌다2.신불에 기도하다;기원하다3.진심으로 바라다;희망하다

みはな-す [見放す·見離す] 버리고 돌아보지 않다, 단념[포기]하다. (=見(み)すてる

しゅうきょう [宗教]

じゅうびょう [重病]

おどろ-く [驚く·愕く·駭く] 1놀라다;경악하다2.문득 깨닫다3.눈이 뜨이다;잠이 깨다

ほとんど [殆ど] 대부분; 거의; 대략; 하마터면

こうしゃ [後者] 1.후자2.둘 중의 뒤의 것3.뒤를 잇는 사람;후세 사람

こんきょ [根拠] 근거

けんかい [見解]

げんだんかい [現段階]

しょうらい [将来]

●해석

뭔가 신앙이 있는 사람이‘ 믿었더니 나았다‘ ’기도했더니 치료됐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았다’ 원인 이유를 ‘ 믿었기 때문에’ ‘기도했기때문에’라고 하는 경우이지만

‘자신이 그것을 인식하고 있다라는 자각’이 아니고, ‘ 실제로 그렇다’라고 하는것이지요.

누구라도 버림받은 중병인 사람이, 어떤 종교를 믿어서 치료되었다는것과

놀랍게도 그신앙이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나았다’원인, 이유를 ‘신앙때문이다’것은 ‘자신이 그런인식이 있다는 자각’이 없는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믿었기 때문에’ ‘기도했기때문에’라고 하는 것은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약을 마셨기 때문에’라고하는 믿고 있는 사람이 많잖아요.

후자에는 과학전인 근거가 있고 설명할수 가 있습니다.

확실하게 각각의 체험이나 인식하는 방식에 의한것이 아닌, 이론이나 실험연구등과 같은 실증을 인정할 수 있는 것을 근거에 의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한편, 신앙이 있는 사람은, 현대과학에 의한 설명할 수 없는 것과 같은 근거가 있다고도 말하기도 합니다. 확실하게 개개의 체험이나 인식하는 방법에 의한것이 아니라 근거가 있다라고 하기도 합니다.

‘근거가 있다’라고 하는 것 자체, 인간이 파악할 수 방법이 있고 현단계에서 인간견해가 있으며, 장래, 다른 잘못된 요소, 요인이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A에의해,B가되었고 ‘A를 했기 때문에 B가 되었다’라고 하는 사실, 실제인것같이 만들어 버리지요. 다시말하자면, ‘A를 했다는것이 원인, 이유가 되어 B가 되었다’라는 인식하는것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단정해서 말할 수 있습니까?

A와B 요소, 요인의 한가지 일수도 있고, 실제 원인 이유가 좀 더 다른 요소일 지도 모르죠.

댓글 9
  • 2020-08-09 10:27

    p78단어 및 해석 띠우
    たた-く [叩く·敲く] 치다. 두드리다. 때리다,
    さっ-する [察する] 살피다
    だま-す [騙す] 속이다

    3. 그 사람의 실제는 어떠한가
    ‘사람의 언동’을 파악하는 경우, 발언을 듣는다거나, 행동을 보거나 하는 일이, 정보원이 됩니다. 그리고 그 보거나 들었던 정보에 대해서, 자기나름의 해석을 더해서, ‘사람의 언동’을 파악한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 손을 움직여서 물건에 대는 것을 보고 ‘쳤다’고 파악합니다. 발을 움직여서 이동하는 것을 보고 ‘걷고 있다’라든가 ‘달리고 있다’고 파악합니다.
    또 ‘사람의 언동’의 대부분은, 그 사람의 생각(마음)⦁사고(생각)⦁의지⦁감정 등을 따르고 있습니다. 즉, 그 사람의 내면이 언동으로 나타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언동’을 본다든지 듣는다든지 하는 것과 동시에, 그 언동에 따르고, 그 사람의 생각⦁사고⦁의지⦁감정 등을 살펴서 파악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저 버스에 타려고 달리고 있다’라든가 ‘기뻐서 손을 치고 있다’등
    여기에 기술하는 ‘그 사람의 실제’란 발언과 행동만이 아니라 거기에 따르는 그 사람의 내면의 것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예에서 ‘저 버스에 타려고’라거나 ‘기뻐서’라고 하는 그 사람의 내면의 것이지요.
    어던 사람이 사과를 먹고 ‘맛있다’라고 하는 말을 했다. 그것을 듣고 ‘맛있다고 말했다’만이 아니라 ‘맛있다고 느껴서 맛있다고 말했다’라고 파악하는 것이 많겠지요.
    이 경우, ‘그 사람의 실제는 어떨까’라고 조사해보면, ‘맛있다고 느껴서’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의 것이고, 듣는 쪽이 살피고 파악한 것이고, 실제로는 ‘맛있다고 느꼈’는지 어떤지 알 수 없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맛있다’라고 느끼지 않았어도 ‘맛있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재미있었다, 즐거웠다, 맛있었다, 좋았다, 싫었다 등의 말을 듣고 자기 나름으로 파악해서, 그 사람의 감정과 기분 등을 알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그 사람의 실제는 어떨까요.

