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의 인터뷰-영성탐구] 도대체 영성이란 뭐지?

리포터 동
2021-02-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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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탐구를 기다리며... 

지난 인터뷰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여울아쌤의 말덕분인지...  다른 세미나 사람들도 본격적인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에 지난 공부를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공부를 다짐하기 위한 인터뷰를 요청해왔어요. <도시와 영성>의 단지, 메리포핀스, 윤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소질 있나?

    지난 고전학교 인터뷰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물론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나도 기뻤다. 아마도 고전학교 인터뷰 게시글의 조회수의 절반은 내가 들어간게 아닐까^-^ㅋ? 나에게 인터뷰를 제안하신 문탁쌤은 내가 리포터 소질이 있다면서 다른 세미나들의 인터뷰도 하기를 원하셨다. 그런데 사실 나는 문탁쌤의 칭찬에도 불구하고 흔쾌한 마음보단 걱정이 앞섰다. 왜냐하면 이런 건 ‘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는 이벤트’인게 더 재미있고 관심을 끌기 좋은 법이기 때문이다! 평소에 재주많고 할 줄 아는 게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지속력은 영 좋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기 때문에... 영성탐구 세미나 인터뷰를 수락하고 바로 침대에 누워 후회했다. ‘에이씽... 이번에 못하면 어쩔라구...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 인터뷰가 고전 학교처럼 ‘세미나 신청자를 모아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본격적으로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에 한 번 환기를 시켜주는 정도의 역할이랄까? 일단은 지난번처럼 <영성탐구> 세미나의 모집 글부터 펼쳐보았다. 그런데... 모르는 내용이 모집 글의 첫 줄부터 마지막 줄까지였다. 공空은 뭐고, 선禪은 뭐지... 갑자기 똥 막대기는 왜 나오며, 이게 왜 실천과 이어진다고 하는 것이지.? 도대체 어디서부터 질문해야 하는 거야? 이거, 제대로 인터뷰할 수 있을까??

 

 

 

무엇도 '나'라고 할 수 없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도시와 영성> 세미나의 이미지는 ‘사교적인 세미나’였다. (여기서 사교는 邪敎가 아니다!!!) 세미나 원들끼리 사이가 좋아 보인다고 해야 하나, 교양있어 보인다고 해야 하나ㅋ. 게다가 부지런하기까지 하다. 3월 개강을 앞두고 나카자와 신이치의 책들을 읽고 있다니. 내가 놀랐던 것은 줌으로 세미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나도 줌으로 세미나를 했던 적이 있었지만 대면 세미나보다도 금방 피곤하고 지치기 때문에 계속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그걸 7주 동안 계속하다니... 이 사람들, 조용하고 강하다. 조금 긴장된 마음으로 단지, 메리포핀스, 윤슬, 요요를 만났다.

 

 

 

 

 

 

동은 (이하 동):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분도 계시고 얼굴만 익숙한 분도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지금 사전세미나가 굉장히 활발한 것 같아요.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후기를 좀 읽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주 많더라고요.

 

단지(이하 단): 맞아요. 사실 지금 하는 사전세미나가 작년의 내용과 새로 시작하는 세미나와 연결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세미나 원들이 읽고 싶은 책을 쉬는 기간 동안 같이 읽기로 한 거였거든요.

윤슬(이하 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내용이 작년에 했던 세미나 내용이랑 연결되는 지점이 있더라고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초월성’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모두 어떤 부분에서는 같은 점에서 만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메리포핀스(이하 메): 덕분에 작년 세미나의 여운? 충만함이 계속되는 것 같아요. 물론 세미나가 끝나더라도 그냥 단절될만한 내용은 아니었지만요.

 

: 저는 사전세미나라고 하길래 이번 <도시와 영성>과 관련된 내용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 하지만 아주 관련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작년에 기독교, 힌두교, 불교를 배우면서 서로 공통된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예를 들면 기독교에서는 경계 없는 사랑을 말한다면 불교에서는 무아를 말하죠. 이번에 신이치 책을 읽으면서 그런 것이 대칭성이 아닐까 싶었어요. 종교라는 것 저변에 흐르는 에너지라고 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그것이 내 마음에도 흐르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 ‘통주저음’이라고 하죠. 저도 그런 것을 느꼈어요.

