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탁 2층 주방에서 파지사유로 옮기면서 대대적으로 나섰던 주술밥상을 거쳐

은방울키친으로 공동밥상의 시간이 쌓이는 동안 

청년이 매니저를 하겠다고 주방에 들어온 일은 난생 처음입니다~~~!

문탁네트워크의 공동밥상의 청년 매니저는 처음이라~~

현재 은방울의 매니저인 기린과 도라지도 어떻게 합을 맞추어야 할지 호흡을 가누고 있지요^^

7월의 밀월기간을 보내고 8월의 본격적인 활동을 모색하는 형준이의 

'은방울-매니저 되기' 후기에도 그 '처음'의 고민이 담뿍 담겨있습니다.

남은 두 달동안 청년 매니저의 공동밥상 적응기 많이 응원해주시고

그 응원의 일환으로 길위기금에 은방울 청년매니저 형준의 활동비 3개월분 신청합니다^^

매달 15만원 석달 45만원입니다.

신청 받아주실거죠^^? 응답 기다리고 있겠습니다~~~