    어떤 사람에게서 ‘지금 가겠습니다’는 말을 들으면, 그 사람에게 ‘지금부터 간다’라는 의지가 있다고 파악합니다. 그리고 의지가 있다는 것은, ‘지금부터 간다’라고 하는 행동을 한다고 파악합니다.
    이 경우, 그 사람의 언동을 ‘자신이 그렇게 파악하고 있다는 자각’이 있을까 어떨까.
    ‘지금 가겠습니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그 사람이 가지 않은 경우, ‘거짓말을 했다’라거나 ‘속였다’라고 파악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 가겠습니다’라고 듣고 그 사람에게 ‘그러한 의지가 있다’ ‘그러한 행동을 한다’라고 파악했던 자신의 인식방법이라고, 그 사람의 ‘의지와 행동’이 달랐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파악하고 있다는 자각’이 있는 상태는, 그 사람에게 ‘지금부터 간다’는 의지가 있고, ‘지금부터 간다’는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의 실제는 어떨까?’라고 하는 상태입니다.
    그로부터 ‘갑니다’라고 하는 말을 해서 ‘갔다’라고 해도, ‘가고 싶어서 갔다’ ‘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갔다’ ‘가는 쪽이 좋으니까 갔다’ 등등, 그 사람의 내면은 여러 가지 경우와 상태가 있을 것입니다.

    • 2020-08-31 22:17

      3. 그 사람의 실제는 어떠할까(수정해석)
      ‘사람의 언동’을 파악하는 경우, 발언을 듣는다거나, 행동을 보거나 하는 것이 정보원이 됩니다. 그리고 그 보거나 들었던 정보에 대해서, 자기 나름의 해석을 더하여, ‘사람의 언동’을 파악한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 손을 움직여서 물건에 대는 것을 보고 ‘두드렸다’고 파악하거나 합니다. 발을 움직여서 이동하는 것을 보고 ‘걷고 있다’든가 ‘달리고 있다’고 파악합니다.
      또 ‘사람의 언동’의 대부분은, 그 사람의 생각⦁사고⦁의지⦁감정 등을 따르고 있습니다. 즉, 그 사람의 내면이 언동으로 나타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언동’을 본다든지 듣는다든지 하는 것과 동시에, 그 언동에 따르고, 그 사람의 생각⦁사고⦁의지⦁감정 등을 살펴서 파악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저 버스에 타려고 달리고 있다’든가 ‘기뻐서 손을 치고 있다’ 등
      여기에 기술하는 ‘그 사람의 실제’란 발언과 행동만이 아니라 거기에 따르는 그 사람의 내면의 것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예에서 ‘저 버스에 타려고’라거나 ‘기뻐서’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의 것이지요.
      어떤 사람이 사과를 먹고 ‘맛있다’고 말을 했다. 그것을 듣고 ‘맛있다고 말했다’만이 아니라 ‘맛있다고 느껴서 맛있다고 말했다’라고 파악하는 것이 많겠지요.
      이 경우, ‘그 사람의 실제는 어떨까’라고 조사해보면, ‘맛있다고 느껴서’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의 것이고, 듣는 쪽이 살펴서 파악한 것이고, 실제로는 ‘맛있다고 느꼈다’일지 어떨지 알 수 없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맛있다’라고 느끼지 않았어도 ‘맛있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재미있었다, 즐거웠다, 맛있었다, 좋았다, 싫었다 등의 말을 듣고 자기 나름으로 파악해서, 그 사람의 감정과 기분 등을 알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그 사람의 실제는 어떨까요.