: ‘무아’는 작년 세미나에서 제 에세이 주제이기도 했어요.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라는 말이 정말 어려웠는데, 내가 우주 만물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 말을 이해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우리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도 계속해서 변하잖아요. 굉장히 생소했지만 새로운 관점이었어요. 나카자와 신이치가 말하는 대칭성은 곰이 인간으로도 변하고, 인간이 곰으로도 변할 수 있는 것을 말해요. 마치 곰이 웅녀가 되었다는 이야기처럼 말이에요. 그런 대칭성이 누구에게나 있고, 그것을 회복해보자는 것이 신이치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코스모스가 느껴져~~

 

: 세미나에 대한 만족도가 정말 높아 보이는데요?

 

: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책을 읽다 보면 끌리는 말이 있어도 ‘참선’해야 한다거나, ‘수행’해야 한다거나 하는 말이 부담스러웠거든요. ‘착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착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과연 착한 것인가? 하는 질문도 들었고요. 그런데 저는 이게 제가 가진 결함같은 거라고 생각해왔어요.

하지만 세미나를 하면서 옳은 길이라고 하더라도 내 길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 믿음을 믿는 게 아니라 ‘믿음’ 자체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말이 저에게 체화되는 과정을 알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덕분에 조금 과장해서 다시 태어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메리포핀스 쌤의 고백에 다들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메리포핀스 쌤 특유의 감수성이 이 세미나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마음을 흔들었던 불교의 가르침

: 이번 <도시와 영성>세미나를 살펴봤는데 주로 불교에 관한 내용만 있더라고요. 왜 불교인 거에요? ‘사유와 실천의 혁명적 전환’을 위해서 불교의 공과 선을 공부하는게 왜 서로 연결될 수 있다고 하시는 거죠?

 

요(이하 요): 아주 단순하게 이야기해보자면 공空은 인도 불교에서 생겨난 새로운 흐름이고, 선禪은 중국 불교에서 생겨난 새로운 흐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둘 중에서 무엇이 오리지널 불교라고 할 수 없죠. 단지 불교가 가지고 있는 핵심을 각자의 언어와 실천으로 자신의 시대적 과제에 맞게 문제의식을 발전시킨 것뿐이거든요. 다만 우리가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통주저음처럼 변화 속에서 공통되거나 다른 것들이 있는 거죠.

공과 선 모두 각각 불교의 혁명을 통해 탄생하게 된 정신이고 실천이고 운동이에요. 마음의 혁명이자 세상을 보는 눈을 바꿔버린 것이죠. 우리는 그것들이 각각 어떤 혁명성을 가졌는지 알고 싶은 거고요. 마치 유대교 사회에서 예수가 사람들의 마음에 불꽃을 피웠던 것처럼, 불교의 탄생도 사상계의 혁명 같은 것이었거든요. 공과 선은 어떻게 사람들의 사고에 충격을 주고 실천방식을 변화시켰는가, 왜 그런 것이 사람들의 마음에 불꽃을 피우게 되었을까에 대한 내용을 알고 싶은 거예요.

 

: 아... 왜 불교를 배우려고 하시는지 이제 좀 알 것 같아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종교가 궁금하긴 한데 오랜 역사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종교 용어 같은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뭔가 전문적인 영역처럼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공이니, 선이니... 모집 글을 거의 이해하지도 못했어요...

 

: (당황하며) 사람들을 모으려고 쓴 모집 글을 이해하지 못했다니...! 이거 예상치 못한 반응인데요? 이거 참 큰일이네요ㅋ 그래도 ‘색즉시공’이나 ‘참선’, ‘화두’같은 말은 들어본 적은 있겠지요? 부처님이 설법 중에 꽃을 한 송이 들었는데 수많은 제자 중에 가섭만이 알아듣고 미소를 지었다는 ‘염화시중의 미소’도요.

 

: 아뇨 ㅋㅋ 몇 개는 들어 본 적 있는데 대부분 다른 사람들도 잘 모르는 거 아니에요?

 

: .......

: 아니에요???

: 얘,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지!

