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

뿔옹
2021-05-10 18:37
250

지난주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를 마지막으로 생태공방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증여론>, <저주의 몫>을 거쳐 <진리의 가격>을 알아내느라 많은 고생을 했는데, 노년의 레비스트로스 강의에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따로 발제는 없었고, 각자 메모와 정리를 했습니다. 다행히 블랙커피샘과 코스모스샘이 겹치지 않는 정리를 해주셔서 1, 2, 3부를 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레비-스트로스는 인류학이 현재 우리가 처한 문제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인류학의 사례들은 우리의 상상력의 궁전을 더욱 넓혀줄 수 있을거라고도 말해주었습니다.

 

오늘이 미니에세이날인데, 지난주 후기를 지금에야 올리게 되네요. -.-;

처음 시작에 많은 분들이 함겠했는데, 가능하다면 모두 모여서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조금 뒤에 봬요. ^^

 

 

댓글 4
  • 2021-05-10 18:45

    여기에 저도 부족하지만 에세이 올립니다.

  • 2021-05-10 20:03

    올려요

  • 2021-05-10 20:04

    올립니다.

  • 2021-05-10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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