      어떤 사람에게서 ‘지금 가겠습니다’는 말을 들으면, 그 사람에게 ‘지금부터 간다’라는 의지가 있다고 파악합니다. 그리고 의지가 있다는 것은, ‘지금부터 간다’라는 행동을 한다고 파악합니다.
      이 경우, 그 사람의 언동을 ‘자신이 그렇게 파악하고 있다는 자각’이 있을까 어떨까.
      ‘지금 가겠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 그 사람이 가지 않은 경우, ‘거짓말을 했다’든가 ‘속였다’라고 파악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 가겠습니다’라고 듣고 그 사람에게 ‘그러한 의지가 있다’ ‘그러한 행동을 한다’고 파악했던 자신의 인식방법과, 그 사람의 ‘의지와 행동’이 달랐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파악하고 있다는 자각’이 있는 상태는 그 사람에게 ‘지금부터 간다’는 의지가 있고 ‘지금부터 간다’는 행동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의 실제는 어떨까?’라고 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갑니다’라고 하는 말을 하고 ‘갔다’고 해도, ‘가고 싶어서 갔다’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갔다’ ‘가는 쪽이 좋으니까 갔다’ 등등, 그 사람의 내면은 여러 가지 경우와 상태가 있을 것입니다.

  • 2020-08-09 11:35

    75쪽-76쪽/당근/20200810
    あかしんごう [赤信号]
    しょうひん [商品]
    とど-く [届く] 1. (보낸 것·뻗친 것이) 닿다, (도)달하다, 미치다. 2.(소원 따위가) 이루어지다.
    はたら-く[働く] 1.일을 하다, 활동하다, 움직이다. 2.작용하다.
    つか-れる [疲れる] 1. 지치다, 피로해지다. (=くたびれる) 2. 오래 사용해서 약해지다, 낡아지다, 진이 빠지다. (=いたむ, 弱(よわ)る)
    ぶじょく [侮辱] 모욕. (=侮蔑(ぶべつ))
    はらがたつ [腹が立つ] 화가나다.
    ひがい [被害] 피해. (↔加害(かがい))
    うった-える [訴える] 1. 소송하다, 고소하다. 2. 호소하다, 작용하다.
    ふけいき [不景気] 1. 불경기. (=不況(ふきょう)), (↔好景気(こうけいき)) 2. 비유적으로, 가진 돈이 적음; 활기가 없음.
    とうさん [倒産]
    ばっそく [罰則]
    もう-ける [設ける] 1.마련하다, 베풀다. 2.만들다. 3.설치하다.
    まも-る [守る·護る·衛る] 1.지키다. 2.소중히 하다, 어기지 않다. (↔破(やぶ)る) 3. 수호[방비]하다, 보호하다, 유지하다. (↔攻(せ)める)
    はら-う [払う] 1.제거하다, 없애(버리)다. 2.(먼지 따위를) 털(어 버리)다. 3.물리치다, 쫓아 버리다.
    でんき [電気]
    つか-える [使える] 1. 쓸 만하다, 쓸 수 있다. 2. (검술 따위의 기량이) 훌륭하다.
    にちじょうかいわ [日常会話]
    報道ほうどう
    じょうき [上記] 상기, 앞에 적은 것[글]. (↔下記(かき))
    よういん [要因]
    もしも [若しも] 만약, 만일의 경우((‘もし’의 힘줌말)).
    うれし-い [嬉しい] 1. 즐겁고 기쁘다. (↔悲(かな)しい) 2.고맙다, 감사하다, 황송하다.
    おれい [お礼·御礼] 사례(의 말), 사례의 선물.
    かんれん [関連·関聯]