 

 

 

내가 생각하는 불교의 참선은 명상...정도인 듯

(요요쌤이 보시면 틀린 건 아니지만 아주 작은 부분이라고 말씀하실 것 같다)

 

 

    반응을 살펴보니 정말 나만 모르는 눈치였다. 아니 염화시중이고, 똥 막대기고, 나만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말인가?

 

: 불교를 배우는 이유는 작년에 공부했던 세 가지 종교 중에서 불교가 가장 흥미롭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에. 세 가지 종교를 공부했다고 하니 엄청난 걸 한 것 같지만, 사실 각 종교의 대표적인 경전을 읽은 거였어요.

: 경전을 택스트로서 책처럼 읽으니 정말 새로웠어요. 그 중에서도 불교가 정말 사고의 전환을 확 던져줬다고 해야 할까요? 대단한 것을 기대했지만 그게 사실 내 주변에 있다는 걸 깨우쳐주기도 했죠. 사고의 큰 틀을 바꾸고 작은 행동들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 그래서 이번에는 불교를 중심으로 공부하기로 세미나 원들끼리 이야기가 된 거예요.

 

    아니 다들 작년에 배웠던 내용이었잖아! 역시 나만 알아듣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영성을 공부한다는 건

: 이제 와서 제 편견에 대해 조금 얘기해보자면, 저는 <도시와 영성>세미나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하는 세미나라고 생각했어요. 혹시 여러분들은 어떻게 <도시와 영성> 세미나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하하, 제가 기독교를 신앙으로 두고 있는 것은 맞아요. 그래서 <도시와 영성>이 눈에 들어왔던 것도 있죠. 하지만 그 덕분에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 철학을 공부한다고 하면 막연하게 느껴졌어요. 저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확신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 그런데 ‘영성’이라는 말이 저에게 질문을 일으켰어요. 종교인이다 보니, 오히려 제 생활 속에서 더 많이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 같았죠. 실제로도 저는 제가 도대체 무엇을 종교로 믿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이 많이 깨졌어요. 이전의 제 믿음이 교회식 신앙이라고 한다면 이제는 가르침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세가 많이 바뀐 거죠.

: 그동안 문탁 세미나에 자주 참여하진 못했지만 계속해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언제나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도시와 영성>을 보자마자 영성이 궁금해졌어요. 영성과 도시가 함께 있는 게 획기적이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도시는 우리에게 합리적인 원리로 유지되는 곳이어서 삶의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삭막하게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피폐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어쩌면 이런 곳에서야말로 영성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리포핀스쌤의 설명을 들으니 왜 ‘도시’와 ‘영성’인 것인지 이제야 이해가 됐다. 도시에서야말로 대칭성을 회복해야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사실 요즘에는 종교를 떠올리면 반가움과 긍정적인 생각보다 의심과 거부감이 먼저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인터뷰를 하고 나니 그것은 종교가 규율적이고 제도화되어 오히려 영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사실 저는 조금 반강제적으로 <도시와 영성>을 듣게 되었어요. 처음 하는 공부이다 보니 강의를 많이 듣는 수업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모두 취소가 되어서 결국 <도시와 영성>을 신청하게 됐어요. 첫번째 시즌은 듣지도 못했죠.

저는 정말 종교를 공부하게 될 줄 몰랐어요. 조금 더 지식적인 공부를 하고 싶었거든요. 종교라면 아무래도 비논리적이고, 실제적이지 않다는 생각부터 들었으니까요. 옛날에는 오히려 무시하기까지 했는데 공부를 하니 다르더라고요. 저도 다른 분들처럼 세미나를 하면서 여러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어요. 오히려 비논리적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깨닫는 것이 있으니 더 크게 와닿았던 것 같아요.

 

: 공부를 할 때 자기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 깨지는 경험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아마 종교가 사상의 혁명이었다고 한다면 이런 걸 말한 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반강제적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재미있게 공부를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번 <도시와 영성>에서 기대하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 지난 세미나에서는 머릿속이 계속 뒤집히는 공부를 했어요. 하지만 그에 비해서 몸을 움직이지 않은 것 같아요. 바람이 있다면 내가 가진 습관을 조금씩이나마 바꿔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 저는 작년에 처음 공부를 시작해서, 너무 긴장하면서 세미나를 했던 것 같아요. 올 한해는 너무 애쓰지 않고 조금 편안하게 준비해보고 싶어요. 너무 애쓰는 그 마음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바라보고 싶기도 하고요. 어설픈 힘을 빼고! 자기를 돌아보면서 공부하고 싶어요.

