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역사 2회차 메모

미르

2021-12-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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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p 불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깨달음을 이야기 한다?

이 쉬운것을 왜 사람들은 헤멜까? 궁금 했는데 세미나에 와서 답을 얻음

깨달음 : 괴로움이 없는것이 깨달음이다.

건강이란? 아프지 않은 것이 건강이다. 병이 낫고 처음은 잠깐 환희와 감동이 있지만 계속 그런가?

121p 세상은 내용과 형식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선, 위빠사나 등은 내용과 형식에 집착하지 않음을 이야기한다.

123p 깨달은 사람의 모습 = 자각몽

134p 깨달음을 위한 산책

이전편은 지금의 나의 입장에서 30대의 스님을 애귀애귀하게 봤는데 내가 30대일때의 모습과 비교해보니

30대에 이렇게 글로 풀어내는 스님의 내공이 엄청남을 느낀다.

150p 30대만이 할수있는 철학적, 수학적 분석이 기특하기도 하고 짠하기도하다.

151p 대한민국의 비유가 너무 좋다. 법, 윤리, 제도

152p 깨달음에 대해 잘된 설명

163p 과학도 불법도 혁명적이고 계단식이다.

172p 십우도 : 그냥 그렇게 보다가 문탁 덕에 새롭게 보임

소를 왜 찾는가? 도의 관점, 괴로움의 관점이 아니다.

몸과 마음의 고통이라는 구체적인 생생한 현실에서 추상적으로, 형이상학적인 뜬 구름 잡기로 변질

175p '진리는 그러한 것이 아니다.' 진리를 찾는다.

178p 일곱째 단계를 유사 깨달음, 투명 소로 표현한 것 매우 흥미로움

183p 황벽스님의 이야기 감동

190p 딴지를 걸어보면 어디가 저자고 어디가 수행처인가? 라고 물을수 있다.

시장으로 가면 역사적 활동이고 산속으로 가면 비역사적 활동인가? ㅎㅎ

198-199p 순전히 본인의 해석인듯?

203p 깨달음은 혁명적인 전환을 통해 성취하는 것?

아니야~ 말하기 나름이야~ 혁명적이었다고도, 점진적이었다고도 표현할수 있다. 언어의 한계

무엇이 혁명이고 무엇이 점진인가?

207p 구속되지 않으면서도 적극적으로 애정과 정열을 쏟는다. -> 응 아니야...그냥 가볍게 재미나게 놀뿐이야

불법은 다른이와 논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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