    · 빨간 신호라서 멈췄다.
    · 약속을 해서 그 시간에 갔다.
    · 주문해서 상품이 도착했다.
    · 일을 열심히 해서 피곤하다.
    · 모욕 받아서 화가 났다.
    · 피해를 입어서 소송했다.
    · 불경기여서 도산했다.
    · 벌칙을 만들어서 보호하게 됐다.
    · 일을 해서 돈을 받았다.
    · 돈을 지불해서 전기나 가스등을 사용한다.
    일상회화에서든 보도에서든 이러한 표현이 매우 많습니다만, 앞의 예를 A와 B로 나누어보면 재미있겠지요. A였기 때문에 B로 되었다. 또는 B를 했다함은 자신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B로 됐다. B를 했다.의 요소 요인은 A만은 아니겠지요. A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만약 ‘모욕을 당해서 기쁘다.’ ‘피해를 입어서 사례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찌된 것이지요? ‘모욕을 당해서 화가 났다.’ ‘피해를 입어서 소송했다’고 말하는 사람의 입장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빨간 신호와 멈췄다. 일하고 있다와 돈을 받았다. 모욕을 받았다와 화가 나다 등등, 그런 관련은 어떻게 생긴 걸까요?

  • 2020-08-09 14:02

    8월 10일 /p.81~ 82 /꼭지
    <단어>
    しゅうい [周囲] 주위.
    しゅうせき [集積] 집적
    はかりし-る [計り知る] 헤아리다, 짐작[추측]하다.
    ともな-う [伴う] 함께 가다, 따라[데리고]가다, 동반하다.
    ならではの 1. ~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2. ~특유의. ~만의
    2. AならではのB A만이 할 수 있는 B
    とど-く [届く] 1. (보낸 것·뻗친 것이) 닿다, (도)달하다, 미치다.
    2. (소원 따위가) 이루어지다.
    み [実] 1.열매, 과실. 2. 씨, 종자. 3. 국 건더기. (=ぐ)
    ぜんりょう [善良]
    なやみ [悩み] 1. 괴로움, 고민, 번민, 걱정. 2. 아어(雅語) 병. (=病気(びょうき))
    ぞうお [憎悪] 증오. (=にくしみ)
    かっとう [葛藤] 갈등. (=もつれ)
    よばわり [呼ばわり] 부름, 부르는 일.
    はいせき [排斥] 배척.
    ふ-れる [触れる] 1.접촉하다, 닿다. 2. 들어오다, 느끼다.
    はなしあ-う [話合う] 서로 이야기하다.

    <해석>
    사람의 언동은 그 사람의 내면∙마음의 상태로부터 드러난 것입니다.
    그 사람의 내면∙ 마음의 상태는 태어난 후부터 오늘까지 주위로부터 받은 것이나 경험∙체험의 집적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사람의 언동 하나하나는 , 그 사람만의 짐작할 수 없는 내면적 요소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갑니다⌟라는 발언과 ⌜갔다⌟라는 행동만을 표면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서는, ⌜그 사람의 실제⌟에는 도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성과나 실적이 오르면 좋다고 받아들여, 오르지 않으면 좋지 않다고 받아들인다든가 규칙이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을 좋다고 받아들여, 지키지 않는 사람을 나쁘다고 받아들인다든가하는 일이 많지만, ⌜그 사람의 실제⌟에 눈을 돌리면, 발언이나 행동만을 파악하여서, 올바르다든가, 잘못 되었다든가, 좋았다든가, 나빴다든가, 판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량하게 보이는 행위의 사람에게, 괴로움∙고통∙ 증오나 마음의 갈등이 내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을 다한 행위의 결과가 많은 손해를 가져오고, 악인이라 불리거나 배척당하는 일도 있습니다.
    사이엔즈에 의하면, 사람의 행위에 닿는 것에도, 사람과 서로 이야기하는 것에도, ⌜그 사람의 실제는 어떨까?⌟라고, 그 사람의 내면∙마음의 상태를 ⌜알려고하는⌟태도가 되어야겠지요.