: 영성세미나에서 공부하는 것을 더 많은 친구들과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 그게 저의 숙제인 것 같아요. 모집 글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 동은이도 포함해서요^^

(메리포핀스쌤은 일정상 먼저 일어나셨습니다.)

 

: 아, 여기서 저만 안들었으니까 모를 수도 있죠!

: 이정도는 상식이란다 동은아^^

: 혹시, 이거 재신청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 음... 100%?

: 뭐야!

: 동은 씨도 같이 세미나 해요~^^

 

    윤슬쌤의 말을 들으니  지난 인터뷰에서 여울아쌤이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다. ‘예(禮)’가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유교에서 시작된 것인지 궁금했다는 말 말이다. 영성도 이것과 마찬가지 아닐까? 세미나의 초점은 종교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건 세미나 이름에도 있는 거지만) 종교보다도 우리의 저변을 이루고 있는 어떤 에너지에 관한 공부였다. 그것이 초월성이든, 대칭성이든, 공이든, 선이든…. 어쩌면 영성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인터뷰가 끝날 즈음에는 공부를 너무 즐겁게 하고 있는 사람들에 홀려서 나도 같이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할 뻔 했다. 세미나를 듣고 싶은 마음은 사실 굴뚝같았으나 어쨌든 달콤한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번 <도시와 영성>을 진행하며, 모두 각자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터뷰를 정리하고 나니 지난번보다 내용이 두 쪽이 더 많다. 사람도 많아지고 내용도 어려워서 그랬던 걸까. 나 역시 스스로를 움직이는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질문이 생겼다. 아마도 세미나가 끝날 즈음에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궁금하다. <도시와 영성> 에세이 데이에도 가야되겠네... 꼭 놀러가야지ㅎㅎ

 

 

댓글 10
  • 2021-02-23 17:21

    음. 모르는 내가 봐도 영성팀의 문제의식이, 왜 불교인지... 파바박~ 이해되는 친절한 인터뷰네요^^

  • 2021-02-23 17:39

    동은이 소질있네
    계속 기회를 잡아보지 그래?^^
    세미나만족도가 참 높은 영성탐구 나도 동은이따라 에세이데이에 가봐야겠다

  • 2021-02-23 18:38

    너무 재미있는 인터뷰네요. 동은이 목소리가 막 들려요~ㅎㅎ

    같이 공부하게 될 쌤들이 다 멋지시네요...한편
    슬슬 걱정도... 나만 어리버리해. ㅋ

  • 2021-02-23 20:56

    동은씨가 쪽집게네요~~ 함께 세미나하는 날도 오겠죠? ㅎㅎ

  • 2021-02-23 21:41

    동은^^ 인터뷰 실력이 점점 정돈되는^^ 뭔가 이 기운은~~ 동은의 새로운 발견? 좋구먼^^

  • 2021-02-24 14:18

    영성을 '마음을 움직이는 힘'으로 정리하다니.....인터뷰하며서 똑똑해지고 있네!!!

  • 2021-02-25 11:58

    갑자기 동은이를 따라다니면 잼있는 일이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기는군여.

  • 2021-02-25 19:57

    전혀 모르는 내용을 이렇게 잘 정리, 전달하다니 동은 실력이 대단한데요. 애쓴 노력도 느껴지구요^^
    도시와영성 세미나 팀 모두 행복한 얼굴이라 보기 좋아요^^

  • 2021-02-25 21:30

    동은~ 인터뷰 재밌어~
    영성은 우리 마음의 기저에 흐르는 힘, 에너지, 사고 ...
    와 닿는 말이네요~

  • 2021-02-25 21:45

    인문의역학 세미나에서도 신이치의 <대칭성 인류학> 읽고있는데 인터뷰내용보니깐 접점도 있고 '통주저음' 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와닿네요~^^

    요즘 <월간 문탁>과 <동은의 인터뷰>에서 활약하느라 바쁜 동은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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