  • 2020-08-09 14:51

    p76~78

    むじんとう [無人島] 무인도. (=むにんとう)
    しくみ [仕組]1.짜임새, 얼개 2.구조, 기구 3.계획, 기도, 고안, 장치, 제도, 시스템.
    じぶんほんい [自分本位] 자기 본위
    さっかく [錯覚]
    いとな-む [営む]1(일)하다, 경영하다, 영위하다2.(집을) 짓고 살다,준비하다, 차리다
    かわ-す [交す]1.주고받다, 교환하다2.교차하다3.(接尾語적으로) 서로 같은 동작을 하다
    けいやくしょ [契約書]
    じょうせい [情勢·状勢]

    일하고 있다면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일을 해도 돈을 받을 수 있다고는 한정 지을 수 없겠지요.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돈을 지불하는 정도로, 당연히 전기.가스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어떤가요. (아무리 돈이 있어도 무인도에서는 전기도 가스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전기나 가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의 ‘실제는 어떨까’? 어떤 경우에도, 그렇게 되기 위한 설비나 시스템, 사람의 행위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많은 ‘사실.실제’에 눈을 향하지 않고, 꼭 자신의 노동으로 돈을 받고, 자신의 돈으로 전기나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사물의 실제를 보지 않고, 자신 본위로 착각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은 아닐까요.

    ‘벌칙을 정했기 때문에’ ‘계약서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돈을 지불했기 때문에’, 사람이 정한대로 일했다고 인식하는 것은, 그것이 실제라고 하는 집단에 의한 ‘관념상의 사실화’로 영위되는 지금의 사회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요. ‘사람이 일한다는 것의 실제’에 눈을 향하면 당연한 것입니다만, 벌칙이나 계약서나 돈이 사람을 일하게 할 리는 없습니다.
    ‘벌칙.계약서.돈’ → ‘사람이 일한다’
    이런 경우의 실제는 ‘어떻게 되어있는 걸까’라고, 그 장치.메카니즘을 알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도 사회문제나 세계정세까지도 ‘…이기 때문에 …다’고 하나의 요소.요인으로 생각되어지는 상황을, 원인.이유라고 받아들이고 있는 적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기 때문에 … 다’라는 인식방법은, 자신이 납득할 수 있다고 하는 것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것이 원인.이유라고 말할 수 있는가, ‘왜일까?’ ‘어떻게 되어 있는 걸까?’ 계속 조사할 필요가 있겠지요.

  • 2020-08-09 22:27

    69~71p 밭향
    ちゅうしょうか[抽象化]
    あらわす[表(わ)す] 나타내다; 증명하다; 표현하다. 발휘하다
    たよる[頼る] 의지하다; 의뢰하다; 믿다. 연고를 찾아가다
    もうかる[儲かる] 벌이가 되다; 이가 남다. 득이 되다; 덕을 보다.
    そんする[損する] 손해 보다
    けなす[貶す] 폄하다; 깎아내리다; 헐뜯다; 비방하다; 욕하다
    すく[好く] 좋아하다
    きらう[嫌う] 싫어하다. 좋아하지 않다; 미워하다.(↔すく) 꺼리다; 피하다.
    してき[指摘]
    みだれる[乱れる·紊れる] 어지러워지다; 흐트러지다; 혼란[문란]해지다
    もうける[設ける] 마련하다; 베풀다. 만들다. 설치하다.
    かなう[適う·協う] 들어맞다; 꼭 맞다; 적합하다.
    1. 말의 실제는 어떨까?
    언어는 무엇인가를 추상화한 개념의 표현이며 말을 다해도 그 자체를 표현하지 못합니다. 말은 그 사회에서 공통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의미란 한사람 한사람의 것이기 때문에, 그 말을 사용하는 사람, 그 말을 보거나 듣는 사람의 파악법에 의지하게 됩니다. 말에는 공통성이 있고, 말을 들으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일단 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그것은 자기 안의 일이고, 자기 나름의 아는 법, 파악하는 법이지요.
    안전하다, 위험하다, 안심하다, 불안하다, 벌었다, 손해봤다, 경기가 좋다, 경기가 나쁘다, 많이 있다, 조금밖에 없다, 칭찬받았다, 비방 받았다, 사랑받았다, 미움 받았다, 좋았다, 나빴다, 성공했다, 실패했다, 등등, 대상으로 하고 있는 「그 실제는 어떨까」, 그리고 그렇게 파악하고 있는 「자신의 실제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일까」.
    「안전하다」는 실제가 있는건 아니겠죠. 「위험하다」는 실제가 있는건 아니겠죠. 무엇인가의 상태가 있고, 그것을 사람이 「안전하다」, 「위험하다」고 파악하고 있는 것이군요.
    「안전하다」고 여겨진 것에 대해 A씨는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안전하다」고 여겨진 것을, A씨는 이상하다,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이 경우 「안전하다」고 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하는 것도 사람의 견해(인식방법)입니다. 하지만 A씨에게 있어서는 「실제로 위험하다」「실제로 위험한 것은 사실이다」고 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안전하다」「위험하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가리켜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것의 실제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안전하다」 「위험하다」고 파악하는 「사람들의 실제」 는 어떻게 되어있는 것일까요?
    각각의 생각하는 안전이 혼란해지기 때문인지 안전기준이나 보안기준이라는 것을 마련하기도 하지만 많은 전문가가 일치하여 결정했다고 해도 그 사람들의 견해(파악 방법)에 따른 것입니다. 또한 기준은 말로 표현되고 기준의 해석이나 파악방식은 사람에 의한 것이며 기준에 적합한지 아닌지도 사람의 견해에 의한 것입니다.

  • 2020-08-10 07:32

    71-73쪽 뚜버기

    一応(いちおう) 우선; 어떻든; 일단; 한차례.
    情景(じょうけい) 정경, 광경, 정상.
    誉(ほ)める 칭찬하다; 찬양하다.
    貶(けな)す 폄하다; 깎아내리다; 헐뜯다; 비방하다; 욕하다.
    主題(しゅだい)
    著述(ちょじゅつ)
    読者(どくしゃ)
    探(さぐ)る 뒤지다;더듬어 찾다;탐지하다;살피다
    考察(こうさつ)
    治(なお)る 낫다, 치료되다

    ‘안전하다’, ‘위험하다’라고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 ‘위험하다’라는 사실·실제가 있을 리가 없다. ‘안전하다’, ‘위험하다’라는 일단의 판정이고 인간의 사고이며, 그런 자각 하에 ‘실제는 어떨까’라고 계속 조사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 상대가 ‘큰 집에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 자신은 ‘큰 집에 살고 있다’라는 단어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말로부터 오는 자기나름의 이미지나 정경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죠. 상대가 ‘큰 집에 살고 있다’고 표현하는 그 자체의 실제는 어떤 걸까요. 말 그대로 들어도, 상대가 표현하고 있는 것과 그 말을 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칭찬받았다’, ‘폄하되었다’, ‘성공했다’, ‘실패했다’...등은 어떨까요.
     ‘그런 사실이 있었다’, ‘실제로 그랬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사실·실제는 어떨가’라는 질문은 생기지 않겠지요.
      어떤 사실·실제가 있었다. 그것을 자신이 ‘칭찬받았다’, ‘폄하되었다’, ‘성공했다’ ‘실패했다’라고 받아들이고 있다는 자각. 그로부터 ‘실제는 어떨까’,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자신의 실제는 어떠한가’라는 탐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책의 주제인 ‘사이엔즈’라는 말도, 저자 나름으로 이해하고 해명해 가면서, 지금의 단계적인 것을 해설해 보자고 저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자는 독자나름으로 ‘사이엔즈’라는 것을 이해하려고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어디까지 간다고 해도 ‘이것이 사이엔즈다’라고 단언하지 않고, ‘사이엔즈’란 이런 것이 아닐까라고 살펴가면서 해명해가면서 이해해 가는 것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2. 원인·이유란 무엇일까

    원인·이유란, 일반적으로 ‘어떤 사실을 일으킨 바탕이 되는 사물’이라는 의미를 가리킵니다만, 사물에 관한 분석과 고찰에 의해서 두 가지 이상의 사항의 관계를 나타내고자 하는 인간의 인식 방식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약을 먹고 병이 나으면, ‘약을 먹어서 나았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나은’ 원인·이유는 ‘약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파악하겠죠.
     ‘자신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자각’이 없으면, 역시 자신이 파악한 원인·이유를 ‘사실'로서 여깁니다.
    ‘약을 먹었다’, ‘병이 나았다’라는 하나의 사항에 대해서 ‘약을 먹어서 나았다’로 여기는 것은, 그 사람의 인식 방법입니다. ‘나은 원인·이유’는 있을지도 모릅니다. ‘약을 먹었다’는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 2020-08-10 08:05

    83-84쪽(둥글레)

    (단어)
    きょうこ [強固·鞏固]
    しろくじちゅう [四六時中] 온종일, 늘, 언제나.
    な-れる [慣れる] 익숙해지다, 익다/ 늘 겪어서 예사로워지다/ 길들다.
    したし-む [親しむ] 친하게 하다, 친하게 지내다/ 늘 접촉해서 익숙하다/즐기다.
    おぼ-える [覚える] (자연히) 느끼다/ 기억하다/ 배우다.
    ばっそく [罰則]
    いとな-む [営む] (일)하다, 경영하다, 영위하다/ (집을) 짓고 살다/ 준비하다, 차리다.
    ふび [不備] 불비/ 충분히 갖추지 않음.
    とりしま-る [取り締る·取締る] 다잡다, 잡죄다, 단속하다, 관리[감독]하다.
    -し-する [視する](名詞 따위에 붙어 サ変動詞를 만듦) …시하다, …로 보다, …라고 생각하다, …로 취급하다.
    ふかけつ [不可欠]
    そ-う [沿う] 따르다/ 어떤 물건의 주위에 있다.
    からくり [絡繰り·機関] 실로 조종함; 또, 그 장치/ 계략, 조작, 짝짜꿍이/ 기계 장치.

    (해석)

    4. 사회의 실제는 어떨까
    사람들이 보다 좋게 살아가기 위해서의 사람의 모임이 사회입니다. 즉 ‘사람을 위한 사회’입니다. 그러나 현상은 ‘사회를 위한 사람’이라는 면이 꽤 많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인간생활우선의 사회운영’이 아니고 ‘사회운영우선의 인간생활’이라는 것입니다. 또 ‘사회는 사람을 규제하지 않으면 안된다’ ‘인간은 사회 규범을 따라야만 한다’라는 것을 대전제로 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질서나 규범을 지키는 것을 우선하지 않으면 사회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하는 강고한 ‘인간의 생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회에서 언제나 살고 있으면 ‘사회의 실제’라는 것을 의식하고 자각하는 것이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익숙해져서 위화감도 느끼지 않는 것에 관해서는 너무 당연해서 의문도 품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서는 사회의 실제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에 대해서 말해 보겠습니다.

    ◦ 벌칙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의 생활이 원활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기구를 설치합니다. 기구는 사람을 위해 사람이 정한 것이기 때문에 불충분하다면 언제라도 어떻게도 개선하고 바꿀 수 있을 터이지만 현상은 어떨까요.
    기구는 당연히 한 사람 한 사람의 원활한 생활(영위, 살이)을 위하지만, 어느 새인가 사람은 기구에 따라야만 한다는 것으로, 그것을 위해서 단속이나 벌칙까지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모이고 사회나 조직을 원활하게 영위하기 위해서, ‘왜 벌칙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조차 터부시합니다. 사회나 조직에는 벌칙은 불가결로서 벌칙이 필요없는 사회 따위 생각조차 할 수 없도록 보입니다.
    기구에 따르지 않는 사람이 나와 문제가 있다면 그 원인이 기구에 있을까, 그 사람에게 있을까 등, 조사해서 개선해 가면 좋겠지요.
    벌칙을 마련하면서까지 사람을 따르게 하려는 것은 왜 일까요? 그 장치・메커니즘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 2020-08-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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